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도의 삶 (롬 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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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활 규범과 자세에 대하여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성도의 행위의 기본 정신은 사랑입니다(8-10).
우리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어떠한 빚도 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율법의 모든 계 명을 완성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랑하기를 힘쓰야 합니다.
1)사랑으로 끼친 빚(8) 오늘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존재케 된 것은 우연히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앞에서 날마다 주님을 섬김으로 그 사랑의 빚을 조금씩이나마 갚아나가야 할 것입니 다. 또한, 모든 인간들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태어날 때 부모의 사랑 의 빚을 안고 태어나고 자랍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빚을 지면 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남을 사랑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빚을 갚지 않으려는 사 람과 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빚은 서로가 사랑함으로써 갚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특별한 빚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내놓으신 빚입니다. 이 빚은 어떤 방법으로도 갚을 수 없습니다. 그 러나 다만 우리가 그 구원과 복음을 안 믿는 자들에게 전함으로 빚진 자의 소명을 감당할 뿐입니다.
2)이웃을 사랑하라(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 지 말라는 모든 계명이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가운데 다 들어 있 다고 하였습니다.
간음이라는 범죄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범하는 죄악입니다. 간음은 사랑을 가장 하여 우리에게 너무도 쉽게 찾아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남녀가 사랑할 때에 순결하게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순결이 아닌 사랑은 사랑한다기 보다 자기 욕 구를 채우기 위한 사랑일 것입니다. 결국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은 이웃 사랑 속에서 절제와 자기 조절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인이란 형제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형제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말라는 계 명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웃 사랑 속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3)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10) 사랑을 행하고 계획하는 자는 어떠한 악을 계 획하지도 않고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순간까지 선을 행함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자리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지금은 은혜의 때임을 알고 열심히 빛의 일의 하여야 합니다(11-12).
1)지금은 잠에서 깰 시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기란 성령강림 이후부터 그 리스도의 재림때 까지를 가르킵니다. 다시말해 말세의 시기를 가리킵니다. 주의 재 림이 점점 가까와 질수록 세상은 더 어두워져 가고 죄악은 더 관영해져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빛에 속한 자 같이 근신하여 성결되고 구별된 거룩한 믿음 생활 에 힘써야 합니다.
2)밤이 깊었지만 낮이 가까운 때입니다(12) 밤이 깊다는 것은 세상 역사가 점 점 죄악으로 흉폭해 져가고 양심이 마비되어 가고 있음을 가리키며, 낮이 가깝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성도의 구원의 완성의 그 날이 가까왔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과 부활의 영광과 영화에 들어갈 날이 가 까왔다는 것입니다.
3)빛의 갑옷을 입을 때입니다(12) 빛의 갑옷이란 그리스도의 갑옷을 가리킵니 다. 그리스도의 성품과 사랑과 말씀으로 무장된 것을 말합니다.
3.성도는 거룩한 길을 가야 합니다(13-14).
1)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해야 합니다(13) 어둠의 길인 방탕과 술취함과 음란과 호색과 싸움과 시기의 길로 가지말고, 빛의 길로 행해야 합니다.
2)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는 길입니다(14) 옛 사람의 옷을 벗어버리 고 거듭난 사람으로서 선을 쫓아 행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약 2:26)영 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3)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는 길입니다(14) (갈 5:19-20) 육체의 일은 현저하 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 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 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 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도모해야 할 일은 성령의 일입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로 받은 바 성령의 전입니다(고전6:19).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그 피 값으로 사신 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나의 몸이 아닌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영을 받아았으므로 하나 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에게는 이후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주관하도록 영의 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같은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우리의 사명이요 여의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옛사람을 벗은 새사람들입니다. 아직도 구습에 메여 끌려가는 생활을 당하고 있다면 이 말씀으로 자신을 새롭게 정화시키고 온전하게 변화를 입어야 합니 다. 거듭난 자로서 선을 힘쓰고 악이란 그 모양이라도 버리고 생각에 이르기까지 선 에 속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1.성도의 행위의 기본 정신은 사랑입니다(8-10).
