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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돔성의 사람들 (창 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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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성은 지리적 조건이 좋고 환경이 아름다워 일찌기 문명이 발달하고 물질이 풍부한 곳이였읍니다.
그러나 극도로 팽창된 죄악상으로 성전체가 죄악으로 추악하게 물들어 있었읍니다.
부도덕과 패륜으로 관영하였고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 앞에 온갖 죄악상을 다 드러내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소돔과 고모라성을 불과 유황으로 멸망시켜버리고 말았읍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 롯에게 5가지를 경고하셨읍니다.
첫째 뒤를 돌아보말라.
둘째 들에 머물지 말라.
세째 지체하지 말라.
네째 산으로 도망하라
다섯째 불에 타 죽음을 면하라.는 것이였읍니다.

1. 소돔성에는 4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읍니다.

일반대중,룻의 2사위, 롯의 아내,롯 등 4종류의 등장인물입니다.

1 일반대중들 입니다.

소돔성의 일반대중들은 향락주의에 빠져 죄악된 삶을 살던사람들입니다.
롯이성문에 앉았다가 2천사가 출현한것을 알아보고 천사를 모시고 집에들어가 극진히 대접하는 터인데 소돔사람들이 웬 어여뿐 아가씨들이 나타났다고 물리여들 와서 폭행을 하려다가 천사들이 그들의 눈을 멀게하여 위기를 모면하였읍니다.

이토록 소돔성 사람들은 극도로 풍기가 문란했읍니다.

눅17:28에 보면
“소돔성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고 그때 상황을 그대로 전해 주고있읍니다.

여기서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다“ 는것은 건전한 일상생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주의 향락주의 방탕에 빠졌다는 의미입니다.

소돔성의 일반대중은 신앙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향락에만 눈이 어두워버린 어리석은 사람들이였읍니다.

이런 개인 사회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의 채찍을 피할수가 없읍니다.
세속적 향락이나 물질중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내일이 없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는 모든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는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고귀한 몸을 멸망당할 더러운 일에 소모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사회에도 이런 못된 풍조가 언제부터 들어왔는지 모르게 파고들어 일하지않고 놀고 먹는 풍조 일확천금이나 꿈꾼는 풍조,향락산업이 급속도로 파급되여 세계적이 돼가고 있다니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수없읍니다.

1천만 기독성도를 자랑한다지만 우리도 경성하지않으면 소돔성처럼 멸망하지않는다고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읍니다.

우리는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아니하도록 들에 머므르지 말고,지체하지말고,뒤도 돌아 보지말고 생명을 위하여 산으로 도망해야 하겠읍니다.
“산위로 도망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산-일신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멸망받을 어리석은 대중들과 함께 향락 방탕주의에 빠져 들지말고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생명의 삶을 살게 하는 성령의 사람들 되시기 바랍니다.

2 롯의 두 사위가 있읍니다.

추측컨데 롯의 2사위는 소돔성에서 유력한집의 자제요 괜찮은 청년들이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롯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조카였고 당시 소돔성에서 부자요 유력한 사람이였기에 그와 비슷한 계층의 가문에서 선택한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장인어르신네가 주의 천사로부터 받은 계시를 일러주며 ”이 성이 곧 멸망할터이니 함께 떠나자는 권고를 무시 해버렸읍니다.그리하여 그들은 소돔성이 멸망할때 함께 불타 버리고 말았읍니다.

이들은 세속에 물든 지성인이라고 자처하는 신앙인들을 의미합니다.
구원의 선택권안에 있었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되고 말았읍니다.
말씀을 경홀히여기고 세속에 물들어 말씀을 통한 최후의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곧 재림하신다 하여도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대종말의 심판이 있을것입니다”.하여도 2000년동안 그래왔다면서 농담으로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지성과 이성이 허럭하는 한도내에서만 신앙생활을 자기생각대로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산부인과 병원을 가보십시요 산실은 산모의 비명과 의사 간호원들의 분주한 활동,갓태어난 아가들의 울음소리,보호자들의 위로와 격려 기쁨 행복감이 어우려져 대단히 소란합니다.교회는 영적인 산부인과 병원입니다.신령하게 거듭나는 해산의 수고를 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애통과 기쁨의 함성이 어우려져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여야 합니다.

하늘의 복된 소식을 듣고 농담으로 여겨 냉소하다가 살자리에 있다가도 멸망당한 롯의 두사위처럼 비극의 사람이 우리 일신성도들중에는 없기를 바랍니다.
일신교회 부흥성장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우리 일신성도들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축복의 대열에서 낙오되는 사람이 한사람도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3 롯의 아내를 생각 해 봅시다.

롯의 아내는 아브라함의 조카 며누리로서 신앙의 가문으로 잘 형성돼 가는 중에 있던 사람입니다.
남편 롯과 함께 천사를 만나 대접도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신비한 처험을 한사람이였읍니다. 천사로부터 직접 긴급지시를 받고 그 지시대로 순종하여 살길을 찾아 소돔성을 뛰쳐 나왔었읍니다. 그러나 도중에 자기가 안락하게 살던 좋은집,재산등 물질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천사의 계시를 무시하고 뒤를 돌아보았다가 그 자리에서 소금 기둥이 되여 버리고 말았읍니다.

