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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 (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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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에 앞서서 성탄의 약속과 그 약속의 성취로서 성탄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성탄에 대한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대강절(강림절)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교회력을 대강절(Advent)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력으로 대강절 첫째주일은 정 월 초하루와 같습니다. 대강절은 대강절 첫째주일로부터 성탄절 전까지 4주를 지키게 되며 성탄절 전날밤에 끝나게 됩니다.

강림(대강) 이라는 말은 Advent-오심,도래를 뜻하는데 라틴어의 Adv-ents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따라서 대강절의 주제는 메시야의 오심입니다. 대강절은 예 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소망하고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은 이천년전의 사건으로만 아니라,지금도 계속하여 우리에게 나타나는 사건으로 맞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강절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탄으로 성취된 그리스도께 서 우리의 속죄를 이루시고,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재림으로 다시 오심을 대망하는 절기입니다. 또한 우리들의 마음속에 그리고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 말씀과 영으로 새롭게 임지해 주실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불신세계에도 예수님께서 역사하셔서 믿지않 는 사람들의 마음 문을 두드려 그들도 믿게 해주시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옛날 메시야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유가 분명했습니다.

 나라를 잃었고 포로가 되어 남의 나라에 잡혀가 살때에 얼마나 괴로웠고 또 부자유스러웠 겠습니까 메시야를 기다리는 것이 정치적인 이유이든, 물질적인 이유이든 또는 정신적인 이유이든 간에 그들은 오셔야 할 메시야를 기다리지 않고는 살 수가 없었습니다. 메시야가 나타나서 그들의 모든 불행을 제거해 주리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목자들도, 박사들도, 생 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실 메시야를 목마르게 기다렸던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는 로마의 속국으로 압박을 받았고, 경제적으로 로마의 혈세와 매국노적인 세리의 횡포등 참 으로 메시야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천년전에 오셨던 메시야는 물질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로 오신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다분히 정신적인 문제요, 영적인 문 제로 오신 메시야였습니다. 그 메시야는 정치적,종교적인 지도자에 의해서 당시 가장 처참 하게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하기를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 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 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 야 53:4-6)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류의 죄를 담당하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속의 은혜를 베풀어주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만에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있을 곳을 예비하 신 후 다시 오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내가 너희를 고아 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 도의 영을 심령 속에 모셔야 합니다. 심령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내주하시기 위해서는 심령 이 깨끗해야 합니다. 죄를 지으면 성령이 근심합니다. 뿐만아니라 성령을 거스리고 거역하 면 성령이 소멸됩니다.

 대강절을 맞이해서 우리의 심령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기다 려야 합니다. 가정과 직장,사업에도 임재해 주시기를 기다랴여 합니다. 또한 우리 이웃의 불신사회에도 찾아 오셔서 그들의 마음문을 두드려 주실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권면하고 그리스도께서 간구해서 그들의 심령 속에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하는 대강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대강절은 2천년 전의 그리스도의 탄생을 회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러 서는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참으로 혼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전직대통령이였던 노태우씨의 비 자금 사건으로 인해서 일반 시민들은 어이가 없이 허탈감에 빠져서 일할 의욕마저 상실되 었다고들 합니다. 수백억,수천억원의 천문학적 숫자의 검은 돈의 단위를 생각할 때에 평생 을 걸고, 몇대를 벌어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돈의 권리형 비리가 있는가 하면 요 즘 4공화국이나 코리아케이트의 TV를 통해 본 1

2.1

2.사건과

5.17,

5.18 특별법을 제정하여 자세히 조사하여 처벌하고 역사의 정통성을 확보하라는 현대통령의 명령, 당사자인 전두환 씨의 반발성명, 그런가 하면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자기들의 정약으로 이용하려는 각 정당 들의 상호이전투구적인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간사회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문제 없는 곳이 없고, 평안한 곳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봉독한 성경본문은 모든 피조물들이 탄식한다고 했습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 의 타락으로 인하여 인류는 물론이요 만물이 저주 밑에서 신음하고 되었습니다(창3:17).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하심으로 이 땅위에 초림으로 오신 주님께서 대속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성령으로 확증을 주셨지만 이것은 영적인 것에 불과하고,영육간에 완전한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고로 저주 아래있는 자연계의 간절한 소원은 예수 그리스도께 서 재림하셔서 이 땅위에 참된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믿는 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이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결교단의 사중복음 중에 재림의 복음입니다.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피조물만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들도 신음하면서 우리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입니다. 사자가 소처 럼 짚을 먹을 것입니다.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입니다.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는 것 입니다. 이러한 나라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기간이 대강절입니다.

이성봉 목사님은 하늘의 구름을 보면 주여 저 구름을 타고 오시지 않습니까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주님 고대가(손양원 목사 작사)

1. 낮에나 밤에나 눈물머금고 내 주님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때 다시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2. 먼-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이 오시는가해 머리들고 멀리멀리바라보는 맘 오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3. 신부되는 교-회가 흰옷을 입고 기름준비 다 해 놓고 기다리오니 도적같이 오시마고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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