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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삼십 팔 년 동안이라 (신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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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가데스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38년 동안이라고 하셨다.

 1. 38년의 의의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중이 홍해 가를 따라 시내 반도를 남하하여 시내 산 에 이르렀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과 아울러 온갖 율법을 하나님 께로부터 교시 받았다. 이들은 이곳에 얼마동안 머물다가 곧 북상하여 사해 남방에 소재한 가데스바네아에까지 이르렀다. 이때까지의 세월이 2년가량 걸림 셈이다.

그리고 가데스바네다에 오래 머물렀고 다시 재 출발하여 가나안 땅에 들 어가기까지가 38년 걸린 셈이다. 이 얼마나 맹랑하고 기맥힌 노릇인가 직 행으로 행진하였으면 아무리 대군중이요, 노약자들을 거느리고 우양의 떼와 휴대하는 짐이 많다 하여도 40일이면 족한 노정을 1일(하루)이 1년이 되어 40년이나 걸렸으니 이 아니 애석하며 원통한 일이 아닌가

2. 38년 전 후의 일1) 38년 전의 일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10계명을 위시하여 하나님과, 사 람 사이, 사라뫄 사람 사이의 모든 율례와 법도를 하사받은 일이 주가 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아무나 그 앞에 나갈 수 없는 일인고로 모세 를 특별히 시내산으로 불러 올려 대면하여 말씀하였다. 우뢰와 번개와 빽빽 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게 울려서 진중 백성들은 떨리 는 중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계시를 받았으니 이 일이 가장 대표적 일이 다. 실로 말씀으로 무장시킨 기간이었다.

2) 38년 후의 일 이스라엘 민중은 시내산을 떠나 가데스바네아에서 오래 머물다가 다시 출 발하여 진행하였는데 불신앙으로 불순종하는 무리들은 결국 개미 체바퀴 돌듯 뱅뱅 제자리를 돌고 돌아 광야에 방황하며 머뭇거리기를 38년이 또 걸렸다. 결국 38년 후에야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38년이란 세월을 지내면서 아마도 이스라엘 민족들은 시련도 많 이 겪었지만 또 깨달은 바도 많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 라도 그 백성을 연단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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