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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과 정치적인 책임 (롬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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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읽으시면서 본문 전체의 내용이 대충 어떤 것이다하는 것을 감을 잡으셨 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13장에 들어 가서는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 하라는 일종의 정치적인 이야기를 시작했을까 바로 앞에만 하더라도 우리가 지 금까지 살펴본바와 같이 이웃을 어떻게 사랑할까 그러려면 겸손한자가 되라, 마 음을 주는 자가 되라, 축복하는 자가 되라,원수를 위해서 먹을 것 입을 것도 갖 다주는 사랑의 이웃이 되라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그 말씀하고 13 장에 나오는 정치적인 말씀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가 우리가 이렇게 의아해 할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성경학자는 로마서 13:1-7절의 말씀은 바울이 쓴 글이 아니고 누가 뒤에 붙인 것이다-그래서 이것은 성경이라고 할수없다라고 악평한 사람도 있습니 다. 그런사람들의 말을 따르면 바로 앞에 있는 롬12:21절하고 13:8절하고 바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웃사람들에게 원수갚지 말고 사랑을 공급하라 하고는 8절로 들어가서 피차 사 랑의 빛외에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 그랫으니까 문맥이 통하거든요!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가 같다 누가 붙였느니, 각색을 했느니 이런 이야기는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독하는 말로 보아야 합니 다.

 그러면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이 말씀을 받아서 읽어야 할 로마에 있는 교인들은 대부분이 유대인 교인들이었 습니다. 이 유대인들은 그 당시 로마 정부의 식민지 백성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 에 항상 정부에 대해서 반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유대인 중에서는 극렬분자-소위 극우파-들은 굉장히 과격해서 로마의 황제를 지도자로 인정을 하지 않았습 니다. 우리의 지도자는 하나님 밖에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세상의 왕을 인정 하지 않았습니다. 더나아가서는 세금을 받치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할수만있으면 유대인으로 세금을 고분고분하게 바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집에 불을 지르던지 심지어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수를 갚기 위해서는 로마 정부를 뒤집어 엎어야 된다는 신념 때문에 칼 을 항상 품고 다니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일을 예사로 여겼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던 로마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사실 애매한 태도를 벗어날수가 없었습니다.

자 로마정부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위치에 처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해 바울은 13장에서부터 분명히 이야기를 합니다.

너희는 정부가 필요하고, 정부가 필요한 이상, 국가에 대해서 너희들이 해야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이웃에게 원수 갚지 말라고 하는 원리는 정부에 대해서도 국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 니다. 원수갚는 것은 하나님에게 맡기라. 이것은 개인과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대해서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유대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로마 정부를 뒤집어 엎어야 된다는 정치적인 반 란을 기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런의미에서 13장 내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한면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2장에 나오는 말씀대로 우리가 산다고 한다면 성자가 되겠지요 이웃을 향해서 겸손하고, 늘 마음을 주고, 원수도 안 갚고 하면-법이 필요가 없지요. 정부,국가, 지도자 이런 것들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선한 사람들이 사는 데 무슨 정부가 있고,통치자가 필요합니까 따라서 우리가 이상주의적인 도덕생활, 이상주의적인 신앙생활을 추구하다보면 세상 국가에 대해서 경멸하는 태도를 취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지도 자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취급해 버립니다.

오직 우리 만이 우리의 왕이다.

우리는 영적으로 중생 받은 사람이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있다. 이런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것처럼, 또 우리의 시민권이 이 지상국가에도 있다 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비록 중생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찌라도 이 세상 국가 에서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이 본문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 로 이 본문의 흐름을 먼저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통해서 복잡한 현실 정치적인 문제를 하나 하나 백과사전적으로 다 대답해 주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원칙만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원칙이 중요하냐 원칙을 벗어나면 만가 지가 다 잘못되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공경하기 싫은 사람이 부모가 이러니 저러 니 핑계를 늘어 놓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부모를 공경하 라는 원칙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도자에 대해서, 나라에 대해서, 정치에 대해서 신물이 난다하고 불 평하는 사람들에게도 원칙은 분명히 하나 있어요 그 원칙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점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본문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진리의 골자는 무엇이냐 1절에 나와 있습 니다.

