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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실한 삶을 살자 (마 2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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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킨은 말하기를 인샌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성실로서 그 내용 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고 하였다.오늘날 현대인들은 얼마나 자신의 삶의 목적과 내용을 이루어가며 살고 있을까

독일의 실천철학자인 칼 야스퍼스는 '현대인의 정싱적인 방항'이라는 책에서 '현대인은 안주할 고향을 잃어 버리고, 자연도 신앙도 정신적 가치관도 잃어 버린채 불안과 허무한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을 뿐이 다... 복잡한 기계화와 조직화된 사회속에서 개성,즉 자기를 잃어버리 고 꼭두각시처럼 살아가는 정신적 위기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므로 인 생의 참된 기쁨과 보람없이 기계처럼 살고 있다고 진단 하였다.

 이처럼 방황하는 현대인들이 인생의 바른 목적과 내용을 채우는 성실 한 삶을 살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성실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첫째, 하나님을 모신 자가 성실한 삶을 살 수 있다.

철학자들은 인간에 대해 논하기를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적인 동물 ', 파스칼은 '생각하는 갈대','프로이트는 '성적인 충동', 헉슬리는 ' 원숭이가 진화된 존재' , 칼 막스는 '한조각의 빵'이라고 정의하고 있 으나 예수님은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귀중한 존재'라 고 했다. 그리고 로마서 11:36에서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인생의 바른 가치관과 바른 삶은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만이 천하보다 귀중한 존재로서 자신의 가치 성을 깨닫고 주어진 삶에 성실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거짓을 버릴 때 성실한 삶을 살 수 있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광장에 있는 존 후쓰와 동상에는 진실을 배우 고 진실을 사랑하며 진실을 말하며 진실을 양보하지 않으며 죽을 때까 지 진실하라는 후쓰의 진실한 얼이 새겨져 있다.

 우리 민족의 스승인 도산 안창호 선생도 죽더라도 거짓을 없애라 농 담이라도 거짓말을 말아야 꿈에라도 성실을 잃어었거든 통회하라고 외쳤다.

 진실한 얼이 담겨진 마음, 거짓되고 위선된 자신의 삶에 대해 변론자 가 아닌 통회하는 자기 될 때 자신의 삶에 성실하지 않을까

셋째, 최선을 다하는 자가 성실한 삶을 살 수 있다.

자기의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의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자가 후회없는 성실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성경 골로새서 3:23에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말하기를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문 제이다고 했고 혹자는 인생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 니라 성취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인 것이다고 하였다.

 우리는 내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고 왜 살아가고 있는

지 조용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고, 지나간 인생은 돌아킬 수 없으며,우리의 삶을 마 쳤을 때 인생의 결산서를 주님께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모시므로 거짓을 버리고, 내 삶의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성실하고 의미있는 삶을 영위하므로 휘회없는 한평생을 소유하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해 드립니다.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라(이사야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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