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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시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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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어리석은 자에게는 하나님이 보이지도 계시지도 않는다(1-2).
A.“하나님이 없다”라고 단정 짓는다.

1.우리 중에 혹시 성경에 “하나님이 없다”라는 성경구절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자가 있는가믿어지지 않지만 성경에 그런 구절이 있다.바로 본문이다.믿어지지 않는 일이다.

2.그러나 살펴보면 하나도 놀랄 일이 못된다.분명히 앞에 “어리석은 자는”이라는 전제가 있다.그러나 미련한 사람들이 앞뒤 모두 빼버리고 중간부분의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만 붙잡는다면 분명히 그 말이 성립될 수도 있다.

3.하나님을 없다고 고집피우는 사람들의 특징이 소개되었다.그들은 어리석은 자,미련한 자라는 특징을 지닌 사람들이다.이 말은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생각도 말도 안한다는 뜻이다.

4.그래서 2절 말씀에는 하나님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하였다.대통령은 아무나 만날수가 없다.신분이 귀하고 천해서가 아니라 그럴만큼 한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래서 꼭 필요한 사람만 만나야 한다.그러나 대통령을 일생에 한번도 못만난 사람이라고 하여 “이 나라엔 대통령이 없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5.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지름길이 본문에 소개되었다.“지혜로운 자”가 되면 된다.그러면 지헤는 뭔가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즉 하나님은 예수가 그 마음에 있는 사람을 만나주신다는 말씀이다.

B.나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1.만일 나 자신도 “하나님이 계시는지 안계시는지 확실치 않다”는 마음이라면 이유는 단 하나다.그것은 아직까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우리가 즐겨부르는 복음송 중에 나의 등 뒤에서라는 곡이 있는데,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주님은 여전히 계시더라는 내용이다.매우 고백적인 가사다.주님은 내가 실패할 때도,성공할 때도 여전히 내 곁에 계시다는 말이다.그러면 왜 실패할 때 구경만 하셨나 싶지 않을까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3.만일 우리가 그러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을 원망한다면 그도 별수없이 어리석은 인생이다.그에게는 계속해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된다.

4.그러나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 상관없이 계속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린다면 그는 지혜로운 인생이다.그래서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이다.

II.하나님은 깨닫는 자를 찾으신다(2b-4).
A.혹시나하여 찾으신다.

1.하나님이 믿음이 없어서 “혹시나”하시는 것일까어떤 사람은 항변할 것이다.“하나님이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찾으셔야지 왜 혹시나하는 마음을 가지셨느냐”고.그러나 전혀 반대다.

2.인생에게서 나오는 것은 썩은 것 뿐이다.그래서 육에서 나오는 것은 육이요,영에서 나오는 것은 영이라고 하지 않는가그것을 하나님은 아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혹시라도 노아와 같은 자가 있을까에녹과 같은 자가 있을까욥과 같은 자가 있을까하여 찾으신다는 말씀이다.

3.그러나 현실은 어떤가3절에 모두가 딴 길로 걸어간다고 하였다.모두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먼길로 가고 있다는 말씀이다.유명한 목회자도 많고,부흥사도 많고 평신도도 많지만 실상은 모두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이 딴 길로 가고 있다는 말씀이다.이것은 사람의 생각이나 사람의 말이 아니다.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하신다.

4.그뿐이랴4절에 보면 포악한 짓을 일삼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등쳐먹는다고 번역)아예 하나님은 찾지도 않는다는 말씀이다.이 세상에는 자신만이 가장 하나님을 잘믿는 것처럼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신다.이 얼마나 충격적인 말씀인가

5.모두가 딴 길로만 걸어갔다고 탄식하신다.그래서 다 썩어버렸다고 하신다.그러니 어찌 착한 일을 하겠는가이 모두가 깨닫지 못한 결과들이다.

B.하나님이 나를 찾으신다.

1.하나님은 먼저 택함받은자를 찾으신다.그래서 하나님은 수천년 동안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다.그리고 메시야도 그들 중으로 보내 주셨다.하지만 그들은 어떠 했는가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깨닫지를 못했다.

2.이스라엘을 찾으시던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찾으신다.나를 찾으시되 깨닫는 나를 찾으신다.욕심꾸러기,혈기 넘치고 양보하지 못하고 조급한 나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다.즉 하나님은 나의 옛사람을 원하시지 않고 나의 강건한 속사람을 찾고 계신다.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야 한다.

3.만일 나의 속사람이 강건하다면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다.

III.하나님은 의로운 자와 함께 하신다(5-7).
A.하나님은 의로운자의 피난처이시다.

1.이 세상에서 의롭고 바르게 살려는 자들은 왠지 손해를 봐야하고 고통을 겪게 된다.그래서 법정에서 사실대로 증언한 사람이 보복살해를 당하고 말았다.이런 일은 수없이 많다.

2.묵묵히 정직하게 일하는 공무원은 부모가 물려준 집과 따을 팔아야만 기족을 부양할 수 있다.그러나 악하게 하는 사람들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모으며 사는 것이 오늘의 현실 아닌가

3.우리의 환경은 자꾸만 악으로 유혹을 한다.그리고 정직을 버리라고 강하게 요구한다.세금을 담당하는 공무원중에서 신실한 사람들은 주위의 압력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노라고 고백하였다.그래서 이런 사건이 속시원하게 됐다고 하였다.

4.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을 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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