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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낮도 밤도 주의 것이라 (시 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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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게서 빛과 해를 예 비하셨으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라고 하였은즉 주야(晝夜) 와 사계절(四季節)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1. 낮과 밤을 제정하셨다.

창세기 1장에는 창조의 순서가 엄연히 기록되었는데 3절에 하나님 이 가라사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 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3-5). 또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晝夜)를 나뉘게 하라(14절)고 하셨으니 주 야의 제정자는 하나님이시다. 주야를 제정하신 외에도 사시의 조정, 일자와 연한을 만드시고 역사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 하신다.

 2. 낮도 주의 것이요 낮은 밝은 때를 말하고 밤은 어둘 때를 뜻한다. 물론 밝은 낮은 하 나님의 것이다. 예수께서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요 9:4)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것은 봉사할 수 있는 때를 의미한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제자들이 낮에 다니며 이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인데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이 세상의 빛이라고 하였다(요 8:12). 바울이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 다(롬 13:12)고 한 말은 말세의 구원의 때를 의미한다. 벧후 1:9에 서는 믿음을 낮이 오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약의 정신은 밝은 시간으로서의 낮은 구원과 정의를 상징하게 되었다(요 11:9, 롬 13:12-13). 최후에는 영원한 낮이 임할 것이다(계 21:25).

 3. 밤도 주의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에 `낮'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밤'은 마귀에게 속한것으로 알기 쉽다.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 라(요 9:4)고 하였는데 니는 불길의 상징인 죽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 되었고 일할 수 없는 때라고 하였다.

롬 13:12에는 밤을 악의 어두운 시기라고 하였다. 그러나 사단도 하나님의 수하에 있음같이 낮과 더불어 밤도 주의 것이요 그의 지배권 하에 있다.

 낮과 밤은 다 주의 것이매 우리는 자나 깨나 주의 일을 해 야 하며 언제나 잘 믿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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