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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찬양할 이유 (시 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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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청년이 길가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무엇인가 즐거운 일이 있다는 것일게 다. 또 누군가 제기럴! 하며 성을 내고 침을 내뱉으며 간다면 무엇인가 화나는 일이 잇을 것이다. 사람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잇기 마련이다.

오늘 시편기자는 몇가지 면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 일들을 생각할 때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어떤 내용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겠다고 했을까

먼저 1-3절.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권면.

1V.찬송이란 의미도 없고 정성도 없고 감격도 없이 입술로만 부르는개 아니다. 여 호와를 즐거워 하는데서 시작됨. 여호와를 즐거워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 공부 잘 하는 학생은 공부를 즐거워 한다. 억지로 하지 않는다.

한 회사에서 가장 훌륭한 사원은 자기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사람이다. 그는 일하는 즐거움을 안다. 그래서 콧노래가 나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아마도 사랑이다. 그래서 유행가에 가장 많은 노래가 사랑이다. 좋으니까 노래를 부른다.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너무 좋으니까 그를 위하 여 그를 생각하여 노래를 부르는게 사랑의 노래이다.

하나님이 너무 좋와서 하나님을 노래하는게 찬송이다.

하늘과 땅에서 가장 좋은 분, 온전하시고 인자하시고 아름다우신 분, 절대적인 진 선미의 총화이신 분이 곧 하나님이시다.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소요리문답 제 1조에도 인간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 하나 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참된 사랑, 참된 기쁨, 생명의 능력, 부와 권세와 진리와 행복의 모든 아름 다운 선뮬들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야말로 우리 영혼의 참된 만족과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며 대상이다.

그러기에 찬송은 정직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하나님을 즐거워 하다보니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2V. 무성의하게 찬양하지 말고 우리의 능역을 다 발휘해서 찬양해야 함.

수금-일곱줄을 가진 세모꼴의 현악기엿다. 열줄 비파 역시 열줄의 현을 가진 악 기. 당시 이 악기들은 예배때 찬양하는데 사용되었다. 오늘 우리교회에서도 기악부 에서 연습하여 찬양. 정성것 힘껏 찬양하자.

 이제 시인은 찬양할 이유를 크게 두가지로 언급한다. 1)3-11:진실하신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찬양할 것.

2)12-22: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인자하심으로 인하여 찬양할 것.

11절까지만 생각하자.

4, 5절. 하나님의 말슴의 정직성, 공의성을 칭찬한다.

하나님의 말슴이 불공평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잔인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 워서 아부를 할지언정 그 분을 찬양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공의롭고 인자하시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법전과 교훈들이 있다. 요즘 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 훌륭한 선생인 공자가 가르친 에법이 얼마나 까다롭고 번거롭고 비현실 적인가! 조상숭배의 예를 만들어 슬픔으로 3년상을 지내다 보면 가산이 기울 정도가 됨. 여성에 대한 편견도 많았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 주님의 교훈은 남녀노소, 신 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인자하고 공정한 교훈이다. 누구든지 그 말슴을 읽고 가까이 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영혼이 새로와 진다. 그 말슴은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6V. 여호와의 말슴으로 천지가 창조된 바를 생각할 때 찬양해 마땅하다.

여호와의 말슴으로 하늘이 창조되었고 땅의 만상들이 창조되었다.

저 푸른 하늘, 인간들과 새들이 숨쉬고 살도록 산소와 질소가 배합된 공기가 잇는 대기권을 만드시고, 수천 KM상공에는 인체와 생물들에 해로운 태양광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오존층을 만들어 놓으셨다. 낮에는 빛나는 태양으로 지구를 비추시고 밤에 는 은은한 달과 반짝이는 별들을 달아 놓아 하나님의 지헤와 권능을 나타내셧다. 하 늘에는 구름이 일어난다. 쉴새없이 변하는 그 모양들 하나하나가 위대한 예술일 뿐 만 아니라, 비를 뿌려 지상의 생명들을 살찌게 한다. 아름다운 눈과 우박을 하늘에 서 내려 주신다.

지상에 존재하는 수천만종의 형형색색의 동식물들의 존재, 높은 산과 낮고 둥근 산, 험한 골짜기, 시원한 바람을 다 하나님의 입기운이 지으셧다.

요즈음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줄을 깨닫고 보호하자고 얼마나 열심히 홍 보하고 노력하는지. 가수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노래집까지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 소중한 자연의 선물이 다 하나님의 말슴으로 된 것이다.

 9V. 그 분의 말슴없이 된 것이 없고, 그 분의 말슴에 의해 않된 것이 없다.

그가 명하시면 이루어 진다. 주님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을 다 이루셧따. 눅 1:37 마리아가 천사에게 어떻게 처녀가 아들을 낳을 수 있겟는가라고 물을 때 가브리 엘 천사는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슴을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햇다.

 10V. 천년간 세계를 통치하던 로마가 지금 어디 잇는가! 일본이 세게를 제패하겟다 고 진주만을 공격하고 194

5.

 8. 16일을 기해 평양감옥에 수감되 있던 모든 하나님의 종들을 죽이고자 도모햇지만 그 도모를 폐하시고 여호와의 종들에겐 출옥의 영광을, 이 민족에는 해방을 기쁨을 주셧다.

공산주의가 세게에 게급없는 평등한 지상낙원을 만들 것이라던 그 사상을 무효되게 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11절, 여호와의 계호기은 영영히 선다. 수천년전의 약속 들이 빠짐없이 다 성취되었다. 인간은 정책도 변하고 계호기도 변하고 꿈도 변하고 심지어 성격도 변한다. 늘고 병들어 따싸없는게 바로 인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 하지 않으신다. 대대로 그 뜻을 다 성취하시는 분이다.

)이토록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전능의 하나님, 말씀으로 만물을 이루시고 통치하 시는 우리의 왕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잇는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늘 찬송 해 마땅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슴을 신뢰하고 오늘도 그 말슴안에 살자. 하나님을 의지하며 늘 찬송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이 하루를 살아 승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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