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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만 섬기자 (삼상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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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모든 것이 성숙된 기회가 도래 햇습니다. 사무엘이 은밀히 수행한 개혁운동이 불레셋 인에게는 분노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는 공개적인 행동으로 불레셋인에게 저항을 시작합니다. 이방 우상을 제거하기 위해서 백성을 소집하는 사무엘의 처사는 외국 지배에 대한 도전적인 행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작정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사무엘은 백성을 설득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게 하며, 결정적 시기에 전쟁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켰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형편은 어떠했습니까 그들에게는 무장이 없엇습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해서 무장 없는 백성이 중무장 한 군인과 싸우는 격이 었습니다.
사무엘은 이러한 형편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모든 것을 그들의 믿음에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무엘이 할 수 있는 약속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입니다(5절)

4절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이 일은 대중적 행동에 의해서 되었졌습니다.
이전에는 그들이 이와같은 신상을 세웠습니다. 그들이 섬기워던 바알과 아스다롯 신상을 제단에서 끌어내어 땅에 던져서 산산조각을 냈습니다.

신상을 버린다는 것은 불레셋의 절대권에 도전하는 것으로 간주된 것이 당시에 관습이었습니다.
바알은(주인 신), 아스다롯은(부인 신)을 의미하고, 그러므로 자연의 생산 능력을 상징합니다. 음탕하고 난잡한 것이 특색입니다.

5절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미스바”는 망대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창31:49) 외계 관잘용 전망대인 것이입니다. 이곳은 해발

2.000피트가 되는 고지대 입니다. 이스라엘이 모이기에는 지극히 좋은 전략상의 위치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곳에 모인 것은 전쟁 목적에서였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게 합니다.
미스바에 백성이 모인 것은 불레셋의 신장에 대한 공개적 파괴를 행한 이후에 생길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고 이스라엘 민족적 독립을 쟁취하려는 의도인 것입니다.

6절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에 금식하고”

“물을 길어 올리는 것”은 기쁨의 행동이고(사12:3,요7:37-38)
사12:0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여호와 앞에 물을 붓는 것”은 죄를 통한이 여기는 표시입니다. 따라서 이 귀절은 갈대아역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물을 붓는 것같이 회개함으로 그들의 마음을 부었다” 에서 설명됨니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은 금식을 함으로 그들의 슬품을 표시했고, 대속일에 “영혼을 괴롭게 함으로”(레16:29-30,
(민29:7)“칠월 십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마음을 괴롭게 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이런 상직적인 행위로 이스라엘은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다는 것”을 입으로 자백하고 시인하게 된 것입니다.

1.이스라엘이 여호와만 섬겨려면,
1).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2).이방 신들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바알과 아스다롯을 제거 하여야 합니다. 가나안의 농경 여신이며, 바알의 여성 신입니다.
(호2:13)“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당시 이 아스다롯 신은 가나안 경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우상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매혹되어 있었습니다.

성도의 참된 신앙 생활은 진실한 뉘우침과 더불어 매혹적인 죄악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해서는 먼저 우상을 제거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3).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야 합니다.
“향하다”는 말은 세상에 대한 욕심을 모두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확고히 정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태도야말로 신앙 생활의 제일 첫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정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분과 교제를 나눌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4).마지막으로 오직 여호와만 섬겨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것도 참 신이 될 수 없으며 만약 하나님 이외의 것들을 섬기면 그것은 곧 죄악이요 저주당할 수밖에 없는 불충입니다.
(출20:3-5)“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세상에 살면서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자처하지만 그의 삶을 둘러보면 그가 세상에 속한 자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은 반드시 하나의 주인만을 가져야 합니다.
(마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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