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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생을 얻으려면 (요 0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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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본문 53-57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시간에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영생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영생의 축복을 받는 비결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 여러분들 모두가 영생의 큰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 말씀의 의미는 영생은 예수님께 있고 또한 예수님만이 인간에게 영생을 줄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 기독교는 한 마디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여 영생을 주는 종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에는 참 영생을 주는 종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종교들이 신으로 믿는 신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가 사물들을 형상 해서 만든 무생물 무인격들이며, 또한 인간을 신격화시킨 우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토기 장만이 토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술적 가치가 놓은 토기라 할지라도 토기가 토기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토기를 만드는 연장이 자동화된 기계라 할지라도 그 연장을 사용하는 사람이 원하지 아니하면 연장 스스로가 토기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영생의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지 아니한 절대자의 신이 아니면 인간에게 영생을 줄 수 없습니다. 즉 토기가 토기를 만들 수 없듯이, 피조물인 인간이 인간에게 영생을 줄 수 없고, 그렇다고 짐승이나 초목이, 아니면 하늘에 있는 태양이나 별들이 인간에게 영생의 축복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럼 인간인 석가를 신격화시킨 불교에서는 인간의 영생의 문제를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여러분 ! 불교에서 윤회 전생(輪廻全生) 윤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수레바퀴가 끝없이 굴러가듯이 중생은 번뇌와 업(業)에 의해 천상의 세계, 지옥의 세계, 인간의 세계 즉 삼계(三界)를 돌고 돌아 그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들이 볼 수 있는 파리나 곤충, 새들과 물고기 그리고 소나 돼지 같은 짐승 등은 전생에는 인간이었던 것이 인간의 세계에서는 바뀌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인간도 자신의 업에 따라 다른 형태로 중생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천상의 세계, 지옥의 세계, 지금의 인간의 세계 즉 삼계인 어느 세계에 태어나는가 하는 문제는 자신의 행위 즉 업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즉 선한 사업을 한 사람은 선한 세계에, 악한 사업을 한 사람은 악한 세계에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은 전생의 업으로 되어진 것이므로 자신의 가난과 불행에 있어서 불평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그러한 불행과 가난은 전생의 업으로 인한 운명이므로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없고, 육신의 불구와 비천한 신분과 불행한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으므로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업(善業)을 많이 해서 다음에는 부자로 신분이 높고 육신의 몸이 건강한 행복한 사람으로 태여 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상의 세계와 지옥의 세계와 지금의 인간 세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습니까 그리고 누가 전생에서 악업을 한 사람들에게 파리로,각종 곤충으로, 돼지와 각종 가축으로, 물고기나 새로 만들고 있습니까 석가가 아니면 부처가 그렇게 합니까 아니면 보살이 그렇게 합니까 그리고 이들 모두가 조물주이며, 스스로 존재한 절대자인 신들입니까

이들이 정말 이승에서 흑은 저승에서 악업을 한 사람들에게 파리이나 돼지로 만들고 흑은 참새나 독수리로 만들고, 붕어나 고래로 만듭니까 만일 그렇다면 인간은 모두 살인자들이고 식인종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육생들을 잡아죽이기도 했고 또한 그것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흑시 돼지로 변한 할아버지도 잡아먹었을 것이고 모르고 닭으로 변한 장모와 고등어로 변한 아버지와 오징어로 변한 어머니도 먹었을 것이며, 또한 파리로 변한 아들, 모기로 변한 딸을 모기 약으로 아니면 모기향이나 파리 체로 죽인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불교뿐만 아니라 다른 이방 종교의 이러한 교리나 사상은 결국 인간은 운명에 매여 있기 때문에 불행하든 행복하든 운명대로 살아가라고 하는 꿈이 없는 인생의 삶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가르침은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여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멸망시키는 것이며

또한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닌 마귀의 피조물로 믿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겠다고 하는 술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 인간의 영생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 최종 목적도 바로 영생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만 그러나 이 땅에서 인간이 누리는 행복보다는 영생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하는 축복에 비하면 세상에서 인간이 자랑하는 행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영생의 축복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먼저 믿음 안에서 영생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마7:21-23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 영생은 믿음으로 받고, 천국도 믿음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에수님을 보고 주여 주여 라고 부른다는 것은 주님을 구세주로 믿는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렇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은 천국에 들어가지만 그러나 행함이 없고 불법을 행하는 믿음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행함이 없고 불법을 행하는 믿음을 가진 자들은 어떤 사람들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요 요한 일서1:6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라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즉 행함이 없고 불법을 행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란 바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주일이면 교회당에 나와 하나님 말씀도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신앙고백도 하지만 그러나 일단 예배당밖에 나오면 세상 사람들처럼 죄를 범하고 거짓말을 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진리을 행치 아니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딸을 시집보낼 때 부모가 딸에게 세 가지를 당부합니다. 첫째 가문을 빛내 달라. 둘째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순종하라.셋째 이젠 출가 외인이니 되돌아올 생각은 말고, 그 집 기둥이 되라.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집간 딸이 그 집에 가문을 빛내고 시부모와 남편에게 순종하여 사랑 받고, 그 집에 기둥이 될 때 부모에게는 큰 기쁨이고,보람인 것입니다.