각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 내용은 이 말 씀을 해석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모든 사람은 굴복하라. 이 굴복하라는 의미가 무엇일까 이것이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젭니다.

맹종하라는 뜻인가 네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가지는 본문에 나와있는 것이고, 하나는 본문을 통 해서 얻은 입니다.

 1. 통치자의 권위를 존중하라.

 1-2절을 봅니다.

각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 니 모든 궈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린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초하리라.

 우리가 통치자들의 권위를 존중하고 높여야 될 이유가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그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권력을 주셨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권력의 원천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므로 존경하라 그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권력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 권력을 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죄가 됩니다.이런의미에서 통치자의 권위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여러 곳에서 비슷한 내용의 말들이 나옵니다. 대표적인 예를 두가지 든다 면 다니엘 4:32절을 먼저 들수 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 리시면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 든지 준다고 했습니다.

베드로 전서 2:13-14에는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라고 합 니다.위에 있는 왕이나 악행하는 자를 징계하는 나라의 공직자들 즉 방백들에게 도 존경을 표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받들어 섬길려면 교회의 하나님으로만 섬기면 안됩 니다. 이 세상 국가의 하나님! 이 세상국가의 주권자로도 인정을 하고,믿고,고백 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온 우주의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고백한다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 고백이냐 그것은 분명합니다. 어떤 통치자든지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권력을 잡을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꺼꾸로 권력을 잡은 사람이면 그 사람 자체가 어떤 인간이든지 상관없이 그 권력은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 지난 반세기 동안 대통령이 몇분 거쳐갔습니다. 그 사람들을 한분한분 생 각하면 참 가슴 아픈 일도 많고 어떤 때는 답답한 추억도 여러가지가 있지 않습 니까 존경을 하고 싶어도 존경이 가지 않는 것도 많지요 그 대통령이 집권할 때는 몰랐던 여러가지 잘못들이 얼마가지 않아서 들어나고 후세에 전해지는 것을 볼 때에 격분하게 되는 것도 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 지도자들에게 권력을 주신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입 니다. 과거에 어느 대통령도 하나님이 세웠고,그 다음의 누구도 하나님이 세웠습 니다. 심지어 저 북쪽의 누구도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 자리에 남겨 놓은 것은 하 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과 관계없이 제가 건강 하고,제가 재주가 좋아서 반세기 동안 권좌에 앉아서 백성들을 타압하는 폭정을 하고 있다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허수아비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하나님이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지도자든, 저 북쪽의 자도자든, 좋은 지도자든 나쁜 지도자든, 일단 권좌에 앉은 사람은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세운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믿음의 자세라고 봅니다.

백성을 사랑하고 정직하고 부지런한 지도자는 존경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 존경 합니다.

그러나 무능한 지도자, 부패한 지도자, 교회를 탄압하는 포악한 지도자를 놓고 우리가 어떻게 존경할수 있습니까 하는 마음이 우리 속에서 일어 납니다.

바울이 이 글을 쓰고 있을 당시의 로마 제국은 저 개만도 못한 네로라는 인간이 앉아 있었습니다. 마귀의 화신이었습니다. 인격적으로 도무지 건건하지 못한 문 제 덩어리가 황제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말합니다.

위에 있는 권세를 존중하라.

13장 1절에도 위에 있는 권세를 놓고 이야기 할 때에 좋은 지도자는 존경하고 나 쁜 지도자는 존경하지 말라 하는 말이 없어요 그러니 악한 지도자라도 일단 통 치권을 가지고 그 나라를 다스릴 때에는 그 권세를 하나님이 주신 줄 알고 존중 하라는 말입니다.

 유명한 종교개혁자 칼빈은 존경할 만한 일말의 가치도 없는 악랄한 사람이라도 공적인 권력을 장악하면 하나님이 주신 정의와 심판의 사자로서 갖는 그 찬란하 고도 거룩한 권세가 그에게 돌아간다. 그러므로 백성은 가장 훌륭한 왕에게 바치 는 것과 똑같은 존경을 그에게도 바쳐야 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합니까 칼빈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 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태도에서 중요한 것을 하나 배웁니다.

