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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도자의 기준 (딤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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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근 미국의 어느 신문에 한국인의 특성에 대한 기사가 소개되었다.그 기사의 목적은 한국에서 사업하려는 미국인을 위해서 쓴 글이었다.5가지 정도의 주의사항중에 첫 번째는 “한국인은 직함과 호칭을 좋아한다”는 것이었다.그러므로 사업목적으로 한국인을 상대할 경우 반드시 그의 직함을 불러줄 것을 당부하였다.

2.한국인은 유별나게 직함을 좋아하는가 보다.그래서 부흥사들의 경력소개를 보면 다양하다.그 중에 단골로 등장하는 직함이 선교회회장,부흥선교단 총재,선교협의회 회장 등등이 있다.

3.교회는 신년이 되면 새로운 일군을 세운다.그리고 직원들을 임명한다.어떤 사람은 한사코 거절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경우는 임명을 받지 못한 것이 서운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목회자의 입장에서도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구약성경 역대하16:9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였고,에스겔 22:30에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라고 하였다.이 두 개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지만 단 한명도 찾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5.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무너진 성을 막고,새로 쌓을 사람”이다.이런 대상이 되는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다.그런데 이러한 사람은 많지가 않다.그럼에도 하나님은 이 기준에 합당한 소수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I.지도자에게는 필요한 자격이 있다.
A.성경에서 제시하는 세가지의 기준.

1.사도 베드로는 벧전 5:1-3에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고 하였다.

2.바울은 디도서 1:5-9 “내가 너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는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라고 하였다.

3.아울러 본문 3:1-7에서 다루고 있다.

B.실제적인 의미를 파악하자.

1.하나님께서는 지도자가 될만한 사람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계신다.이점을 살펴야 한다.

2.본 서신에는 영적은사에 관련된 부분이 없다.영적은사는 다른 곳(롬12:6-8, 고전 12:7-10)에서 다루고 잇다는 사실을 주목해야한다.

3.지도자가 될 사람에게서 요구하는 것은 “성품,도덕적정신,성숙함,지혜,가정관리 능력” 등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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