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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황금율 (마 0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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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은 비 이성적인 동물과 달리 언어를 사용하면서 문명의 이기를 창조하여 질 서있는 공동생활을 영위해 나아가는 사회적인 실존이라고 합니다.사회생활에는 질 서와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도덕적인 율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점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본문 12절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보훈의 으로써 우리 인생들의 황금율인 동시에 우리 기독교의 최 고의 윤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비슷한 교훈은 일반 성현들의 교훈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공자는 미신불욕이면 물시어인이라는 말을 했고, 철학자 Philo는 네가 원치않는것은 남에게도 행치말라고 했고, 유대교의 랍비인 Hillel은네 자신이 싫어 하는 것은 네 이웃에게도 행치말라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교훈의 총대지라고 하였 습니다. 여기 일반 성현들의 교훈이 소극적이라고 하면 예수님의 교훈은 적극적입니 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에게 대접받기를 원하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라고 하십니 다. 롬12: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황금률이 지니고 있는 몇가지 깊은 의미를 잠시 밝히라고 합니다.

 일. 첫째, 인생의 공통적인 요구에 적응하라는 교훈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대접받고 저 하는 욕망과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주는것을 싫어하는 사 람없고 받을 때 좋아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 기독 신자들은 모든사람들의 공통적인 요구에 적응하여 다른 사람의 인격을 아끼고 존경하 라는 교훈입니다. 여기에 적응하여! (1) 먼저 남에게 그 무엇이나 주면서 사는 사람 이 되라는 것입니다. 사도 Paul도 교훈하기를 행20:35-범사에 너희에게 모범을 보 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을 돕고 또 주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주는것이 받는것 보다 복이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남에게 무엇이나 주면서 사는 삶이 복된 생활이라고 하였습니다 (2)우리는 무엇을 주어야 되 겠습니까 그 무엇이나 줄수있는 것을 주시되 그 인격과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여 먼 저 복음을 주어야 되겠습니다. 베드로는 성전 대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에게 행3:6은과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하여, 그를 걷게하고 뛰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고 하시 면서 몸소 우리 인생들에게 몸바쳐 피흘려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 둘째,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대하라는 교훈입니다. 여기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 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은 내인격이 귀중함과 같이 남의 인격도 귀중하고 내가 존대를 받아야 한다면, 남도 존대를 받아야 합니다. (1) 이 말씀은 나 자신이 존경과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교훈을 암시해 주었습니다.내가 다 른 사람에게 인사받으시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다른 사람에게 인사하면 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칭찬과 존경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까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존경하면 됩니다. 내가 친구들에게 선물 받기를 원하십니까 내가 먼저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시면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3) 이 말씀은 조건부로 남을 대 접하지 말라는 교훈을 암시해 주셨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내가 먼저대접하였 으니, 그도 나를 대접하겠지! 이러한 조건과 기대를 가지고 하지말라는교훈입니 다. 남을 대접하는 일은 순수하고 깨끗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눅6:1 사람에게 빛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비 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런고로 다른 사람의 인격을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대접하고 존경하라는 말입니다.

 삼. 세째, 이웃을 사랑하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요구에 적응하여 (1) 모든 사람의 인격을 존대하는 기본 동기는 순수한 사랑에 기초를 두어야 된다는 말입 니다.성경을 보면, 율법서도, 복음서에도, 공통적으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웃을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레19:18, 눅10:27 우리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없이 남을 대접하는 것은 하나의 형식이 되기 쉽고,조건적인 대접이 되기도 쉽습 니다.이러한 점에서 요사이 이 세상에는 사랑이 섞이지 않은 선물도 많이 있고, 사 랑이 섞이지 않은 대접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하 사랑이 섞이지 않은 선물이나 대접은 조건적이요 공리적이 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사랑도 바로 해야 되고, 사랑 도 바로 받아야 됩니다. 이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랑에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도 해야되고, 사랑을 받기도 해야된다는 말입니다.예수님을 중심한 서로의 사랑이 아니면 인위적이 되기 쉽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황금률을 실천함에 있어서 (1)다른 사람의 사정을 내 사정과 같이 생각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2) 다른 사람 대접이 나를 대접함 같이생각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3) 다른 사람 대접은 인륜상 최고의 도덕이요 예수님의명령으로 알고 실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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