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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온유와 겸손 (갈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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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 겸손1) 그리스도인의 온유 (1) 그리스도인은 온유의 덕을 지녀야 한다. 온유함은 노하기를 더디하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덕이다(잠16:32).

(2) 세상 사람들은 힘을 숭배하고 온유함을 배척한다. 그것은 온유함이라 할때 연약하거나, 우유부단함, 소심함을 뜻하는 것처럼 보이기때문이다.

(3) 온유는 자제된 힘을 뜻한다. 모세는 소심한 겁장이가 아니라 온유한 위인이었다. 예수님은 온유한 성품을 지니셨으나 참으로 용기있는 분이셨다.

(4) 온유함의 시금석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이다. 온유한 신자는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미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듣는다.

(5) 온유의 표준이 되는 것은 범죄한 형제의 대한 태도이다(갈6:1).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 온유한 신자는 먼저 슬퍼하고 동정한다. 다음에 그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도록 옆에서 돕는다.

(6) 온유한 신자는 다투지 않고 오래 참는다. 온유함의 가장 큰 적은성급함이다. 온유는 신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다.

2) 그리스도인의 겸손 (1) 진정한 겸손은 자기 자신을 올바로 알고 자신을 용납하며, 자기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태도이다. 그것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 감추어져 있는 욕망과 영적인 은사를 알고 자기 자신에게정직하려는 태도를 뜻한다.

(2) 어떤 사람은 자신의 참 모습을 부인하거나 감추면서 자기기만의 생활에 빠진다. 자기비하나 내향적인 수줍음도 참된 겸손일 수 없다.

어떤 사람은 내향적이면서 오만한 사람도 있고, 외향적이면서 겸손할 수 있다. (예:내향적인 도마-주님의 부활의 증거를 요구함)(3) 참된 겸손은 자신을 용납하고 다른 사람들도 용납한다. 마음을 열고 남을 받아줄줄 알기 때문이다.

(4) 참된 겸손은 삶의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항상 성장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맹목적으로 모방하지도 않고 시기하지도 않는다.

(5) 참된 겸손은 자신의 영적 궁핍을 인정하고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누리는 영적 부요함을 알고 있다. (앤드류 머레이-겸손이란 자신이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잃어버리는 덕이다.)(6) 겸손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자세이다. 겸손의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7) 겸손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성장할 수 없으며 성도의 교제를 나눌 수 없다. 오만한 자는 사람들이 그를 섬기기를 기대하지만 겸손한 자는 다른 사람을 섬길 기회를 찾는다. 이 겸손으로부터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나온다. 사랑으로 종노릇한다.

%%%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필수적인 덕은 바로 이 겸손의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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