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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집에 심긴 나무 (시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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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의 집에 심긴 푸른 감란나무라는 제하에 말씀 드렸다. 이 나무의 열매는 선과 진실과 사랑이라는 것, 이 나무의 현주소는 하나님 의 집이라는 사실에 대해 말씀드렸다. 오늘은 이 나무의 힘에 대해,그리고 이 나무 의 소망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1. 이 나무의 힘

7절. 자기 하나님을 힘으로 삼는다. 8절.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함.

성도와 대조가 되는 악인의 힘은 어디에서 왔는가 7절.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 지 않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재물 의 풍부함과 자기의 악한 꾀와 수단을 의지하였다. 이 사람은 세상에 돈가지고 못 할 일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다. 세상에 사람이 자기 마음먹는 대로 않될 일이 없다 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이 지혜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아들들보다 앞선다고 했던 주님의 말씀 처럼 이 세상적인 계획과 수단에 대해서는 매우 과감하고 민첩하다. 그들은 자기 기원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것이 선이냐 악이냐를 고려치 않 는다.

그러나 성도들은 언제나 이것이 주의 뜻이라면 될 것이다고 말한다. 나는 부족하 나 주님이 도와주시면 잘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에 심긴 푸른 감 람나무같은 성도들은 하나님을 힘으로 삼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한다. 다윗은 시 18:1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함.

두개의 성구를 기억할 필요가 잇다.

롬 11:36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만물의 기원이 주게 있으며 만물의 역사가 주께 있고 만물의 종말이 주께 잇다. 주님이 만물의 알파와 오메가시다.

렘 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 와라 하는 이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 하겟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 며 성취하시는 분, 창조자요, 활동가요, 예술가이며, 기업인이요, 근로자시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주님게 기도하고 주님의 은헤와 힘을 의 지하여 감당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도록 그믈을 던졌으나 고 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었으나,아침에 예수님께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고 명하셨습니다. 그는 선생님, 우리가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도 얻은 것이 없지 만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랫을 때 엄청난 고기가 잡혀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엇습니다. 성도는 항상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고기잡고 주 의 말씀에 의지하여 사업하고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무엇을 하든지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의 능력을 의지한다.

뿐만 아니라, 일의 결과에 대해 내가 다했노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셨다, 하 나님의 은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를 건넌 후 기뻐뛰며 하나님께 찬 송을 드렸고,르비딤에서 아말렉 족속과 싸워 이긴 후 승전비를 세우되,공로자 여호 수아의 이름을 기념하여 여호수아 닛시라든지 모세닛시가 아닌 여호와 닛시, 여호와가 나의 깃발,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셧다고 고백하는 기념비를 세웠다. 요단 강을 건넌 뒤 요단강속의 열두 돌을 취하여 길갈 편의 강언덕에 요단강이 갈라졌던 사건을 기념할 때 여호수아나 당시 제사장들의 이름을 기념한게 아니라,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셧다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기념하고 여호와께 영광을 돌렸다. 시66:3주 께서 이루신 일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5절.어서 와서 보아라. 하나님 베푸신 놀라운 일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그 일을 보고 어느 누가 놀라지 않으랴! 느브갓네살왕이 바벧론궁 지붕위를 거닐며,바벧론제국의 영화와 권력과 강대함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독백햇다. 이 큰 바벧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 이 말을 채 마치 기도 전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느브갓네살아! 나라의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하였다.

제왕의 권세와 제국의 부강함도 결코 왕 자신이나 뛰어난 귀족들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보여 주는 사건이다. 우리는 항상 내가 했습 니다. 내가 없으면 않됨니다. 이런 말하기를 좋와한다. 내가 잘한다고 칭찬 듣고자 한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요,하나님이 없으면 되는게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예날 어른들이 가르쳐 주길, 항상 칭찬들으며 덕분입니다. 덕택입니다 하라고 햇다. 우리 성도는 기억하자. 일 이 잘 되엇을 때, 성공가도를 달릴 때,언제나 하나님 은헤입니다. 하나님이 하 신 것입니다. 라는 말이 내 마음속에서,내 입술속에서 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금년도에, 무슨 일을 하든지, 일을 시작할 때 주님을 의지 하고 일을 행할 때 주님을 의지하고 일을 마친 뒤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 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집에 심긴 푸른 감람나무같은 성도,하나님을 힘으로 하여 사는 성도의 삶의 원리입니다.

