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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시 50: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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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백성들은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감사를 모르는 인생만큼 공허한 인생 은 없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내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 의 수고 속에서 혜택을 받음으로 내가 오늘 존재한다.

 이러므로 모든 사람앞에서 감사의 말한마디 속에 사회는 따뜻해지고 더 풍 성해진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따에 태어났으며 은혜 가운데 살면서 잘못됨 과 죄악으로써 멸망받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 내주심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살면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으며 이웃 을 사랑하며 더불어 화목하게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은 흔히 무엇 인가 나에게 혜택이 왔을 때에 감사를 표현한다. 그런데 본문에 말씀은 근 원적이다. 왜 내가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가 감사로 제사 를 드리는 자는 ,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 우리의 제사를 받으실 하나님의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스며 축 복해 주신다는 신앙고백은 감사다.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믿으며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심과 통치자 이심을 받는 신앙인이라면 감사로 고백을 해야 한다. 나의 생명,재산, 시간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 믿음에서 인생은 진정한 감사가 나오며 참다운 경배생활을 할 수 있다.

 둘째, 구원의 확신을 받은 사람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다라는 믿음과 동시에 나를 구원해 주셨음을 믿 는 자는 입으로, 생활로, 물질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시는 구원의 주님이시다(15).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멸망의 자리에서 구원해 주셨다.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기도드리 게 된다. 그리스도의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은 예배하는 자요 기도응답에 확 신하는 자이다. 진정한 신앙에는 진실한 생활이 따른다 (16). 하나님이 이 루어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의 생각을 갖자.

 셋째, 인생의 본분을 아는 사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 인생의 최대목적이다.

인간의 본분은 감사를 아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의 만족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총을 볼 수 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도권을 인정하는 사람이며 여기에는 복종하는 자세가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 는 사람이며, 모든 불의에서 떠나는 의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이렇게 사 는 사람이야 말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인생 다운 인생의 본분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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