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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종 (딛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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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종입니다.종이란 말은 헬라어 원어로는 둘로스인데 그 의미는 말 그대로 노예입니다.우리는 모두 노예입니다.전에는 우리가 죄와 세상과 사탄의 노예 었습니다.그래서 정욕을 위하여 구하였으며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결정 하며 살았습니다.로마서 6장 17절에:너희가 본래 죄의 종 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에베소서 2:2 이하에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 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 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종입니다.그러나 문제는 죄와 세상과 사탄의 종이냐 아니면 하나 님의 종이냐의 차이입니다.로마서 6장 16절에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 으로의에 이른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는 우리가 누구의 종이냐 하는 사실이 중요합니다.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입니다. 더이상 사탄의 종이나 죄의 종이아닌 하나님의 종이라는 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여기에대한 분명한 확 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은 우리에게 어떠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닌,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오늘날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종이 된것은 내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본문의 디도서를 쓴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을 은혜로 부르셨다 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본문을 보면 그는 자신이: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 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이라는 확신을 분명히 가지고 있었습니다.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셨다는 확신이 일평생의 그의 삶을 지배하였습니다.이것을 우리는 소명의식이라 고 말합니다.우리는 분명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그리고 12명의 제자와 사도를 부르신 우리 주님께서 오 늘,나를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셨다는 확신이 우리에게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이 소 명의식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이사야 44:21에 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45:4절에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다는 그 칭호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칭호입니다.그리고 이 칭호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입니 다.찬송가 410장은 부흥전도팀을 만들어 미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전도한 다니엘 웹 스터 휘틀의 자작시인데 그는 말씀 전하던 중에 자신이 정말 (쓸데 없는 자였음)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신 은혜에 감사하는 찬송시입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들인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부르심 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분명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시기를 바 랍니다.

 둘째로,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일을 주셨다는 말입니다.종이나 노예는 일꾼입니다.일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디모데전서 1:12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에베소서 4:11이하에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는 하나님께서는 목사라는 귀한 직분을 저에게 주셨습니다.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입니다.나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형편없었음에도 불구하 고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셨으며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셨으며 그리고 귀한 직분도 주셨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귀한 직분을 주셨다는 확 신이 우리에게 분명하여야합니다.장로로, 권사로, 집사로, 교사로, 성가대로, 구역 장으로,구역 인도자로,각 기관의 임원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직 분을 맡겨 주셨습니다.따라서 우리들은 여기에 항상 감사하며 신실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신실한 종은 믿을 수 있는 종입니다.요즘 사업하시는 분들 얘기가 일꾼 부리 기가 어렵다고 합니다.믿고 맡길 수 있는 종이 없다는 말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이 인 정하는 종,하나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실한 종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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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기도할 때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기전에 먼저 이렇게 기도 하여야 합니다.

 주님,이 부족한 것을 주님의 종이 되게 하시니 참 감사 드립니다.

신실한 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종,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종,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신뢰하는 충성된 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물도 맡기실 것이고,권 력도 맡기실 것이고 더 많은 축복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고린도전서 4:2절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귀하게 여기고 신실한 종,충성된 종이 되어 마태복음 25:21절 말씀처럼,: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 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쓰 임 받는 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번째로,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종은 주인의 의지대로 움직이며,주인을 위하여 존재합니다.종의 목적은 자신에 게 있지 아니하고 주인에게 있습니다.죄와 세상과 사탄의 종들은 목적이 자기 자신 에게 있습니다.자신의 이기심과 욕망을 채우면서 살아갑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종인 우리들은 무엇이 더 가치 있는 삶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여야 합니다.우리에게 있어 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은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삶입니다.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 릴수록 우리는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참으로 멋있는 삶을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우리의 삶의 모습을 뒤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나는 그동안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나의 삶의 참다운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하여 살았는가분명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직분주심에 감사하며 기쁨으 로 충성되이 살아왔는가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고린도전서 6:19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

우리는 종이지만 귀한 종입니다.우리는 걸어다니는 성전입니다.우리는 성령의 전입니다.우리 안에 성령이 내재하시며 활동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몸 으로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우리는 종입니다 그러나 그리스 도의 종입니다.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이며 그의 편지입니다.우리는 그를 나타내는 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불러 주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 으로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갈라디아서 5:1절 말씀처럼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셨으니 다시는 종의멍에를-세상의 멍에,죄의 멍에 사탄의 멍에를 메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부르셨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귀한 직분도 주셨습니다.하나님께 인정받 는 종,하나님의 신뢰를 받는 종,그래서 하나님의 위임을 받는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 니다.이사야 42:1절의 말씀과도같이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

이 되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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