예수님은 당시의 로마 총독이었던 빌라도에게 끌려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가 받은 재판은 사실은 불법이요, 인민재판입니다. 죄없는 사람을 사형에 넘겨 주는 재판이었으니까 그것은 악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약에 자기 권리를 끝까지 주 장하고 빌라도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면 재판거부를 할수 있었을 것이 고, 힘을 다해서 저항을 할수도 있었을 것이고, 욕을 퍼부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 다.

그러나 예수님의 태도는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빌라고가 예수님을 향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그 리고 다른 질문을 하니까 대답을 전혀 안합니다. 주님이 가만히 계시니까 아니꼽 게 생각을 했는지 이상하게 생각을 했는지 이런 말을 했지요. (너는 총독자리에 있는 내가 너를 석방할 권한도 있고, 너를 죽일 권한도 있다는 것을 네가 모르느 냐) 그때 예수님이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요 19:11 (위에서 주지 않아니 하였더 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라) 액면 그대로 들으면 무슨 의미인지 금방 전달 이 안됩니다.

현대성경에는 번역이 잘 되었습니다.

빌라도야, 네가 하나님께로부터 권한을 받지 않았다면 나를 이렇게 다룰수 없었 을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지금 불법재판을 하는 자리지만, 세상 권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을 심판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지만 일단 그가 가지고 있는 권력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것 을 인정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정했어요 무엇인가 뜻을 가지고 저와 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을 심판하게 하셨다는 것 을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왜 성경에 예언했던 사람이었으니까 빌라도를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 권력을 주신 하나님을 인정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의 자세에서 국가의 통치권을 가진자에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인가를 배워야 합니다.

 민주화라는 미명아래 권위를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는 것을 저는 탄식합니 다. 심지어 예수를 믿는 많은 사람들도 대통령이 마음에 안드니니, 정치가 마음 에 안드느니 하면서 국가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조소하고, 조롱하고 풍자거리 로 이용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그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그렇게 함부로 못합니다.

통치자를 우습게 보니까, 통치자의 권위 무시하니까 그것이 어디까지 미칩니까.

젊은애들이 부모의 권위를 인정합니까 스승의 권위를 인정합니까 이 땅 위에서 깨끗하게 살아 보겠다는 사람의 권위를 인정합니까 이 땅 위에 권위가 어디있어 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요 우리의 태도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사람을 놓고 본다면,사실 정치가에 대해서 존경이 잘 안갑니다. 그것은 사실입니 다. 어떤 글을 보니까, 진정한 정치가와 직업적인 정치가를 식별할수 있는데 그 것은 아주 쉽다고 했습니다. 진정한 정치인은 정치를 위해서 살고, 직업적인 정 치인은 정치를 먹고 산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치를 위해서 정치를 하 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러나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도 존경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정치를 위해서 한평생을 바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양김씨를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지 않은 기질이 있어요. 뭔가 한두가지 실망을 주면 과거에 잘했던 것. 과거에 그가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 다 잊어버리고 마구 욕을 해대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하고 언잖은 일들이 많습니다. 미 국의 클린턴이라는 사람은 병역을 기피하고, 여자문제가 복잡하고 한 깨끗하지 않은 사람입니다.그러나 그렇게 지도자에 대해서 엄격한 미국도 이제 선택한 여 지가 없으니까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도덕적으로 너무 고 상한 사람은 정치인은 될수가 없습니다.

그 점을 우리가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허물이 있고,못된 짓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가 존중해 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진짜 하나님이 아끼시는 거룩한 사람은 왕이나 대통령을 시 키지 않으신다고 봅니다. 하나님께 덜 사랑을 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 다.

왜냐하면 도덕적으로 완전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될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나라를 통치하다가 보면 나라가 망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상 나라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나라를 지도하기에 적합한 사람. 또 어느정도 흠이 있어도 하나님이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신 사람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도덕적 으로는 최소한의 자격자를 찾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약간의 결점이 있다하더라도 그가 통치자의 권세를 가졌을 때에는 존경할수 있어 야 합니다. 그렇다고 맹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수도 있습니다.

