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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브라함의 3대 결단 (롬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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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께 절대 순종할 의무가 있다.
순종은 기적과 정비례하며 복을 받는 것과도 정비례한다.
순종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문을 열어 드리는 일이다. 오늘은 순종하기위한 믿음의 결단을 통하여 복을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의 3대 믿음의 결단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1. 종교상의 분리
창12:1에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땅으로 가라"고 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의 결단을보인 아브라함. 이것은 종교상의 분리를 의미한다. 본토는 우상을 숭배하던 고장이다. 그의 아버지는 우상을 만들어서 파는사람으로 전해진다. 우상을 섬기는 곳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없으므로 떠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십계명에도"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했다. 골로새서 3장 5절에보면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우상이다.

2. 가정상의 분리
창21:10에 보면 여종 하갈과 그 아들 이스마엘을 내 쫓으라고 명령했다. 그는 하나님이 언약하신 후사가 아니기 때문이다비록 종이었으나 사랑하는 처자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순종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의 결단이 그에게필요했던 것이다. 간혹 성직자들 가운데서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성도들에게 주입시켜 진리를 호도하는 경우를 본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첩과 그의 소생을 인정과 애정을 포기하는 결단을 통하여 그들을 내 쫓았다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깨끗이 포기할 줄 아는 믿음의 결단이 필요하다.

3. 사랑의 분리
창22:1-2에서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드리는 믿음의 결단을 통한 순종을 볼 수 있다. 하나님과 독자이삭 사이에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혈육의 정까지 포기하는아브라함의 믿음의 결단이 보여주는 극치이다. 이것은 사랑의분리이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는 무조건 "예"만 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한 결단이 그로 하여금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였다. 아브라함이 믿음을 통하여 결단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신앙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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