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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합의 집의 심판 (왕하 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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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의 학살로 인한 아합의 집에 대한 심판의 계속이다.

아합의 자손과 유족, 아하시야의 형제, 바알의 선지자까지 살해하였 으니 하나님의 심판이다.

 1. 아합의 아들 70인을 살해 1-11 아합의 아들이란 자손들을 가리킨다.

예후가 방백을 시켜 아합의 자손을 몰살한 것은 잔인한 것 같으나 아합과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인 죄값으로 부모의 죄가 자 손에게까지 미쳤다. 그러나, 이는 엘리야의 예언(왕상 21:21) 성취다.

그 이면에 예후의 간교하고 음흉한 성질도 드러나고 있으니 자신은 그 사건과 전연 관련이 없는 듯이 그들을 죽인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 게로 돌린 것은 실상은 더욱 가증스럽다.

 2. 아합의 유족을 살해 12-17 (1) 아하시야의 형제를 살해 12-14 아하시야는 이스라엘 왕 요람을 문병갔다가 예후에게 피살되었고(왕 하 9:27)이번에는 그의 형제 42인이 이세벨과 왕자들을 문안 도중에 피살되었으니 이것도 아하시야의 죄의 동참자들로서 받을 죄악의 보응 이다.

(2) 아합의 유족 피살 15-17 아합의 집을 말갛게 청산한다는 (왕상 21:21) 심판이 진행되었으니 예후는 그 적임자가 되었다. 이에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나 그 를 동행하고 숙청사업을 한 것은 레갑은 여호와를 공경하는 신령한 족 속인고로 자신도 경건하다는 인상을 주려는 또 하나의 위선방법이다.

이에 요람, 이세벨, 왕자 70인을 위시하여 사마리아에 남아 있는 아 합의 유족을 찾아 모조리 진멸하였다.

 3. 바알의 선지자들을 숙청 18-29 예후는 바알을 섬기는 거룩한 대회를 연다는 궤술을 써서 바알의 선 지자와 그 신앙 봉사자들을 유도하여 총동원 집합시키고 예복을 주어 입고 제사를 드리게 하고 80인을 밖에 매복시켰다가 일제히 기습하여 한 사람도 도망가지 못하게 전멸시켰다.

그리고 바알의 당과 목상(아세라)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훼파하며 변소를 만들었다. 이는 가장 신령하다고 하던 그들의 제단을 가장 더 러운 변소로 삼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는 여로보암의 자작한 벧엘과 단 사이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4. 예후의 사망 30-36 (1) 하사엘의 침범 30-33 예후가 여화와의 명대로(왕하 9:7) 아합 왕가를 진멸한 것은 잘한 일이었다. 그러니만큼 하나님께서 그것을 좋게 여기셨다. 하나님께 서 인간의 행동을 저울로 달아보시듯 공정하게 평가하신다.

또 예후의 후손 사대가 왕위가 있으리라고 하신 것은 여호아하스(1 3:1), 요아스(13:9), 제 2여로보암(14:23), 스가랴(15:8)를 가리키신 다. 그러나 하사엘이 이 때에 침범해 왔다.

(2) 예후의 죽음 34-36 예후는 파란만장의 생애를 마치고 죽게 되었으니 비록 하나님께서 아합의 집을 숙청하는 채찍으로 사용하셨으나 결국은 그도 죽었으니 재위 28년이다. 금송아지를 마져 숙청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 이 아닐 수 없다.

 예후는 결국 죽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 니라. 악인의 멸망은 기필코 이루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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