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주께서 쓰시겠다 (마 11:1-11)

첨부 1


졸업 씨즌입니다. 졸업 후에 어떤 회사에서 나를 불러다가 써줄 것인가 대 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될수 있으면 유명한 회사 높은 사람이 써주면 영광 스러운 일입니다. 나귀 새끼 한마리가 수 많은 짐승 중에서 뽑혀서 우주 만 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서 예루살렘 성에 입 성하실 때 예수님을 모시는 영광을 가졌고 성경에 기록되는 축복을 받았습 니다. 또한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할 때 허락한 복된 사람의 이야기가 성경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1,10절)

예루살렘에는 왕궁이 있고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것은 왕으로서 취임하시러 입성하시는 것입니다. 위대한 다윗왕 의 후손으로서 입성하는 것이요 주의 이름으로 곧 왕중의 왕 만왕의 왕으로 서 입궐하시는 것입니다. 우주와 만물,지상과 천국에서 다스릴 영원한 왕으 로서 취임하시는 것입니다.

 생사화복의 권한을 가지신 분입니다. 복주실 자는 복주시고 멸하실 자는 멸하시며 인생을 영원한 지옥형벌에 보내실 권세를 가지고 계시고 또한 그 를 믿고 그 앞에 순종하고 그의 통치를 따르는 자들에게 영생을 누리며 천 국에서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수님은 군림하시는 왕이 아니시고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오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랑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모시고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입성하심으로 구약 스가랴 9:9의 말씀을 성취하였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으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2.친히 준비하시는 예수님(1하,2,3절)

예수님께서는 왕으로서 타고 가실 짐승을 친히 준비하셨습니다.

1)순종할 제자들을 준비하셨습니다.(1하):(1)가라 (2)보리라 (3)풀어 오 너라 예수님은 어느동네에 예수님이 왕으로 입성하시기 위하여 타고가실 나귀 새끼가 있는지를 아시고 또 주인이 드릴려고 준비한 것도 다 알고 계 시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미래를 알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없기 때문에 순종하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남의 나귀새끼를 풀어 오다가 도둑으로 몰려 봉변을 당하고 몰매를 맞을런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지금 내 심정이 이렇습니다. 그러나 왕의 명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건축 설계에 들어 갈 때 주님은 저에게 지하 본당에 내려올 엘 리베이터를 명령했습니다. 시도해보다 본당에 자리를 쭐여야 하는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와 그렇게 필요하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제 1313동 을 심방하는 중에 두다리가 없는 장애가 많이 입주한 것을 보았으며 앞을 못보는 분들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이 우리 교회에 오시는 것을 보고 제가 하나님께 회개하였읍니다.

 주님은 다 아시고 명령하셨는데 복지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에 살다고 온 나까지도 주님의 마음을 이해 못하고 불순종하여 주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였습니다. 경제력이 되는데로 쓸모없어진 온풍기 설치 자리에 에레베이터 설치하겠다고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믿고 순종하는 자만이 놀라운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가라 새 일을 보리라 순종하라 기적을 보리라 천국에 가면 놀라운 세상을 볼 것입니다.

 2)나귀새끼와 나귀새끼를 바칠 사람을 준비하셨습니다.(5-6)

제자들이 말씀을 믿고 갔더니 과연 나귀새끼가 매어 있었습니다. 안심되었 으나 풀려고 할 때 두려움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구체적인 말 씀대로 그 주인에게 준게서 쓰시겠다고 하니 허락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누 구입니까 왕이십니다.왕은 세금을 거둘 수 있고 귀한 아들들을 군대에 동원 할 수 있으며 전쟁시에는 자가용이나 택시나 뻐스까지도 군용으로 차출할 수 있습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은 60만 미군을 껄프 전쟁에 보냈고 또 예비군도 동원하 고 심지어 우리 한국에도 군 의료진과 5억불 3500억원을 동원하고 있습니 다. 하물며 국가의 대통령이 국익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피흘릴 전쟁터에 나가라고 해도 명령에 복종하고 자식과 재산을 바쳐야 하는데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요 우리의 생명을 만드셨고 생명을 유지키 위하여 햇빛과 공기와 물과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살 집과 아파트를 주셨는데도 주님께서 좀 쓰시 겠다고 하신다면 우리도 당연히 기꺼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도 전쟁 끝나면 더큰 유익을 보기 위하여 기꺼히 군인도 보내고 전비도 보내는데 우리야 말로 다 없어질 세상의 불타버릴 물질과 죽어 썩어 버리 우리 육체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는데 거절하겠습니까 지상에는 여 러배를 천국에서 수억만배로 갚아주실 주님께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우리가 필요하다고 소원을 주님께 기도할 때 주님은 다 주셨는데 주님이 주님의 몸된 교회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집과 그의 나라 건설을 위하여 주님이 쓰시겠다고 주님의 소원을 말씀하시는데 거절하겠습니까 주 님의 소원은 거절하면서 우리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무슨 염치로 기도하겠습 니까

3.나귀새끼와 주인이 받은 영광(7-8)

나귀새끼 주인은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니까 즉시 보내드렸습니다. 차차 는 늦습니다. 나귀 새끼의 주인도 죽었고 나귀새끼도 죽었을 것입니다. 그 러나 그의 아름다운 헌신의 이야기가 영원토록 없어지지 않는 성경책에 기 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짐승중에서 나귀새끼는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영광 스러운 하나님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을 친히 자기 몸으로 모시는 영광을 받 았을 뿐아니라 그의 등에 사람의 옷을 덮고 발로 밟으며 찬송을 들으며 주 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지옥에 간 수많은 사람들과 천국에 간 사람들까지도 나귀새끼를 드린 사람을 보면서 내게는 나귀도 많았고 말 들도많이 있었는데 다 놓고 와 버릴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 다.

