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모든 이가 죄를 범하였으매 (시 130:3)

첨부 1


신학자, 철학자, 설교자, 은둔자, 행정가, 그리고 무신론자의 공통점이 무엇 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죄 입니다. 신학자는 인간의 죄에 대해 연구합니 다. 철학자는 철학적인 사고로 인간의 죄를 분석합니다. 그리고 설교자는 인간의 죄를 주제로 설교합니다. 은둔자는 죄를 회피하려고 하며, 행정가는 죄를 제거하려고 하며, 무신론자는 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합니다. 하 지만, 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더구나 우리들 인간은, 어른, 아이 할 것 없 이, 모두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성경 구석 구 석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증거하는 말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열왕 기상 8장 46절은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으사오니... 로 시작됩니다. 전 도서 7장 20절은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 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또, 갈라디아서 3장 22절에서는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고 하며, 로마서 3장 23절은 모든 사람이 죄 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 니다.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오직 한 분,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빼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죄가 가져오는 결과 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파괴입니다. 무엇보다, 죄는 관계를 파괴합니다.

죄는, 첫째 죄를 범하는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둘째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셋째 자신과의 관계를 파괴합니다.

때문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각자, 자신의 죄의 문제를 심 각하게 다룰 책임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오히 려 죄를 번식하게 하고, 죄의 결과를 크게 할 뿐입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서십시오. 그리고 주께 마음을 드리십시오. 그러면 주님은 우리를 우리의 죄에 민감하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해서 죄를 이기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오늘도 이미 죄를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을 소망으로 바라보며, 주를 의지 해서 사는 겸손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