 2. 이 나무의 소망(또는 색갈)

본문에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갈색 감람나무라 하지 않고 푸른 감람나무라 했다.

푸른 감람나무라는 것은 낙엽진 가을나무거나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겨울나무가 아 니다. 잎이 무성하고 열매를 맺기 시작한 여름의 감람나무임을 뜻합니다. 이 나무 의 줄기는 싱싱한 건강이 있고 활력이 있다. 이 나무의 잎은 광택이 있고, 푸른 빛 갈이 있다. 이 나무의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답다. 이 나무를 가리켜 소망의 나무 라고 이름붙일 수 있겠다.

이 나무는 절망적 한숨을 쉬고 과거가 좋왓는데 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 나무는 오늘 열매맺느라고 바쁘고,내일을 위해 일하는데 분주하다. 이 나무의 미래는 그를 기뻐하시는 주인에 의해 보장되어 있다.

반대로 자기 힘을 의지하여 사는 악인의 미래는 어떠한가 영원히 망하되 3중적으 로 멸망을 선고합니다. 5절.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즉 첫째,영영히 멸 망할 것이다. 둘째, 그 장막에서 뽑혀질 것이다. 셋째,그 뿌리를 뺄 것이다. 하나 님이 없는 사람들은 미래가 없다. 마치 빨리 자라는 것 같지만 쉽게 시들어 버리는 일년생 나무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시 92:5절엔 악인을 빨리 성장하다 곧 마르 고 마는 풀과같다고 했다.

렘 17:5-8 악인과 의인의 미래에 대한 대조를 잘 묘사하고 잇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버리고 떠나가서 인간의 도움으로 나를 대신하고,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인간의 도움을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은 인간이다. 그런 인간은 사람도 살 수 없이 외롭고 거친 땅,돌덩이만 쌓여 있는 광야의 모래 바람만 휘몰아치는 황야에서 볼 품도 없이 가시덩굴만 내뻗치는 한 구루의 관목과 같다.

그는 언제까지나 좋은 일을 보지 못하고 행운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 여호 와만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틀림없이 좋은 때가 온다. 그는 물댄 동산에서 자라는 과일나무와 같다. 아무리 가물어도 그는 수로를 향하여 뿌리를 내 뻗을 수가 있다.

그는 길고 지루한 가뭄도 무섭지 않고 여름철의 뙤약볕도 두렵지 않다. 나무의 잎 사귀는 언제나 푸르고 싱싱하다.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도 그에게는 전혀 고통 스러울 것이 없고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무성할 것이다.

자기 힘을 의지햇던 사울왕은 쉽게 왕이 되엇지만 곧 쇠퇴하고 말았지만, 하나님 을 힘으로 하여 살앗던 다윗은 어렵게,어렵게 왕이 되엇지만 영화와 장수를 누렷고 그 후손도 계속 오래도록 왕위를 계승했다. 시 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엿도다하였다.

의인의 궁극적이며 최대의 소망은 세상에서보다도 오는 세대인 저 하늘나라에 있 다.

계 21:6-8 에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셧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 음과마지막이다. 목마른 자에게는 생명의 샘물을 거저 주겟다. 승리한 자들은 누구 나 이 모든 복을 그의 몫으로 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 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를 따르지 않고 돌아선 비겁자와 불신자,타락한 자와 살 인자,부도덕한 자와 마술을 행하는 자,우상 숭배자와 거짓말하는 자들이 갈 곳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이다. 라고 하셧다. 의인의 미래는 생명수시냇가에서 하나 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영광을 누리며 하나님을 섬기고 천사들을 부리며 영원복락을 누리는 것이지만,악인의 미래는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들어가는 비참하고 두려운 신세가 된다. 한마님의 집에 심기워진 푸른 감람나무같은 성도의 소망은 얼마나 발 고 영원하며 위대한가 우리들이 참여할 저 나라는 해와 달의 비췸이 쓸 데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예 수님의 얼굴빛이 해보다 더 밝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얼굴도 또한 주님의 얼굴처럼 밝게 빛날 것이다. 거기에는 다시는 은총을 가로막는 사단의 시험이나 죄의 유혹도 없다. 죄의 저주인 죽음도 없다. 이 소망을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어찌 나를 자랑하고 나의 영광을 구하고 하나님을 떠나 내 힘 의지하고 살 수 잇겠는가! 나같 은 죄인 살리신 주 은헤에 감사찬송하면서 날마다 주님안에 거하고 주님을 사랑하 고 주님을 위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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