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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근본문제2 (롬 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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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우리가 사는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 경북 지역을 비롯한 남부지방에는 연일 비가 오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두 번째고 당장 식수난이 문제라고 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물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사 살게 하신 에덴동산에는 네 개 강의 근원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물 없이는 살 수 없게 창조된 것입니다.
역사 이래로 큰 도시는 강을 끼고 형성되었습니다. 물이 흐르는 시내를 앞에 두고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우물을 두고 이삭과 블레셋과의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물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이 물을 떠나 살 수 없는 것 이상으로 떠나서는 안되는 분이 있습니다. 떠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왜 하나님을 떠나면 안됩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도록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광 돌려야할 존재로 창조하셨고 그 인간에게 무한한 축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누구나 다 행복을 위하여 몸부림을 치고 있으나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사단 때문입니다. 오늘은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두 번째 근본문제인 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하나님은 사랑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장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대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에 인간을 창조하기 이전의 세상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 2:5-6)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창조의 사역을 하시면서 어떻게 바뀌어 가는가를 보십시오. 하나님은 첫째 날에 인간을 위하여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인간이 만족할 만큼 좋아 보였습니다. 둘째 날에 인간을 위하여 하늘을 창조하셨습니다.
셋째 날에 인간이 숨쉬고 호흡해야 하기에 바다와 구별되게 육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인간은 먹어야 삽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하여 그들이 살게 될 땅에 풀과 각종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과목이 자라게 하사 양식이 되게 하셨습니다.
인간은 육체를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쉼이 필요합니다. 넷째 날에 낮에는 기쁨으로 살고 밤에는 편히 안식하도록 해와 달을 창조하셨습니다. 밤하늘을 바라볼 때 지루하지 않도록 많은 별들과 은하수의 강물이 흐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다섯째 날에 하나님은 아침에 지저귀는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인간이 눈을 뜨도록 새들을 지으셨습니다. 힘차게 날개짓 하며 하늘을 나는 새들을 바라보며 인간은 마냥 행복했습니다. 바다에, 강에, 냇물에 크고 작은 물고기들을 두사 인간이 그들을 볼 때도 약동하는 생명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도 인간을 위하여 육축과 모든 땅에 기는 짐승들을 그 종류대로 지으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며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처럼 분주히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만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모든 만물의 창조가 완성되는 날에 드디어 인간창조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6-28)
그리고 드디어 인간을 위한 모든 환경을 완성하신 후에 여섯째 날 오후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가 주시는 모든 축복과 은혜로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다스리듯 인간으로 하여금 땅 위에 움직이는 모든 생명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축복 받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2.인간은 범죄 하여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인간은 뱀을 통하여 다가온 마귀의 시험에 넘어갔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하나님의 최초요, 유일한 명령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범죄 했습니다.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죄가 전혀 없는 분입니다. 죄를 전혀 용납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죄와 하나님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왜 그렇게 큰 문제가 됩니까 떠나는 것도 정도 문제입니다. 만일 인간이 공기와 분리된다면, 공기 없는 세상에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과는 곧바로 죽는 것입니다. 물이 없는 곳에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로 나오자 물이 없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성지순례를 하는 중에 이스라엘이 불평하고 원망했던 마라에 이르러 전체 목사님들이 차를 타지 않고 1Km 정도를 걸어보았습니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숨이 탁탁 막히고 금방 심한 갈증에 목이 말라왔습니다. 너무 햇빛이 뜨거워 불평과 원망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이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끝없이 물이 없는 사막을 헤매여야만 한다면 그 고통은 누구나 견딜 수가 없을 것입니다. 물을 떠난 고기가 죽는 것처럼 하나님을 떠난 인간도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찾아온 결과는 사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신 사랑이 크면 클수록 그 사랑을 떠난 인간은 비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크면 클수록 그 하나님을 떠남으로 찾아온 상황은 끔찍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반대의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의 만남은 한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일생을 사는 동안 많은 만남이 있고 많은 헤어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절친한 친구라도 헤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좋은 친구를 잃는 건 크나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를 떠났으면 엄청난 사랑과 행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떠난다면 이것은 절망적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생명적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상실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순간부터 인간은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남편을 섬기며 아이 낳는 고통을 견디지 않으면 안됩니다. 남자는 일평생 노동의 수고를 하며 이마에 땀을 흘려야 합니다. 피조물들도 저주를 받아 땅은 엉겅퀴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 받은 에덴동산으로부터는 영원토록 추방되었습니다. 에덴동산은 영원히 되돌아갈 수 없는 꿈의 고향이 되고 말았습니다.

