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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악한자의 받을 심판 (합 02:4-8)

첨부 1


1.갈대아인의 (바벨론)의 죄악상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의 마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프쇼’는 ‘영’, ‘생명’(KJV,RSV)이라 번역할 수 있고, ‘욕망’,‘욕구’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여기에서 ‘그의’는 1:2부터 2:1이하 까지의 관계에서 살펴볼 때 갈대아(바벧론)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만하며’라는 말은 히브리어 ‘우펠라’인데 이 뜻은 ‘부풀어 오름’을 의미하며 무례와 뻔뻔스러움을 나타낸다
유명한 복서인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조 루이스의 일화.
그가 세계를 석권한 후 군대에 입대 했을때 흑인을 싫어했던 직속 상사가 빈정 거리며 “네가챔피언이라고 네가 날 칠 수 있을까 어디 챔피언 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시지. 어디 날 다운시켜 봐!” 라고 말했다. 이에 격분한 루이스는 그의 주먹을 날려서 한방에 이 상사를 다운시켜 버렸단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도 이 ‘어리석은 상사’ 와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하나님이 어디 있단 말이요. 정말 하나님이 있다면 어디 날 한 번 쳐 보시오”

예컨데 마음이 교만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전하는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결국은 망하고 만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모세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를 들어보자

(민14:36)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민14: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민14:38)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민14:39) 모세가 이 말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매 백성이 크게 슬퍼하여 (민14:40)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꼭대기로 올라가며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민14:41) 모세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치 못하리라 (민14:42)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민14:43)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민14:44) 그들이 그래도 산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민14:45) 아말렉인과 산지에 거하는 가나안인이 내려와 쳐서 파하고 호르마까지 이르렀더라 이는 교만한 자의 심중이 안정되지 못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이런 심적 상태를 소유하고 있는 까닭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있기 때문이다.

2:4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의 히브리어 ‘에무나토’는 ‘공평’, ‘견고’, ‘확실’, ‘영원’등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특별히 인간 관계속에서도 개인의 품성이나 행위의 ‘공평함’이 신뢰를 받을 만 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믿음은 의를 실천 하려는 태도가 확고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믿음’은 ‘의롭다는 개념’과 동일하게 사용된다.
사도 바울은 이를 인용하여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이신 청의의 교리를 가르친다.
다윗은 인간 관계에서도 의로운 행동을 행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뢰 하였다.
(삼상26:23)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시33:4)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시33:5)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시96:13)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시143: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 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5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이것은 만족할 줄 모르는 정치적인 정복욕을 표현하는 것으로 바벨인인이 자만과 탐욕에 젖여 있고, 노골적인 침략과 약탈로 말미암아 결국은 윤리적이며, 도덕적인 파탄을 입게 될 것을 보여준다.
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보자
‘술’은 바벧론인 처럼 기만적이고 미덥지 못한 특성을 지닌다.
술이란 삶을 흥겹게 하기도 하지만, 그 중독성으로 인해 가난과 혼돈과 파괴를 초래한다
(잠20:1)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잠23:20)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잠23:21)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 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잠23:29-35)
(잠23: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잠23: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32)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잠23: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잠23: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잠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사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사28: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사28: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사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사28: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2:5 “그 욕심을 음부 처럼 넓히며”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그 욕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프쇼’는 ‘욕망’,‘목구멍’,‘욕구’등으로 번역 되기도 한다 (KJV,NEB,TWOT).
그리고 이어지는 비유들은 욕망의 정도를 좀더 확실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들의 이웃나라를 패망 시키고 정복 하려는 욕심이 ‘음부처럼 넓혀가고 있다는 점을 말 강조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합1:5-17에서 이미 증명되었듯이 그 욕망이 만족할 줄 모르고 지속 된다는 것이다

‘음부’의 의미는 히브리어로 ‘스올’ 이라고 하는데 이는 성경 여러 곳에서‘먹이를 삼키는 곳’으로 묘사되고 있다. 또 음부는 ‘지하 세계’혹은, ‘지옥(地獄)’(KJV,RSV)등으로 번역이 되고 있다.