영적인 의미에서 성도는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하고 하나님의 집으로 시집을 온 신부인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빛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효도해야 하며 신랑 예수님께 순종하여 사랑 받고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세상과는 출가 외인이므로 다시 친정인 세상으로 돌아갈 생각을 말고 하나님의 집에 충성된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 시집온 새색시가 시집의 가문을 빛내지 못할 망정 시집을 욕되게 하고 시부모를 업신여기며 남편에게 불순종하고 친정 집이나 드나들면서 시집 식구 욕이나 하면 결국 시집으로부터 쫓겨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부인 성도들도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가리고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하고, 예수 신랑을 두고 세상 즐거움과 재물과 간음을 하고 영적으로 친정 집인 세상 일에만 열심을 다한다면 분명히 예수 신랑으로부터 버림을 당할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주일이면 교회당에 나와 하나님 말씀도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신앙고백도 하지만 그러나 일단 예배당밖에 나오면 세상 사람들처럼 죄를 범하고 거짓말을 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진리을 행치 아니하는 사람을 향하여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불법이란 무엇입니까 요한 일서 3:4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죄란 불법 곧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사랑하신 아담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을 행하는 자, 곧 하나님의 말씀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사람, 버리라고 하는 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또한 하라고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 지키라고 하는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의인이 되어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장 큰 목적은 구원받아 이 땅에서도 축복을 받고 영생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구원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하여 한 가지만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주님께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두 번째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는 살아 있는 영, 곧 생령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영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령이었던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하나님께서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사람의 영은 죽은 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죽은 영을 살리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죽은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생을 얻으려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셔야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인자의 살과 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정말 우리가 식인종처럼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받아 마시는 것을 말씀하신 것일까요 사실 이 말씀 때문에 초대 교회가 박해를 받았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의 고기를 먹는 식인종들이라고 박해 자들에게 모함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비유이며 상징적인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을 인자의 살과 몸, 그리고 생명의 떡, 하늘에서 내려 온 산 떡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은 영생을 주는 참된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광야에서 굶주려 있을 때 마귀가 찾아와 시험하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 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라고 시험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땅의 양식인 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떡보다 더 필요한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인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자체가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하늘에서 내려온 참 양식이므로 예수님의 말씀 즉 예수님의 살을 먹어야 영생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도 스스로 증거 하시기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 즉 주님의 말씀인 참된 영생의 양식을 먹지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중국을 여행중이던 어느 여행자가 이왕 중국에 온김에 이민족의 정기가 담겨 있다는 백두산을 가기 위해서 백두산 밑에 자리잡은 천지 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이지만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하는데 로비에 나온 이 분은 주섬주섬 놓여있는 물건들 가운데 함께 놓여있는 불로초에 눈길 이 끌린 것입니다.

약을 파는 아가씨에게 “이것이 진시황이 먹었다는 불로초입니까” 고 물었더니 그 아가씨는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진시황이 못찾아 서 돌아가셨지요 그 후에 찾은 것입니다.” 그러니 사서 잡수시면 늙지 않고 죽지도 않을처이니 은근히 약을 팔기 위해 선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불로초 값이 너무 싸서 그는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못먹어서 49세라는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지는 몰라도 저들이 찾은 불로초가 일본에서는 만년버섯이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영지라고 하여 장식용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천지호텔에서는 한국의 영행자들을 위하여 불로초라고 내놓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산삼 녹용, 불로초를 먹을지라도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기 때문 누구도 거역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느 누가 한 말처럼 양 약이 필요한 분은 신약을 잡수시고 한약이 필요한 분은 구약을 잡수시면 불로초 가 아니라도 불로장생(영생)할 것이다. 라는 말이 참으로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살은 영생의 말씀이지만 그러나 그 영생의 말씀을 듣는다고 해서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 영생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영생의 말씀을 믿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씻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이 내 죄가 씻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7-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십자가에서 흘리실 피에 대하여 증거 하시기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은 곧 예수님의 영생의 말씀을 듣는 것이며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가 내 죄를 대속 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도 주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란 바로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대속의 보혈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믿음을 가진 위대한 인물이며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암살을 당하기 몇 달을 남겨 놓고야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셨음을 아는 사람들은 드뭅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나는 어머님의 기도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나는 그것을 언제나 따라 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성경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의 임종 직전에 그는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Do you love jesus 답하기를 내가 대통령 직을 위해 고향 스프링 휠드를 떠날때 나는 사람들에게 날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크리스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게티스버그에서 나는 내 자신을 그리스도께 맡겼습니다. 이제 나는 진실로 말할 수 있습니다. I do love Jesus!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마실 때,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피가 내 죄에 대하여 사함을 받게 할 수 있다고 하는 주님의 약속을 믿을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며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면 주여 주여 하는 자만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참된 의인이 되어 영생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살은 영생을 주는 참된 양식이라 했고 주님의 피는 참된 음료라 했습니다. 아무리 영웅 호걸이라 할지라도 먹지 아니하면,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죽었던 영도 살기 위해서는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의 살을 먹고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살은 어떻게 먹는 것일까요 성경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살을 먹는 방법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것들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했으니 이 명령을 따라 그대로 행하는 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입니다.

또 지키라 하신 것들도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라, 십계명을 지키라 명하셨으니 지키는 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입니다. 또 버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명하셨으니 버리라고 하는 것을 버리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우리에 결심과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보혈의 능력을 믿고 내게 능력 주시는 성령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기도할 때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심으로 죽은 영혼이 산 영혼으로 거듭나게 되고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요 은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면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그리하면 여러분들의 영혼이 잘되고 여러분들의 범사에 잘되며 어떠한 대적 앞에서도 강건할 것이며 또한 여러분들 사업이 복을 받고, 근무하는 직장에서 여러분들이 복을 받을 것이며, 그리고 여러분들의 자녀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만사형통의 축복을 받는 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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