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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속사람이란1 (벧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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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로 난 속사람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 다. 속사람에 대하여 알면 성경 말씀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나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6 에 보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했습니다.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은 육이지만 성령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이 영 이 곧 속사람이며 이 속사람은 하나님께로 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입니다.

 첫째, 속사람은 썩지 않습니다.

성경은 속사람에 대하여 '마음에 숨은 그림'(the hidden person of the heart)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에 숨은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 람이기에 썩지 아니합니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 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 3:4).

 마음에 숨은 속사람은 늙고 쇠약해지는 겉사람과 같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은 후패(朽敗)하고 변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아니 하는 것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인고로 하나님 앞에 값진것입니다. 고 린도후서 4:16에 이 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 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하는 말씀에 속은 속사람을 의미합니 다. 겉사람은 보이는 것으로 잠깐 있다 사라지는 것이지만 속사람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므로 날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 도를 믿는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의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 는 영원한 것을 향하여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 베드로전서 1:3에 보면 속사람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 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생겼습니다. 이렇게 생긴 속사람은 썩지 않 고 더럽혀지지 않고 쇠하지 아니한다고 4절에 설명합니다.

 음식은 시간이 지나면 썩지만 속사람은 썩지 않습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은 곧 더러워지지만 속사람은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속사람은 쇠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날로 날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겉사람은 나이가 들면 쇠하여 힘이 없어지고 죽으면 썩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쇠하지 않으므로 영원한 것입니 다. 값진 속사람이 하나님앞에 나타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요한복음 4:23-24에 보면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in spirit truth) 예배할 때가 오니라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 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Spirit)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 령(Spirit)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이 말씀은 속사람이 성령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말하며 이렇게 예배를 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됩니다. 그러 므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속사람은 소망이 있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서 값진 것입니다.

 둘째, 믿음은 속사람을 통하여 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속사람의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여러가 지 문제가 일어납니다. 겉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우리의 가는 길이 잘못될 때가 많습니다. 믿음은 속사라을 통하여 옵 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속사람과 교통하시지 겉사람과 교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인위적으로 겉사람을 통하여 오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이나 의지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서, 속사 람을 통하여 오는 그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우리가 주여, 믿습니 다! 하며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는 것은 속사람으로부터 나오는 믿음 이 없기 때문입니다. 속사람으로 믿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저주로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을 본 베드로가 예수님께 저 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하였을 때 예수께서 내가 진실로 너 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라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니 그대로 되리라(막 11:23)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중심은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속사람의 믿음이 입으 로 시인될 때 산 믿음이요 기적을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가 지는 이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고 있음을 베드로전 서 1:5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입고 있는 속사람의 믿 음이 입으로 시인될 때 기사와 이적과 표적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능력이면 다입니까표적이면 다입니까라고 합니다.

물론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썩지 않고,더럽지 않고, 쇠하지 니하는 속사람이 소망을 가지고,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는 믿음이 나타날 때 사람들의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 능력과 표적이 저절 로 따르는 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산 믿음이 소생하 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속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속사람은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속사람이 자 리잡고 있으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속사람은 썩지 않고 더러워지 지 않고 쇠하지 않습니다(벧전 1:4). 성품은 언제나 온유하고 안정되 어 있습니다(벧전 3:4).

 육신은 죽더라도 속사람은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기에 안정되어있 습니다. 겉사람은 성품이 강퍅할지라도 속사람은 하나님께로 난 자이 기 때문에 온유합니다. 속사람이 겉사람을 통해 나의 인격으로 나타날 때 받는 복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 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 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 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3-10).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고 하나님 나라가 자기 속에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속사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 니다. 속사람은 보이지 않으나 날로 새로워지며 온유하고 안정되어 있 습니다.

 넷째, 속사람은 거듭나야 생깁니다.

온유한 속사람은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생깁니다.

요한복음 3장에 보면 바리새인으로 유대 관원인 니고데모가 사람의 눈을 피해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서 예수께서 행하시는 기사와 이적을 보니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니고데모는 예 수님과 대화할 때 속사람이 아닌 겉사람으로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그 러므로 예수님께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하실 때, 늙 은 사람이 거듭나기 위해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되느냐 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으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 라(요 3:5-7).