 독일 자유 베르린 대학 의대를 나온 한국 의사가 헌금을 많이 하는 이유 를 말하는데 자기가 꿈에 천국에 갔는데 수 많은 아름다운 집이 있는데 주 님이 자기 집도 보여 주셔서 봤는데 겉에서 볼 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 런데 안에 들어가 보니까 지붕 석가래도 없어 하늘이 보이고 거미줄만 친 빈집처럼 방 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괴로워 하다 가 기도 중에 깨닫기를 내가 예수만 믿고 구원은 받았지만 헌금을 너무하지 않아서 천국의 내 집이 형편 없구나 생각하고 내가 헌금을 열심히 하여 지

붕도 덮고 방안을 채우려 합니다고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된 초신자가 고백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이교회에 부임한지 헌금 설교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서 욕을 얻어 먹어도 복받는 설교를 해야 겠구나 생각합니다. 천국에 서광 교회 장로님 집이 이렇게 생겼으면 내가 어떻게 그집을 가겠습니까 천국에 서 서광 교회 권사님이나 집사님 집이 나 성도들이 집이 텅텅 비어있다면 무슨 얼굴를 여러분들을 보겠습니까. 목사님은 아시면서 외 듣기 좋은 설교 만 하지 괴롭지만 지상과 천국에 진정으로 복받을 말씀을 왜 하지 않았습니 까 말씀을 듣지 않기 위해서 이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해야 할 제사장이나 레위인이나 왕궁에서 나귀새끼를 드린 것이 아 닙니다. 주님께 무명의 사람에게 내귀새끼를 쓰시겠다고 하시는 것은 그의 이름을 높이고 그에게 복을 주시려고 하신 것입니니다. 우리의 몸과 내 자 녀와 내 재물을 쓰시겠다고 하는 것은 내가 망하고 손해나라고 한 것 아닙 니다 지상과 천국에서 복을 주려하십니다.

 4.주께서 쓰시겠다고 할 때(3)

주님께서 내가 너를 쓰겠다,너희 것을 쓰겠다다고 말씀하실 때-나는 여광스러운 왕이 쓰시기에는 너무 비천합니다. 잘 생기고 힘이 있는 말도 아닙니다. 나는 나는 주의 일하기에는 너무 어립니다. 나는 아무도 타보지 못한 경험이 없는 무능한 자입니다. 크면 내가 쓰려고 아껴둔 고귀한 것이 기 때문에 주님께 드릴 수 없습니다.

 나는 매여있는 몸입니다. 한 마리 밖에 없습니다. 키우드리겠습니다. 얼마 든지 거절할 수 있는 조건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사람 그런 물 질을 쓰시기 원하고 계십니다.예수님약하고 못나고 무능한 자를 유능케 할 수 있으며 없는 자를 있게 하시며 아직 길들여있지 않아서 말을 안 듣는 말도 아닌 나귀새끼지만 능히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나는 재능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능력도 없고 실력도 없는 자라고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는데도 거절하다가 중병에 걸려서 병상에서 나 같이 못난것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시는데 순종해야지 하고 순종하였더니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지혜주시고 말씀 주시고 능력주시 고 인내심을 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넘치게 주시고 높혀주시고 주님의 영광 에 참여케 하셨다.

 잘사는 독일에 8학군보다 좋은 독일 학군 대학원까지 무료인 나라에서 광 명시까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왔습니다. 미국에 살아도 쓰임받지 못하 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청계천의 난민촌에 있어도 쓰임받으면 남양만의 김 진홍 목사처럼 존귀하게 살 수 있습니다.

 5.겉옷을 깔고 나무가지를 길에 갈꼬 뒤따르며 찬송을 부르는 자들(7-10)

유대인에게 옷은 귀한 것입니다. 저녁에는 이불로 사용하고 낮에는 입는 통체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값진 것입니다. 나귀나 사람이 밟고 가서 더럽 혀지기는 했으나 주님은 이길이 왕으로 입성하시지만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 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영원토록 머리에 가시로 찢기고 손 과 발과 역구리에 상처를 입은 몸으로 영원히 사십니다.

 주님의 주님의 몸된 교회와 주님을 위해서 고통을 당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고 집문서나 아파트 문서에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담보 재공되어 흔적을 남기는 것이 그렇게도 고통스럽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천국에서 주님 을 보겠습니까 아까운 옷이지만 주님은 나에게 천국에 들어갈 의옷을 입혀 주시기 위해서 어린양으로 대신 죽으시고 그이 피로 씻를 흘려주셨습니다.

 + 옷이 없는 자는 주위에 있는 종려 나무를 꺾어서 와의 가시는 길에 카페 트를 대신 깔아드렸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입으로라도 하나님께 찬송으로 주님의 증거하였습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없어서 헌신 못하고 물질은 못드려도 찬송하고 칭찬할 지언정 바리새인들처럼 비난해서 는 않됩니다.

 11절 때가 저물었읍니다. 다 놓고 갑니다 우리 몸도 죽습니다 이세상은 불로 심판받아 다 없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헌신하고 헌물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선교하고 전도하고 가이웃을 위하여 희생한 모든 것은 나 귀새끼와 그것을 드린 자는처럼 영원히 기록되어 기억될 것입니다.파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