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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가 배운 그리스도 (엡 0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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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배운 사람들인가 의 문제를 가지고 생각 해 보려 합니다. 지난 주간은 너무도 무더운 주간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성회를 은혜스럽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하혜요 참여하신 성도 들의 강력한 믿음의 결과라 여겨 집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 리의 성회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것입니다.

현대 기도원은 호텔식으로 치장을 해놓고 한달에 몇십만원씩 사용료를 거 두고 있고 성회에 한번 참석하는데 참석비로 얼마씩 거두기도 한다고 합니 다. 그런데 우리는 강사들의 헌신적 봉사와 숙식의 제공으로 누구나 마음껏 자유롭게 기도하고 은혜받게 하는 성회입니다. 거기에다 헌신적으로 봉사하 시는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수고도 참으로 찾아 볼 수 있는 자랑스런 모습 이라 하겠습니다.

더욱이 바울신학 선교회의 목표는 진리보수라는 점에서 현대교회의 개혁을 이끌어 가려는 노력을 함으롬써 바른 교훈과 진리의 삶을 위해 필요한 말슴 을 전파하고 순수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 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지난 주간 수양관 성회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지는 놀라운 복음을 들었고 또 그 복음 위에서 믿음의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목이 터져라 부르짖기도 하고 손바닥에 불이나듯 치면서 찬송도 하고 마음 의 소원을 드렸을뿐아니라 용서와 은혜를 구하기도 했던 것이비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거룩한 삶을 위한 헌신적 노력이였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가 배운 그리스도는 누구며 무엇을 말씀하고 계셨는가바울은 오늘 에 베소 교회에 이방신의 허망한 삶의 방향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세운 그리스 도의 참된 교훈은 무엇인가를 말씀하심으로 참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을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거나 믿지 않은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그 들은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한다고 한다. 허망한 것은 무엇인가 마타 이오테티 타락,허영 즉 공허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의 삶은 공 허하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내일이 없고 꿈이 없습니다. 저희는 총명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총명 디아노니아 이해하고 느끼는 감정적인 기능을 나타내는것인데 여기서는 지혜를 뜻하는 말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어두워지고는 에스코토 메노이 인간이 타락한 상태의 모습을 뜻하는 말입니 다.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은 참지혜가 어두워진 상태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고 현실적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져서 참된 삶을 거부하는 무지한 백성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 결과 마음이 굳어졌다고 했습니다.

마음은 노우스 감각인지 판단 결단하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 결과 마음이 굳어졌다고 했습니다. 굳어졌다 포로신 경화의 뜻인데 지혜나 감각이나 감 정이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상태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지혜가 어두워지 는 것이요 감정이 마비되어 무지막지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거짓과 죄를 지 어도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 사람 이야말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고도 뉘우침 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감각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진노를 느 끼거나 사랑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진실한 기능이 마비됐다면 당연히 그것은 방탕할 수 밖에 없고 도덕에서 떠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더러운 욕심에 따라 행하는 생활일 것입니다. 더러운 욕심은 불결한 생활을 표현한 것입니다. 직업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생활입니다. 자신의 욕심에 이 끌려 생활하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재산을 위해 형제가 재판을 하고 미워하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불결한 생활을 아주 자연스럽게 여긴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를 바로 배우지 못한 자 들의 생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배운 예는 어떤 것인가 진 리가 예수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안에서 가르 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1)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못박았다고 했습니다. 골 3:8-9분과 악의와 훼방과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입니다. 이것이 옛사람입니다. 이것을 벗어 버 리라고 했습니다. 아포테스타이 이말은 투사가 출장 준비하는데 쓰이는 말 입니다. 문법적으로 이동사의 시상은 담대하고도 씩씩한 행동을 암시하는 마입니다. 분명하고 담당하게 행동함으로써 새로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해 용기를 가진 사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토, 프뉴마티 튜노우스) 마음의 성향, 성격을 뜻하는 것인데 그러한 심령이 법 률적으로 재차 짊어 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무디어진 상태의 심령이 의 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는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운 그리스도는 여기에 있습니다. 새사람 즉 중생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중생한 사람의 생활속에는 의와 진리가 가득할 것이며 거룩 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왜 그럴까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의 심령 안에 함게 하심으로 나타나는 당연한 생활이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이 귀한 예수 를 배웠습니다. 그 주님을 심령에 모시고 의와 진리로 거룩한 삶을 만들어 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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