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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의 풀무에서 (사 4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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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똑같이 아픔과 슬픔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고난, 고통의 문제에서 예외가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난은 언제나 반갑지 않은 손님처럼 현실로 닥치고 있습니다.

성경도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올라감이라 말씀 하고 있습니다. 때론 우리의 믿음을 부숴지게 하고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원망하게도 하는 이 고난, 이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혼돈 ,쫓기는 마음 으로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 고난의 풀무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고난의 풀무 이것은 바로 고난의 상태, 상황, 그 모습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바벧론 포로의 현장속에서 있는 뜨거운 고통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의 일제 36년 ,

4.3 사건 , 6.25때와 같은 고난의 현장으로 비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런고난의풀무가 개인적으로 , 역사적으로 , 신앙적으로 ,우리에게 관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당하는 실존적 고난의 풀무를 몇가지로 정리해보면 첫째, 소유를 잃고 둘째 , 사랑하는 자를 잃고 셋째, 건강을 잃음으로 네째 ,명예 ,존귀, 권세를 잃음으로 다섯째 ,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인격적 모욕을 가지므로 고난의 풀무 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됩니다.

그런데 고난의 풀무속에서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믿음의 자세일까요 먼저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 고믿음, 영원 , 진실을 생각하고 그리고는 기도하게 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 입니다.

이것은 바로 신앙을 새롭게 고백 하는 단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욥은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눈으로 직접 뵈옵게 되었다. 고 고백했으며 야곱도 얍복강에서 극심한 고민과 고독중에서 하나님의얼굴을 뵈었다고 브니엘을 고백했습니다.

이사야는 바로 이 점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졌던 불신과 원망을 향해서 그것이 아니고 고난과 너희의 유익과 승리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귀한 연단이며 하나님의 이름 이 수치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영광을 위하여 준 것이다. 그러기에 고난의 풀무는 선택의 자리 , 은총의 자리 , 승리의 자리임을 새롭게 고백해야 하는 것을 권면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자리이든 그 고난의 현장을 은혜와 승리, 치유와 영생의 자리로 바꿀수가 있어야 합니다. 고난의 풀무, 바로 거기에 주님이 함께 계시며 거기가 우리 믿음의 삶이 재 창조되는 산실이며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앞으로가 아니라 지금 내게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의 승리가 되는 것입니 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 도의 나타타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고난의 풀무속에서 새로운 영적 통찰력으로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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