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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의 제사를 드리자 (시 5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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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릴 3가지 제사가 있습니다.

 1.순종의 제사 삼상 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했습 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순종을 기뻐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과 법 도를 지키지 않으면서 형식적인 예배와 물질적인 충성만 한다고 성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큰 잘못입니다.

인간의 중심을 보시고 그중심을 받으시고자 하는 하나님 앞에 마땅히 순종을 드려야 합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이 인류의 죄와 사망을 몰아 왔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 부활의 생명을 가져온 것처럼 순종이 곧 생명 의 길이요 부활의 길이요 축복의 길입니다.

자기생각에 이해되고 자기 기호에 맞는 일이면 순종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순종 하는 지극히 자기중심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잘못 된 태도입니다. 순종이란 나에 대한 전적 포기와 하나님 요구에 대한 완전합의 를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제사, 어떤 충성보다 순종의 제사를 귀히 여기시고 기뻐 받으심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2.찬미의 제사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성도의 기쁨은 예수 그리 스도로 말미암아 부여받은 감사와 축복의 표현입니다. 어떤 기쁨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긴 기쁨과 비교할 수 없읍니다.

찬송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가 됩니다. 얼벼고 흉한 모습으로 살던 굼벵이가 매미로 탈바꿈한 후로는 넓은 창공을 날아 다니며 높은 나무에 앉아 맴맴맴 노래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성도는 육적인 어두움 의 생활에서 탈피하여 무한한 은헤의 창공 구원이 세계에서 찬송과 노래가 끊어 지지 않는 기쁨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미는 심령의 간증입니 다. 그것은 끊임없는 기쁨의 노래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3.감사의 제사 본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 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감사의 제사라고 했습니다.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는 자입니다. 감사는 하 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며, 믿음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신앙은 진정한 감사에 나타나는 것입 니다.

 자식이 부모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면 버린 자식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제 자가 스승의 은혜를 감사할 줄 모르면 소망 없는 자입니다. 이는 곧 인간의 가 치를 잃어버린 자입니다. 그러므로 더욱이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줄 모르면 가장 불헁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바 은혜에 감사하며 생활로, 몸으로, 물질로,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감사에 젖어 사는 생활, 그러한 제사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의 생활을 해야합니다 감사는 신앙생활에 있어 최고의 미덕입니다. 감사란 깊이 생각해보고 고마움 을 깨달아 사례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들 생활 속에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조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 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잠시라도 벗어난다는 순간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에게 눈을 주시고, 세상사물을 밝히 보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몇 번이나 감사한 마음 가져 보았습니까 산소가 모자라며 질식하게 되고 산소 마스크를 끼고 인공호흡 을 받자면 엄청난 돈이 들어야 합니다. 한순간도 숨쉬지 않고 살 수가 없는 우 리가 정상적으로 호흡하며 한 평생을 살아가는 것 큰 감사의 조건으로 알아야 합니다.

 팔 없는 사람을 볼 때 나에게 두 팔을 주신 것 감사합시다. 다리 없는 사람을 볼 때 나에게 건강한 두 다리를 주신 것 감사합시다. 만사에 어떤 경우에 서든지 감사할 조건을 찾아 하나님께 그 마음을 드리는 것은 더욱 복받을 마음 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감사할 조건들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전심으로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의 생활입니다. 감사는 성도의 생활입니다. 감사는 성도의 최고의 미덕인 것입니다. 그러나 야비한 사 람들은 감사를 모릅니다. 역경 속에서도 환난 가운데서도 감사 할 줄 아는 사람 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기쁨이 클수록 감사의 농도는 짙어지기 마련입니다. 죽엄의 문제가 해결 되고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심령과 생활은 진정한 감사로 충만할 것입니 다.

 금년에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더 깊은 감사의 마 음을 가지고 죽도록 충성하겠다는 마음의 결심과 아울러 나보다 못한 이들을 살 펴보고 그들에게 사랑의 전달을 해드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로서 하나님께 무한한 기쁨을 돌려드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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