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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일성수의 믿음 (사 5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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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진실여부를 나라의 흥망이 결정되었다. 오늘의 주일 예배를 보면 간혹 형식이나 하나의 방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의 주일예배의 진실성을 재검토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성서적 의미를 찾아봅시다.

 (1)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길로 행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사58:13-14) 이 말슴은 구약시대에 안식일에 대한 엄숙한 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아식일을 성수하는 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것이요 우상숭배자들과 구별된 삶을 산다는것이다.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여기서 주용한 교훈은 귤 시대의 유행에 따르지 말라는 것이다. 즉 외형적이며 지나가버리는 이세상의 유행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떠나지 말고 살라는 교훈입니다.

 둘째 역사적 교훈입니다.

 예배는 예배로서 끝나사는 안됩니다. 예배는 일상생활은 물론 일생에 변화와 가치와 구원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구약의 소돔고모라와 멸망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 얼마나 먹고 마시고 향락하여 타락했는지를 이탈리아에 있는 폼페이의 비참한 현장을 목격한 우리들에게 큰 교훈이 되고 있다.

터어키에 가보면 소아시아 7교회에 대한 흔적이 남아있다.

성령께서 사도요한을 통하여 경고한 말씀을 외면하다가 교회는 없어지고 교회자취만 남아있게 되었다. 역사는 우리에게 엄숙한 경고와 교훈을 주고 있다.

오늘 우리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게 지금도 경고를 외면하고 인간의 생각과 방법으로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셋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 사람의 다수가 부패하여도 진정한 예배가 있다면 부패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예배 즉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세상을 사랑하던 마음이 팥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게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목회자는 오직 예배를 위하여 전심전력하고 생명을 바쳐야 한다. 한시간 하나님게 드리는 예배는 어떤 의미에서는 마귀와의 싸움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의 말씀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1) 주일을 성일로 지키자 오늘날 성도의 믿음이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세속화되어 가고 있다.

주일저녁 예배드리는 인원이 줄어들고 수요예배드리는 인원도 적어지고 있다. 이것은 예배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이 세상의 풍조때문이다.

주일은 하루종일 거띈한 날로 지켜야 한다. 이것은 율법적인 신앙이 아니다. 신앙을 올바로 세우고 주일예배가 내 신앙을 지키게 해주는 것이다. 주일을 성일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하고 그 신앙으로 주일을 온종일 성수하게 해야 한다.

 (2) 생활의 우선권을 두어야 한다.

 우리가 드리는 주일예배가 다른 일 즉 오락 스포츠, 사업 직장 때문에 일찌기 1부예배를 드리고 또한 2시 혹은 3시에 오후예배를 드리고 그것이 주일예배로 대치되었다는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일이 될 수 없다.

예배는 마음과 뜻과 정성과 성품 그리고 힘을 다하여 드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제일 먼저 예배드린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믿음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

 (3) 구별하여야 한다.

 우리에게 한가지 위기의 조짐이 있다면 주일을 구별하는 긍지가 희박해지고 있다. 한나절을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꺼리낌없이 주일 예배를 양보해 버리는 좋지 못한 경향이 교회안에 퍼지고 있습니다.

주일은 나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이요 전교인이 함께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매시간마다 예배참석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있다면 사전에 방지하는 대책을 세우는 데까지 신경은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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