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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심은 (신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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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은 40년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이제 후로는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게 되는 길목에서 지나간 40년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기록 한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도 여러가지 각도에서 이러한 이미지를 부각시킬수 있는 상황인 것만 같습니다. 정치적인 면에서 그리고 신앙적 인 면에서 또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광야의 방황은 사라지고 대망 의 '93년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승리의 날 이기를 빕니다.

 1.광야의 길은 순종의 신앙을 배우는 곳입니다.(2절)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 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역경을 통해 순종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 는 순종의 길이 가장 편하고 쉬운 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순종은 제사보다도 더 나은 길입니다. 순종의 길은 주님의 질서를 지키는 것입니 다.

 2.광야의 길은 의지의 신앙을 배우는 곳입니다.(3절)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 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 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하려 하심이니 라. 신앙의 핵심은 의지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내 능력이 부족하고 힘 이 없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실패 하는 것입니다. 승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매일을 맡기며 사는 것입니다.

 3.가나안은 은혜 받은자의 경배의 길입니다.(4-6절)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는 것은 신앙생활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이 길 은 은혜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 가는 길이 아니요 오직 믿고 순종함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기 에 은혜 받은 자만이 갈수 있고 은혜로 살면 쉽게 갈수 있는 길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광야의 길은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 받은 자는 감사와 감격 에 넘치며 경배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경배가 식어 간다면 우리는 은혜의 감격이 식어가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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