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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과 연단 (히 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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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믿음의 삶을 운동 선수에 비교하며, 동시에 시련을 통한 연단과 성숙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I.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1-3).

 인생은 저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경주자와 같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달려가야 할 경주가 있습니다.

 1.그리스도인이 달려야할 경주(1)

1절에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그리스도인에게는 달려야 할 경주가 있 습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달려가는 쾌락이나 연락을 위해서가 아니고 믿음과 섬김, 복종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치열한 경주를 위한 것입니다. 성도는 구 원을 얻은 그 순간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정해진 신앙의 코스를 말씀에 의해 인내로 써 끝까지 달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2.벗어버려야 할 것(1)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 가 자신의 생며줄이었던 태줄을 끊어버려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듯이 신앙의 새삶 의 길로 들어선 성도 역시 하늘로 향하려는 자신의 영혼을 끌어 내리려는 `무거운 짐과 얽어매는 죄'를 벗어버려야 비로소 믿음의 경주를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3.지녀야 할 자세(1)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마라톤 선수에게 가장 많이 요구되 는 자세가 인간 한계 앞에서 포기하거나 약해지지 않고 끝까지 사투하는 인내가 필 요하듯 성도의 신앙의 경주에 다가오는 온갖 핍박과 조롱과 시련들 앞에서 끝까지 견디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4.고난 중에 바라보아야 할 예수(2-3) 1)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 는 비결은 오직 예수만 바라보며 달려가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지 않고 바다 물결을 봄으로 두려워하여 물속에 빠져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 스도를 놓치면 실패하고 낙오합니다.

 2)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참으셨던 예수를 바라보아야 한다( 2-3)

`.....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 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인간은 너무도 연약하기에 조그마한 시험과 시련 앞에서도 쉽게 절망하고 무너집니 다. 그러나 예수님은 온갖 배반과 부그러움, 조롱과 비난,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십 자가까지 지셨습니다. 그러고도 영광을 바라보고 낙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들도 예수님처럼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님처럼 참고 견뎌야 합니다.

 3)그러므로 승리와 영광의 주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2)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주님께서 고난을 참고 견딘 결과 승리와 영 광의 자리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II.징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4-11).

 1.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입니다(4-6)

성도는 대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죽음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죄로부터 완전 히 자유할 수는 없습니다. 시시로 원치 않게도 죄에 넘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즉시 사랑의 매를 드시는 것입니다. 왜 냐면 죄지은 상태로 그대로 놓아두면 마치 마약 중독자가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복 용하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중독자가 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악한 지경으로 떨어지는 것과 같이 악하게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징계를 통하여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속히 깨닫고 죄를 반성하고 고 치게 하시는 것입니다.

 2.징계는 우리로 더 나은 신앙과 인품을 갖게하는 기회가 됩니다(5-10)

한 두살의 어린 아이들이 무엇이 나쁘고 좋은지를 잘 모릅니다. 체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확실히 깨닫고 배웁니다. 예를들어 어린아이들이 처음에는 불이 무서운 것이라고 가르쳐도 그것을 실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불이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하기 위하여 다치지 않을 정도로 불에 손을 대는 것을 허락함으로 만지다 가 그 뜨거움에 그만 놀라서 울고는 그것이 무서운 것인줄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징계란 바로 이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둡니다. 그래서 징계를 받으면 똑같은 잘못을 쉬 반복하는 어리석음을 많이 방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3.징계는 우리에게 어떠한 시험도 참고 이길 수 있는 힘을 줍니다(11)

다시말해 연단한 신앙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정결한 삶을 살수 있게되며 거룩 한 열매를 맺히는 단계로 접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의 수준으로 성장할 때에 평강에서 평강으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IV.고난 속에서 강해지는 신앙(12-13)

1.성도가 겪는 고난의 의미 1)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할 때에 징계하고 시련들을 겪어보도록 허용하는 것과 같습 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 크게 키우시려는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이 고난 가운 데 베어 있는 것입니다.

 2)신앙 성숙의 계기가 됩니다.

 영적으로 연약하던 것이 고난을 통하여 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것들이 고침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2.고난을 극복하고 감당하는 길 1)고난을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에서 나온 것이며 이로인한 유익들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기뻐해야 합니다. 현재의 고난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멀지않은 장해에 승리의 영광을 안게 될 것입니다.

 2)연약한 믿음을 굳게합니다.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확실한 힘은 강하고 굳센 믿음입니다.

 고난 중에서도 마음을 지키고 생각을 지켜 성숙과 축복과 영광으로 나아가는 기회 로 삼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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