워터 게이트 사건의 주범이었던 챨스 콜슨이 예수 믿고 구원 받은 다음에 그가 시민 불복종 운동을 할수 있는 원칙 4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1. 정부가 교회의 역활을 대신하려고 하거나,

2.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충성을 빼앗아 가려고 할 때,

3. 국가가 양심의 자유를 제한할 때 우리는 불복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4. 국가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지키고 질서와정의를 보존하라고 하는 책임을 무시하고 기만할 때 우리는 불복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복종한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질수 있을 때 우리는 불복종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불복종할 수 있지만, 그러나 그 전에 존중하는 자세를 앞세워야 하는 것 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권위에 대한 존경이 없이 불복종만 외치는 사람들은 나라를 망치는 사람이요, 하 나님의 거룩한 주권을 침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위에 있는 권세에 굴복하라는 두번째 의미는

2. 국가의 법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3절을 봅니다.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 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 라.

즉 법을 지키라 그러면 그들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칭찬을 받게 된다는 것입 니다.

국가의 통치자와 공직자들은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주고, 공평과 정의를 바 로 시행하기 위하여 세움 받은 하나님의 일군들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마다 법이 있습니다. 법을 가지고 무고한 백성을 안전하게 지켜 주고 자유롭게 살도록 보장 해 줍니다.악한자들의 행동을 억제하고 그들의 죄를 징계하고 벌을 줍니다.

통치자들과 공직자들은 법을 바로 보호하고 바로 집행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법치국가에 있어서 법은 무엇과 같으냐 법은 힘줄이며 나라의 혼이요, 법은 말없는 공직자요, 공직자는 말없는 법이라고 말한 칼빈이나, 에라스무스의 말은 어디까지나 살아 있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법이 있는 이상 국민은 어디까지나 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선을 행하라.-법을 지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국가가 무엇입니까 어느 전문가가 이렇게 정의를 했습니다. 국가는 서로 법을 준수하기로 서약하고 결속한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했습니다.그러므로 법을 지키겠다는 상호간의 약속 이 무너져 버리면 무질서만 남게 됩니다. 힘세고, 악하고, 이기적인 사람만 살아 남는 그야말로 정글의 법칙만이 통하는 무서운 사회가 되어 버립니다. 이것을 막 기 위해서 하나님은 국가를 주셨고, 통치자를 주셨고, 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을 지켜야 합니다.

 질서는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악하고,공격적이고, 파괴적인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본능을 통제하기 위해서 질서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질서를 세우는 것은 법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4절을 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내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 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공직자에게 악한 사람들을 벌할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칼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인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법을 가지고 다스린다는 이야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에 순종해야 합니다.

정치가 마음에 안들고 통치자가 보기 싫은 마당에 법은 무슨 법이냐 이런 생각 을 가진 사람들을 가끔 봅니다. 그래서 제마음대로 해요.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남의 집 대문에다가 똥을 뉘더라구요. 돈 사람 아닙 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삐뚤어진 나랍니까 우리가 이 삐뚤어진 국민들의 마음을 바로잡아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들에게 가르치고, 행동함으로서, 말함으로서 법 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3. 국민의 의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6-7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너의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이일에 힘쓰니느리.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를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 치고, 두려워 할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세금을 바치라는 말입니다. 세금은 국민의 의뭅니다.

대통령이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정치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우리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라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 입니다. 사실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우리가 나라에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 습니까 나라가 없이 내가 존재하고 내 가정이 존재할 수 있습니까 내가정이 안전할수 있습니까 무질서가 판을 치는 세상, 우리가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범죄가 판을 치는 세상 에서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문을 열고 밖을 나오기가 두려운 세상!!! 외국에서부터 무서운 침략자가 올때 우리를 막아 주지 않는다면 누가 누가 우리 를 보호해 줄수 있습니까 우리 자신의 행복과 우리 재산을 보호하는 문제,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 나라에 빚을 지고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빚지고도 세금을 내기를 싫어 한다면 살자격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치안을 담당하는 책임자들은 집엘 들어가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자고 먹고 일하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어렵습니다. 잠시라도 신경을 풀면 무슨 일이 벌어 질지 모릅니다. 혼란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자기가 희생을 하는 것입니 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 아닙니까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의 힘으로 누릴수 없는 공공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받고 있습니까 전기,수도,하수도, 길,철도,,,,, 화장실청소, 쓰레기 청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내지 않을려고 이리궁리저리궁리하는 것, 성경적이 아닙 니다.