우리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어떠한 빚도 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율법의 모든 계 명을 완성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랑하기를 힘쓰야 합니다.
1)사랑으로 끼친 빚(8) 오늘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존재케 된 것은 우연히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앞에서 날마다 주님을 섬김으로 그 사랑의 빚을 조금씩이나마 갚아나가야 할 것입니 다. 또한, 모든 인간들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태어날 때 부모의 사랑 의 빚을 안고 태어나고 자랍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빚을 지면 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남을 사랑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빚을 갚지 않으려는 사 람과 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빚은 서로가 사랑함으로써 갚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특별한 빚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내놓으신 빚입니다. 이 빚은 어떤 방법으로도 갚을 수 없습니다. 그 러나 다만 우리가 그 구원과 복음을 안 믿는 자들에게 전함으로 빚진 자의 소명을 감당할 뿐입니다.
2)이웃을 사랑하라(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 지 말라는 모든 계명이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가운데 다 들어 있 다고 하였습니다.
간음이라는 범죄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범하는 죄악입니다. 간음은 사랑을 가장 하여 우리에게 너무도 쉽게 찾아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남녀가 사랑할 때에 순결하게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순결이 아닌 사랑은 사랑한다기 보다 자기 욕 구를 채우기 위한 사랑일 것입니다. 결국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은 이웃 사랑 속에서 절제와 자기 조절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인이란 형제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형제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말라는 계 명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웃 사랑 속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3)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10) 사랑을 행하고 계획하는 자는 어떠한 악을 계 획하지도 않고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순간까지 선을 행함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자리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지금은 은혜의 때임을 알고 열심히 빛의 일의 하여야 합니다(11-12).
1)지금은 잠에서 깰 시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기란 성령강림 이후부터 그 리스도의 재림때 까지를 가르킵니다. 다시말해 말세의 시기를 가리킵니다. 주의 재 림이 점점 가까와 질수록 세상은 더 어두워져 가고 죄악은 더 관영해져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빛에 속한 자 같이 근신하여 성결되고 구별된 거룩한 믿음 생활 에 힘써야 합니다.
2)밤이 깊었지만 낮이 가까운 때입니다(12) 밤이 깊다는 것은 세상 역사가 점 점 죄악으로 흉폭해 져가고 양심이 마비되어 가고 있음을 가리키며, 낮이 가깝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성도의 구원의 완성의 그 날이 가까왔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과 부활의 영광과 영화에 들어갈 날이 가 까왔다는 것입니다.
3)빛의 갑옷을 입을 때입니다(12) 빛의 갑옷이란 그리스도의 갑옷을 가리킵니 다. 그리스도의 성품과 사랑과 말씀으로 무장된 것을 말합니다.
3.성도는 거룩한 길을 가야 합니다(13-14).
1)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해야 합니다(13) 어둠의 길인 방탕과 술취함과 음란과 호색과 싸움과 시기의 길로 가지말고, 빛의 길로 행해야 합니다.
2)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는 길입니다(14) 옛 사람의 옷을 벗어버리 고 거듭난 사람으로서 선을 쫓아 행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약 2:26)영 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3)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는 길입니다(14) (갈 5:19-20) 육체의 일은 현저하 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 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 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 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도모해야 할 일은 성령의 일입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로 받은 바 성령의 전입니다(고전6:19).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그 피 값으로 사신 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나의 몸이 아닌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영을 받아았으므로 하나 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에게는 이후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주관하도록 영의 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같은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우리의 사명이요 여의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옛사람을 벗은 새사람들입니다. 아직도 구습에 메여 끌려가는 생활을 당하고 있다면 이 말씀으로 자신을 새롭게 정화시키고 온전하게 변화를 입어야 합니 다. 거듭난 자로서 선을 힘쓰고 악이란 그 모양이라도 버리고 생각에 이르기까지 선 에 속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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