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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는 욥 (욥 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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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장에서 풍요롭고 은혜로운 시절을 회상하면서 나아가 현재의 비참함을 놓고서 자신의 처지를 탄식한다. 무엇보다도 괴로운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같은 안타까움이다.
결국 욥은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함으로 그 고통은 더 컸다.

본문에서 어떤 교훈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1.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1-15).

고통은 참으로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극심했습니다.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연약한 인간의 육신 위에 너무나도 엄청난 무게의 고통이 올려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고 바랬습니다. 그만큼 지금 자신의 존재 그 자체가 고퉁스러웠습니다. 더구나 자기보다 비천한 자들이, 자신을 존경했던 자들이, 자신의 도움을 받았던 자들이 자신을 조롱할 때, 욥의 마음은 어떠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욥이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의 성숙한 신앙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고난을 뛰어넘는 신앙이요, 중보자를 갈망하는 기독론적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분명하게 보여지지 않았던 족장 시대에 이방 땅의 욥은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놀랍고 귀한 신앙을 가졌던 것업니다.
이는 욥이 오직 고난을 통해 얻은 산 신앙이었습니다. 이처럼 때로 고난은 신앙의 단련을 가져다 줍니다. 욥은 비참한 지경에서 자기 테어난 날을 저주헸고. 조롱받는 헌실을 탄식 했지반 그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단지 욥은 주신 자도 하나님이시요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시라는 신앙으로 인내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읍의 인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인내는 욥이 정신 수양을 쌓아서 얻은 고행의 결과가 아닙니다.
욥의 인내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 고난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는 신앙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어떤 어려움을 만나게 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가 선율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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