납세자는 정직해야 합니다.

구조적인 악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아마 있을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실하게 국민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LA로부터 슬픈이야기를 들읍니다.

애써서 번돈을 흑인들이 다 때려 부셨습니다.

미국에서 보상을 해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준다고 하면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소질이 있습니다. 잘알지 않아요.

그래서 믿을수가 없는 정부에서 세금을 낸 것으로 보상을 했습니다.

정직하게 세금을 낸 사람은 오히려 전보다 낳아졌다고합니다. 보상을 너무 잘해 주니까, 너무 좋아서 여행을 다닌다고합니다.

그러나 속이고 세금을 떼먹었던 사람들은 큰일 났습니다.

만불낼 것을 2만불을 냈다면 좋겠습니다만, 만불 낼것을 천 불을 냈다면 망한 것 아닙니까 세금을 잘 내야합니다.

 4. 국민의 권리를 책임있게 행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본문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진리 요,본문을 잘 해석해서 얻을수 있는 적인 내용입니다.

바울 시대에는 국민이 자기들의 권리라는 것이 없습니다. 당시에는 황제나 임금 이 세습제였기 때문에 누가 감히 임금이 되리라고 꿈도 꿀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복이 많게도 자유민주주의 제도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민주주 의 제도도 하나님이 주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사회에서는 통치자 의 권리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를 세울 때 국민의 손을 통해서 뽑는다는 말입니다. 이런의미에서 대한민국 국정을 맡을 지 도자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행사하는 선거권을 이용하신다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선거권! 어떻게 우리가 사용해야 될 것 이냐 이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우리는 지도자의 복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 동안에 너무나 많은 피해를 당해왔습니다. 지역간에 대립이 일어난 것도 지도자가 잘못 해서입니다. 계층간에 갈등도 지도자들의 잘못입니다. 정치불신이 왜 일어났습니 까 사회가 도덕적으로 왜 문란해지며 왜 해이해집니까 정치자의 책임이라고 저 는 생각합니다.

피해를 당한 어떤 지역의 사람들은 너무 오랫동안,너무나 참혹한 일들은 많이 당 해서 지금은 이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감정 밖에 남지를 않았어요.그러므로 바른 소리를 해도 통하지를 않아요. 감정이 격애 있기 때문이에요. 왜 그렇게 만들었 느냐 지도자가 만들었다 그겁니다. 이런의미에서 우리는 참으로 지도자의 복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정치적인 문제를 강단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공정하 게 이야기 해야 하지만 그것도 알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뜻을 밝히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기 위해서 무엇인가 일해야 하는 목회자로서 나라야 어떻게 되든지 상관할바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모른체 할 수는 더욱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권세는 하나님에게로부터 온다고 배웠습니다. 선거에서 누가 이 기든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통치권을 잡으면 그에게 존경을 보여야 하고, 의무를 다해야 하고,법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거권을 통해서 자기의 원하시는대로 세우시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이나, 우리의 마음이나 가급적인면 좋은 지도자를 세우겠 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잠언 14:34절의 말씀대로 (의인은 나라를 영화 롭게 하고,죄인은 백성들을 욕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의로운 통치자가 세워져서 의롭게 정치를 하면 우리 모두가 영화롭게 됩니다.그러나 죄를 함부로 짓는 통치 자가 세워지면 백성이 욕을 당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좋은 지도자를 세우기를 원 하고, 우리도 좋은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정성을 기울여서 하나님의 뜻에 협력해 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의미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대단히 무거운 책임 을 느낍니다. 전 국민의 4/1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신교나 구교나 망 라해서 네사람 중에 하나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라의 대통령 의 당락을 좌우할수 있는 힘을 교회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잘 뽑아도 책임 을 져야 하고, 잘 못 뽑아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이런의미에서 충북대학교의 정치학박사로서 교수를 하고 있는 안모씨의 말은 대 단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많았지만 정치적인 변수가 되지를 못했 다는 것입니다. 1000만 기독교인들이 지금이라도 똘똘 뭉쳐가지고 한후보자를 밀 었더라면 나라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대통령 자리에 앉 아서 기독교적인 정치관, 기독교적인 윤리관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릴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음에는 뽑아주지 않을 뿐 아니라, 책임을 추궁당할수 있고, 또 1000만의 기독교인들이 협조를 안하면 나라가 운영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숫자만 많지 오합지졸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그 사 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성경적이며, 기독교적인 윤리를 실천할수 있 겠습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내 버려두고 있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정치인들이 우리를 무시하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겠습니까 안됩니다.

