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병든 히스기야 (사 38:1-6)

히스기야왕이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에게 말하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어 살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에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며 통곡하니 수한에 15년을 연장 받았다. 히스기야 임금은 어떤 자인가

1. 경건한 생활을 한 임금이었다.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3절)

2. 히스기야 임금님은 우상을 철폐하여 깨끗하게 나라를 정치한 임금이었다.

3. 기도의 사람이었다.
① 사망에 대한 선언을 받고도 기도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향한 믿음의 기도이다.
② 그 얼굴을 벽에 향하여 기도했다. 세상을 단절하는 기도 전심으로 하는 기도였다.
③ 그는 심히 통곡하며 기도했다. 참된 눈물은 진리를 바로 보게 되고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고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기도였다. 응답은
① 수한에 15년을 더욱 연장시켜 주었다.
② 외국의 침입의 손에서 건짐을 받았다.
③ 성을 보호하리라. (나라를 보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