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합시다! (욥 19:23-27)

욥의 처절한 고난은 19장 7-22절에 더욱 잘 묘사됨. 너무나 비참하고 불쌍.

그러나 욥은 위대한 신앙으로 극복하고 승리함. 그 신앙의 내용을 말하기전, 23, 24절에, 이 중대한 내용을 책에 기록, 철필로 영원히 기록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의 소원대로 기록이 남아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해지고 있음.

그 기록은 무엇인가/ 욥기의 절정이요 옵기의 보석과도 같은 부분이다.

 25절.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구속자란 죄에서 건져 주실 자, 또 죄악의 결과인 고난과 죽음으로부터 구해 주시 고 영생으로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

19:10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이 나무 뽑듯 뽑으시고 꼼짝없이 죽었구나 라는 절대절망적 형편에서도 마지막 남은 소망, 최대의 소망이 있었으니 나의 구속주가 살아계신다는 것이다. 이 믿음이 욥의 승리비결이었다.

창 야곱이 가장 아기던 자식인 요셉이 죽은 졸로 알고 낙없이 하루하루 살던 중, 요셉이 살아있다,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는 아들들의 말을 듣자 기운이 동하고 마음에 기쁨이 넘쳐 자식들을 다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요셉은 야곱집의 구속주 와도 같은 역할을 한 인물로서 예수님의 예표적 인물이다. 요셉이 살아 있어 애굽 총 리가 되엇다는 사실이 한 노인과 그 가족들에게 그토록 힘이 되었다면, 우리를 죽음 에서 건지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이 사실은 더욱 우리를 강하게 하고 용기를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알기에는 이 말은 나는 확신한다는 뜻이다. 여러분도 주님이 살아계심을 확 신하는가 예화 박조준 욥기강해 p. 196. 내 주를 살아계시고를 부른 쏘프라 노 성가대원.

 26절. 우리는 이 가죽, 이 육체에 너무 많은 소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애써 도 이 자죽, 육체는 썩고 소멸되고 만다. 바울도 진정한 소망은 보이는 소망, 죽 없 어지는 소망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것, 영원한 소망을 사모(고후 4장) 그의 소망은 후일에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 내가 육체밖에서 하나님을 보리 라. 땅위에 오시어 서실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것을 사모함.

욥은 예수님을 만나면, 이 고난도, 이 가죽의 아픔도, 인생의 온갖 모순과 부조리와 슬픔도 다 사라지고 모든 해답이 풀려지게 될 것을 믿음. 그 분을 만나야 인생의 문 제 해결. 죄와 저주의 종지부가 찍혀지고 영광과 영생이 도래할 것 믿었음.

육체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1)육체는 없어졌지만 이 세상에 내려 오실 예수 님을 볼 것이란 뜻이기도 하다. 2)육체로부터, 즉 육체를 지닌채 주님을 볼 것이란 뜻도 되는데, 그렇게 해석하면, 다시 부활하여 재림의 주님을 만나리란 의미가 됨.

아뭏든 욥은 우리처럼 에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생각하지는 않았 겠지만 에수님이 세상에 오실 것을 간절히 사모.

 27절. 그 분을 만날 때 부끄럽지 않고 낱선 분 만나듯 하지 않고, 신부가 가장 사랑 하고 기다리던 신랑을 만나듯, 반가이, 정답게 만나리라 함.

마 25장 열처녀 비유 주님 만날 때, 외인처럼 버림당할 자들도 있고, 다정히 혼인잔치에 들어갈 짜들도 잇다. 계시록 1장, 요한이 살아게신 주님을 만났을 때 얼 마나 무서웠든지 그 영광앞에 놀래어 기절하여 엎드러졌을 때, 다정히 등을 어루만지 시며 두려워 말라 말씀하신 주님.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표준번역/ 내 간장이 다 녹는구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그 희망때문에 마음이 설레이고, 모든 고난을 잊 음, 고난중에 큰 힘이 됨. 살전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 소망이 있을 때 모든 것을 인내가능. 초대교회 인사:마라나다! 주님 다시 오십니 다! 욥의 소망, 아브라함의 소망, 모든 선지자들의 소망, 초대교회 성도들의 소망, 우리 들도 에수님 다시 오실 날 소망하며 승리하자. 우리의 구속주는 살아계시며 반듯이 다시 오신다. 우리의 눈물을 씻겨 주시고, 주님위해서 인내한 자에게 상급주신다. 의 를 위해서 핍박받은 자에게 큰 상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