누구든지 대통령이 되면 기독교의 윤리관을 청치에다가 담을려고 노력하게하기 위해서는 좋은 정치, 깨끗한 정치, 잘사는 정치를 만들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바르게 행사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의미에서 정치적인 책임은 신앙 양심에 관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5절을 봅니다.

그러므로 굴복하지 않을수 없으니,노후를 위하여만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위하 여 할 것이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양심에 가책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문젭니다. 투표도 신앙양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믿습니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지요.

그러나 피보다 진한 것이 있어요 무엇인 줄 압니까 신앙입니다.

이 사실을 믿습니까 피보다 더 진한 것이 신앙입니다.

예수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명령하시니까 하는 명제 앞에서 는 부부 사이도 끊어질수 있고, 처자를 떠날 수도 있고, 혈연관계를 끊고 목숨을 바칠수도 있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렇다면 내 친척이니까 예수를 안 믿지만 그가 되어야 내가 덕을 볼수있지 않을 까 그래서 그를 찍어 줍니다. 이 사람이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까 이 사람이 하 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사람입니까 이 사람은 자기와 이권만 관계되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팔아 먹을 사람입니다.

남편의 말한마디, 이웃사람의 말한마디, 자기의 컨디션에 따라 이리저리로 헤메 이는 사람이 되어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니, 신앙의 사람이 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신앙양심을 팔아 먹은 사람입니다.

그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데, 친척 가지고 팔아 먹느냐는 말입니다.

목탁 뚜드리는 사람을 세워 놓고는 그 지도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느냐 말입니다.

 그러면 지도자들을 선택할 때에 우리가 기준을 삼아야 하는 것은 그래도 신앙이 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즈음의 정치 지도자들을 어떻게 존경할 수있습니까 윤리적으로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 있습니까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래도 예수를 믿으면 안 믿는 사람보다는 덜 부패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 이 계신 것을 아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들은 무서워 하지 않아도 하나 님의 심판은 겁낼 테니까 잘 할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여튼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보다는 조금 낫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명심하고 앞으로 우리 정치적인 문제를 바라보고 수 없이 치루어 야 할 투표에 임해서 주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앞으로 청와대에서 목탁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돼지머리를 놓고 절하 는 대통령이 다스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지도자를 뽑아 놓고 깨끗한 정치를 요구해야 되고,정직하게 정 치하라고 소리 칠수 있어야 합니다.

뽑아 놀 때는 아무렇게나 뽑고는 잘하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우리나라 정치 현실이나 경제현실을 비관하지 않습니다. 경제가 아 무리 힘들어도 우리를 위해서 이것도 유익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흑자만 계속 해서 나는 풍요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아마 상상할 수없을 만큼 부 패해지고, 탁락해 졌을 것입니다. 유흥가가 더 번성했을 것입니다. 힘든 일을 하 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공장이 문을 닫아야 할 지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쪼들리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번창하던 유흥가가 점점 줄어들고, 거기에 몰렸던 젊은이들이 다시 공장으로 일자리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 고 있습니다.

개혁의 물결이 일고, 모든 국민들이 (이래서는 안되겠다.힘들더라도 참고, 잘 못 된 것은 고치고, 정신차려서 열심히 일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고통을 분 담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도 어려운 경제 때문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우리를 좋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회.경제적으로 우리를 실망시키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절망 하시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의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누가 어 떤 자리에 앉든지 간에 하나님이 원하는 자를 세우기 마련입니다.

 천만인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안들어 주실 수가 없습 니다.

 통일을 위해서 이나라를 준비할 것입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서 이 나라 교회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대로 하자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정치적인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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