이스라엘이 불순종 했을때에 땅이 입을 열어서 진멸하였던 기록이 있다.
(민16: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민16:24) 회중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에서 떠나라 하라 (민16:25)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좇았더라 (민16:26)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민16:27) 무리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을 떠나고 다단과 아비람은 그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서 자기 장막문에 선지라 (민16:28)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케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인하여 알리라 (민16:29)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일반이요 그들의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의 당하는 벌과 일반이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어니와 (민16: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민16:31)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민16:32)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민16:33)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민16:34)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가로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민16: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인을 소멸하였더라

잠언서의 악한자에 대한 교훈
(잠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잠1: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잠1:12)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잠1: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잠1: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잠1: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잠1: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잠1: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잠1:18)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잠1:19)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악은 계속하여 멈출줄을 모른다.
(잠27:20)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사5: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사5: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2:5“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갈대아(바벨론) 사람들은 자신의 과다한 욕심과 파괴적이며 모든 것을 삼켜도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을 가지고 이웃 나라들을 괴롭히고 지배 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때때로 다른 사람을 이기고 누르는 것 만이 최상으로 안다면 그것은 크나큰 잘 못임을 알아야 한다. 때때로 지는법도 알고 손해도 감수 할 줄 알고, 그것을 배우는 지혜가 필요하다.
미국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였던 벤자맨 프랭클린은 빈한한 가정에서 출생 하였지만 무척 총명하였고,독립선언서를 기록한 것과 피뢰침을 발명함으로 인해 그 박학다식함을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받았습니다.하지만 그는 한때 자랑과 교만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배척당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는 자서전에서 젊은 시절의 쓰라린 기억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나는 어떤 자리에서건 이론적 으로 남에게 뒤진다는 것은 있을 수없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똑똑하면 사람들이 나를 따를줄 알았다.그러나 나이가 들었을때 나는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 었나를 깨달았다.그것은 나에게 승리가 아니라 패배였던 것이다.

2.하나님의 심판
2:6“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갈대아 사람들의 행위에 대한 심판의 집행이 단호한 어조로 기술되고 있다.
이는 앞에서(1:5-2:5) 심판의 집행을 암시적 으로만 보여준 것과는 대조된다.
‘속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마솰’과
‘평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멜리차’와
‘조롱’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히도트’는 잠1:6에서도 함께 나오는데, 주로 교훈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잠1: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여기서는 비웃는 듯한 어투로 사용되어 앞으로 전개될 내용(6-20절)의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다.

2:6 “곧 이르기를 화있을진저...무겁게 짐진 자여”
‘화 있을진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호이’는 일반적으로 심판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예언 문학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여기에서 화를 당하게 될 자들은 누구인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 ‘볼모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들이다.
그들이 당하게 될 화는 그들이 자행했던 강탈과 노략에 근거한 것임을 시사한다.

또 어떤 자들이 화를 당하게 되는가 성경의 경고를 살펴보자
(렘22:13)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불공평으로 그 다락방을 지으며 그 이웃을 고용하고 그 고가를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렘23: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목장의 양 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사5:7)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5:8)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5: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사5:10)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사5: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사5: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사5: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사5: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사5: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5: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5: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5: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2:7“너는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앞에서 언급된 사실을 반복하는 단락으로 심판의 시행이 자기 죄에 해당되는 보응임을 보여준다.
악인의 심판은 자기의 행위대로 징계를 받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2:8“너를 노략하리니...강포를 행하였음 이니라”
실제로 여기서 선포된 재앙이 바벧론과 메대와 바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자들에 의해 집행 되었다

(렘51:10) 여호와께서 우리 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렘51:11) 화살을 갈며 방패를 굳게 잡으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곧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렘51: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겔32:24) 거기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겔32: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침상을 살륙당한 자 중에 베풀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살륙당한 자 중에 뉘었도다

(사13: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을 치게 하리니 (사13: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가석히 보지 아니하리라 (사13: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사13:20)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사13: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사13:22)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사21: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같이 몰려왔도다 (사21: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주께서 가라사대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사21: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사21:4) 내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사21: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방백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사21: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 보는 것을 고하게 하되 (사21: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약대 떼를 보거든 자세히, 유심히 들으라 하셨더니 (사21:8) 파수꾼이 사자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맞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사21:9)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 신들의 조각한 형상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사21:10) 너 나의 타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고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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