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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창조 (요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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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의 작정을 창조와 섭리를 통해서 이루신다고 했다. 하나 님의 그의 작정을 창조를 통해서 어떻게 이루시는가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그의 창조를 어떻게 이루셨는가

소요리문답 9 창조의 일은 하나님이 태초에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무에서 세계와 그중에 있는 만물을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엿새동안에 다 좋게 만드신 일입니다.

 이상의 소요리문답은 창조에 대하여 몇가지 욧점을 가르치고 있다.

 1.즉 우주의 기원은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우주기원에 대한 그릇된 주장들은 용납할 수가 없다 (롬9:36,계4:11).

 (1)우주기원에 대한 그릇된 주장들은 어떤 것인가 유출설:유출설은 plato, Aristotle, Gnostics 등이 주장한 것으로 물질과 신을 다같이 영원하다고 한다. 또 물질이 신에게서 유출 되었 다고 믿는다.

 고로 이 유출설은 신과 물질을 동일시하는 것이 되고 또 만물을 초월 한 신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

 진화론:다윈의 주장한 이론으로서 적자생존과 자연토대라는 두가지 작용으로 말미암아 현상세계가 점진적으로 변화형성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실험에 의하여 그릇되었음이 증명되었다. 뿐만 아니라 물질의 자연 발생 또는 종의변화 등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2) 창조시기에 대한 그릇된 주장 J.ussher(Irish 감독)는 창세기에 나타난 족보에 년대를 계산하여 창 조 연대를 4004년 B.C로 보았다.

 이에 의지하여 Camblidbe 대학의 Lightfood 교수는 창조를 4004년 10 월 18일-24일이요, 아담의 창조는 4004년 10월 23일 오전 9시에 됐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대과학자들은 화석,火열이 식어진 육지, 대기충등의 형성을 연구하여 창조시기를 40억-50억년으로 본다.

 그러나 창5:의 계보는 연대측정의 표준이 아니라 인류구속을 위한 선 민사의 요인들의 열거에 불과하므로 이것을 기준하여 연대측정을 시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 창조성구에 대한 그릇된 번역들 창1:1-3 의번역을 잘못한 것이 있다.

Ewald 같은 학자는 창1:1을 독립 문장으로 보지를 않고 부사구로 보 았다. 즉 1절을 3절로 형용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시초 즉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여 흑암 이 깊음 위에 있으며 하나님이 신이 물위에 움직일대 하나님이 말씀하 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으니라고 번역했다.

 New English Bible 역시 그렇게 번역했다. 이러한 번역대로 할 때 천 지창조 전에 이미 땅이 있는 것으로 된다.

 이렇게 될때 물질 선재설이 성립되고 순전히 무에서 유의 창조설은 있을 수가 없게 된다.

 (4)창조기사에 대한 그릇된 해석들 지구연령을 성경과 과학사이에 조화시키려고 시도한 것인데 창1:1과 1:2 하반 사이에 측량할 수 없는 무제한의 오랜기간이 있었다는 것이 다.

 본래 창1:1 창조세상은 완전하고 미려했는데 천사의 범죄로 땅이 혼 돈, 공허,흑암의 깊음위에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 혼돈세상을 하나님이 다시 새로운 창조로서 질서를 바로 잡기 시 작한 것이 창1:2이하에 말한 것이요, 창1:3부터 6일간의 새로운 창조 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 해석은 Hengstenberg, Delitzsh등이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창1:1과 1:3 사이엔 와우라는 히브리어 접속사가 7번 나온다.

특히 1:1과 1:2 사이에 I Consecetive가 있다. 이 I 접속사가 2절 앞 에 놓여 있는 것은 독립 문장과 독립문장 사이를 연결하는 것이오 단 순한 접속역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그 독립된 문장들이 표현 하는 행동의 계속성 또는 진전성을 나타낸다.

 2. 無에서 有로 창조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의 창1:1의 창조란 빠라 인데 아무것도 없는데서 있게한 것을 뜻한다.창조는 제조와 다르다.창조 빠 라는 creat이고 제조는 야사인데 to work opon anything to make를 의 미한다.

 또한 창조란 무에서 유를 있게 하신 것이오 기존소재를 이용 다른 형 태를 있게 한 것이 아니다.

 3.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히11:3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슴으로 지어진 줄 아나니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은바 되었으며 만상 그 입기문으 로 이루었도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 었으니 벧후 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 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어떻게 말씀으로 세계가 창조될 수 있었는가

(1)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렘 10:12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 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시104:24).

(2) 능력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히1:3).

(3) 주권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롬9:19-24).

 4. 엿새동안에 창조하셨다 출20:11 엿새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창세기나 출애굽기에서 말씀하는 엿새라는 날은 24시간 으로 된 날인가 그렇다면 그 거대한 우주가 과연 그렇게 짧은 단시일 안에 이루어 질 수가 있었을까 하는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그래서 인간이성이 납득할 수 있도록 즉 합리적으로 해석을 시도해 왔다.

 그것이 곧 날(욤) 이란 한날 뿐 아니라 한시기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여 엿새동안을 장구한 시기로 본다.

 또 어떤이는 유신론적 진화론으로 인간이성과 타협을 시도하기도 했 다. 하나님이 천지를 만들기는 하였으나 오늘과 같은 복잡한 존재는 그후 진화에 의해서 되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엿새동안에 창조했다고 가르치므로 성경의 무 오서을 믿는다면 6일 창조 역시 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는다면 6일 창조를 쉽게 믿어질 수 있다.

 5. 선하게 창조했다 창1:3,10,12,18,21,25,31은 창조된 만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좋았다란 선하다로 번역된다. 뿐만 아니라 딤전 4:4 역시 하 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라고 했다.

 여기서 소위 물질개악설이 용납되어 질 수 없다. 또한 노스틱주의의 주장인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사상 역시 허용되어 질 수 없다.

오히려 (1) 선하신 하나님이 창조한 고로 만물은 선하다.

(2) 만물은 하나님 명령(있으라는 말씀)대로 있어졌기 때문에 선하다.

(3) 만물은 또한 하나님의 우주법칙에 순종하고 있기 때문에 선한 것 이다.

(4) 만물은 그 존재 목적(창조)인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 고로 선한 고로 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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