가롯의 아내는 하나님께서 버리신것에 대하여 너무 많은 미련을 두었읍니다.
나무엇보다도 믿음이 없었읍니다.
다결국은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에 구원받았다가 도중에 낙오된것이였읍니다.

요즘도 이런 성도가 더러 있읍니다.
신앙의 가문에서 태여나 교회생활도 오래했고 직분도받았읍니다.
은혜의 체험도 있읍니다.그런데도 아직 세상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한 마음으로는 주님을 섬기고 한 마음으로는 세상을 향하는 심령입니다.

눅17:32에 “롯의 처를 생각하라” 고 주님 말씀하십니다.
죽음의 도성에서 선택을 받아 생명의 길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기때문에 끝내 망하고 말았던 롯의 처를 생각해 보십시요.그리고 끝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켜 구원의 복을 성취하시는 우리 일신성도들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4 롯을 생각 해 봅시다.

롯이 하루는 성문에 앉았다가 이상한 2사람이 나타났는데 그들이 천사임을 알아보고 천사들을 모셔다가 융성히 대접하고 뜻밖의 하늘의 계시를 받았읍니다.생명을 위하여 지시하는 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이였읍니다.
처음에는 지체했드랬읍니다만 천사가 강권적으로 이끌어내는 바람에 구원자가 됐읍니다.

가 이상한 사람들을 천사로 알아 보았읍니다.

성문에 앉아있던 롯은 천사가 나타나자 천사를 알아보았읍니다.
소돔성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읍니다.
롯 한사람만이 천사를 알아보고 모셔다가 대접하는 영광을 차지했읍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신앙심의 깊이를 더해가며 천사를 알아보며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는 영들 분별하는 은사의 사람들 되시기바랍니다.

나 하늘의 계시를 받았읍니다.

소돔성이 내일 불과 유황으로 멸망하게 될것이라는 계시를 받았읍니다.
롯을 구원하기위한 하나님의 직접지시요 특별계시였읍니다.
성경역사와 신앙역사를 통해보면 하나님은 중대한 사건이 생길때마다 계시 하십니다.
홍수 심판이 있기에 앞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이 사실을 직접 계시하시고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셨읍니다.

우리도 롯과 같이 구원받는 성도가 돼야 합니다.

2. 구원받는 일에 대하여 생각 해 봅시다.

1 구원받은 롯의 배후에는 자신의 기도가 있었읍니다.

롯이 “날이 저물 때에 성문에 있었다” 는 것은 기도하는 시간에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좋은 삼촌 아브라함에게서 기도하는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였읍니다.
그래서 이날도 날이 저물때에 성문에 나가 기도하다가 천사를 만난것입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늘의 계시를 받고 구원받는 일이 일어납니다.

2. 구원받은 롯의 배후에는 아브라함의 기도가 있었읍니다.

창18:22이하에 나타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아브라함의 기도는 롯을 구원하고자하는 눈물의 애절한 기도였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브라함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으로 소돔성에 주의 천사를 파송하여 멸망받을 자리에서 구원을 받게 하셨읍니다.
우리 이웃에 멸망받을 도성에 갇히여 있는 사람이 있읍니까 위하여 기도하십시요 간절한 기도때문에 구원하시는 은혜의 역사가 일어 날것입니다.

3구원의 역사 배후에는 주님의 대속의 은총 중보기도가 있읍니다.

롬8:34에 ”예수는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우리가 구원받게되는 배후에는 십자가상에서 보배피를 흘리셧고 부활승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면서 우리 각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은총 주님의 중보때문에 우리가 구원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롯을 보십시요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받고도 처음에는 죽음의 도성을 즉각 빠져나가지않고 지체하고 있었읍니다.이 답답한 롯에게 그래도 하나님의 긍휼은 계속되였읍니다.
지체하는 롯의 손을 붙잡고 급히 성밖으로 끌고 나왔읍니다.
또 어리석은 롯의 의견도 들어 주었읍니다.
이것은 어떻게하든 롯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였읍니다.
급기야는 롯이 ”내가 아무일도 할수없노라“ 하고 두손들고 주의 사자에게 순종하여 롯이 구원의 장소까지 피하기까지 심판을 유보하시기까지 하셨읍니다.
실로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때로는 세상에 머물기도하고 지체하기도하는 우리들을 그래도 변치않고 사랑하십니다.
탕자의 비유를 연상케하는 롯의 사건은 겉으로 보기에 풍요했던 소돔고모라성을택했다가 멸망의 때에 맨 몸둥아리만 빠져나와야하는 부끄러운 구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읍니다.소돔성 사람들을 교훈 삼아 우리는 지체하지 맙시다.
사랑의 하나님 이라고 늑장 부리지 맙시다.
천성을 향해 나가는 성스런 길에서 자꾸 죄악의 도성을 바라보지 맙시다.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 단한가지 조건은 우리부모,사랑하는 남편 아내,형제자매,친척들,친구들이 지금 멸망할 소돔성에 있는가 살펴볼 것입니다.그렇다면 그들의 손을 잡아 끌고 멸망의 도성으로부터 저 구원의 산성 예수 그리스도의 갈보리산성 주님의 십자가 밑으로 도피 시킵시다.
하나님 구원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 구원받는 사람의 숫자를 날로날로 더하게 하실것입니다.
주님께 피하여 생명을 보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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