 성령으로 난 것, 즉 성령으로 내 속사람이 태어나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하게 되며,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여 하나님 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육으로 난 인간의 힘으로 는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혈통으로 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 들(요1:13)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속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입니다(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났다는 것은 성령으로 난 속사람을 말씀합니다. 이 속사 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천국 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겉사람에게 전하여 입으로 예수를 주라 시인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서 속 사람은 영인고로 영원합니다. 겉사람 은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지만 성령으로 난 속사람 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됩니다(갈 6:8). 영원한 생명을 가진 속사람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아니하고 쇠하 지않으므로, 하나님에 대하여 항상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 람들에게는 믿음이 있고, 이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함을 입기 때문에 기사와 이적과 표적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섯째, 속사람으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으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속사람은 마음에 숨은 사람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속사람으 로 예수를 믿는 자의 모습에 대하여 고린도후서 6:8-10에서.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 으며 속이는 자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같 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 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라고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믿는 자가 속이는 자 것같이 보이나 참되 다는 것이 나납니다. 세상에 욕망을 두지 않고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 며 세상에서는 무명한 자같이 보이나 하나님께서는 유며한 자가 됩니 다. 항상 예수님과 함께 죽는 자가 되지만 예수님과 함께 사는 자입니 다. 육의 사람인 겉사람을 근심하는 자같이 보이나 항상 천국의 기쁨 을 누립니다. 가난한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소유한 것이 천하를 소유한 것보다 더 크고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2:3에 예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한 것처럼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 은 하늘의 지혜와 지식을 소유한 자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마음 속에 숨어서 보이지 않는 속사람이 죽은 상태이므로 하나님을 믿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도 못합니다. 겉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생각하여 행동하기 때문에 잘못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하나님께로 난 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할 수 있습니다. 속사람은 세상을 떠 나서 하나님과 함께 있고자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 나 사도 바울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원코자 육신에 거하는 것 이 자기에게 유익하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 하여 더 유익하리라(빌 1:23-24).

 내가 삶과 죽음 두 사이에 끼여 있어, 속사람은 육신을 떠나 하나 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내가 육신 속에 살아서 좀더 있 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의나는 속사람입니다. 겉사람이 아 닌 거듭난 속사람이 하나님앞에서 참된 나인 것입니다.

 여섯째, 속사람은 어떻게 탄생하였을까요 창세기 2:7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잠듦데 하신 후 그에게서 치한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 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창 2:22-23) 하였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생기로 인해 생긴 영인 속사람이 있었으므로 처음 하와를 보았을 때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부를 수 있었 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오면 베드로가 변화 산에서 전에 만나 보지 않았던 모세와 엘리야를 즉시 알아볼 수 있었 듯이 영적인 것을 분별하는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에베소에 있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문제를 영으로 알고 음행 한 일을 책망한 일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spirit)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 일을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고전 5:3).

 죄를 짓기 전의 아담은 자기의 속사람인 영이 하나님의 영과 함께 하 였으므로 하와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아담을 잠들게 하여 그의 갈비뼈 하나를 뽑아 여자인 하와를 만드신 것같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창에 옆구리가 찔려 물과 피를 쏟아 죽으시고 부 활하심으로 신부인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이 아담의 몸에서 갈비뼈 하나를 떼내어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이 잠에서 깨어 눈을 떠보니 신부될 여자가 생긴 것과 같이, 예수 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후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1:3에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산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예수님의 부활로 속사람이 탄생할 터전이 마련되었기에 아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으 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던 것을 새로 만드신 것이 아 니라, 아담의 범죄로 인해서 죽었던 영을 다시 태어나게(regenerate) 한 것입니다. 이 새롭고 태어난 것을 성경은 속사람(롬 7:23,엡 3:16),속(고후 4:16),마음에 숨은 사람(벧전 3:4),성령으로 난 사람(요 3:8),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1:13,요일5:4:18)영 또는 거듭난 자(요3:3-8)라고 합니다.

 거듭난 속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오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 (요1:13)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 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 음이니라(행 4:12)고 말씀합니다. 즉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어야만 속사람이 생기기 때문입 니다. 불교,회교,유교,힌두교를 믿어 속사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속사람이 생기는 것입니 다.

 예수께서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 버지(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소망으로 가득 채워진 속사람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에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마음은 늘 새롭 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죽음의 날이 가까이 오더라도 사망아 너의이 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고 담대히 선언하며 승리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속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거듭난 영이므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진 리를 모르기 때문에 말씀을 들어도 변화가 없습니다. 이 진리의 기본 바탕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는 자유함이 있고 모 든 사물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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