3.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롬 6:23). 이것은 하나님의 도식입니다. 하나님도 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어쩔 수 없습니다. 죄는 사망으로 다루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죄인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류 최초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죄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죄를 지어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는 그의 후손으로 어쩔 수 없이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죄지은 인간의 죄성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롬 3:10)
죄인의 특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반대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죄에 문제에 있어 구원받은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하라는 다 하기 싫습니다. 하지 말라는 일은 다 하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은 이런 마음이 우리 마음 속에 다 있지만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이런 마음들과 더불어 싸우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스스로 의롭다 하는 사람도 성경에 비추어 보면 금방 죄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죄인은 하나님을 떠난 자입니다. 모든 사람은 인생을 하나님을 떠난 자로 출발합니다. 출생부터 죄인으로 인생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난 뒤에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숨어버린 것처럼 인생들은 하나님을 깨닫는 자도 없고 찾는 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구원은 더욱 멀기만 한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 자기의 구원에 대하여 하나님께 대하여 반응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쪽에서 볼 때 구원의 가능성이란 전무한 것입니다.

4.하나님은 죄인을 찾아와 구원의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모든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한 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동산나무 뒤편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죄는 숨긴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죄를 죄 아니라고 우겨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죄는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죄인은 숨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죄지은 인간, 숨어버린 인간, 범죄 하는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구원의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여자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죄문제에 관하여 인간은 지옥갈 수밖에 없는 절망적 상황에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믿고 나오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인간이 죄인 될 때 십자가가 십자가가 됩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을 찾아오셨습니다. 구원하고자 용서하시고자 찾아오셨습니다.
천국은 죄 없는 자가 가는 곳이 아닙니다. 죄 없는 자는 하나도 없기에 만일 죄 안 지은 사람이 간다면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천국은 죄를 해결한 사람이 갑니다. 어떻게 해결 받습니까 용서받음으로 해결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는 숨길 수 없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아무리 숨겨도 하나님은 다 찾아내십니다. 숨겨지지도 않고 숨길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 내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하고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죄를 자백하는 자를 주님은 불쌍히 여기며 긍휼히 여기십니다. 사랑으로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죄인으로 인정하며 두 손들고 나오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네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고 묻지 않습니다. 네가 이런 죄를 지적 하시지도 않았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의 죄를 묻지 않았습니다. 우편 강도의 죄를 지적하지 않으셨습니다. 묻지 않으시고 내가 너를 용서한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고자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다시 붙드시고 축복하시고자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 1:18)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4:22)
우리의 죄를 새벽 안개같이 도말 하시는 것입니다. 용서하기 위하여 찾아오시는 주님 앞에 날마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5.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제사장이십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피는 곧 생명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습니다. 피만이 죄를 용서받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창세기 3:15, 구원의 약속을 주시고 그 방법은 창세기 3:21이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소와 양과 염소와 비둘기를 잡아 제사하면서 이 언약을 잊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인간은 범죄함으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생명이 변질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생명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생명과 동등한 가치를 지닌 피를 흘려야 합니다. 죄 없는 의로운 피가 죄인을 위하여 죽어줄 때 비로소 죄인이 의인처럼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 하나님 앞에 드려진 수많은 피의 제사는 그 자체에 어떤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피흘림으로 인간의 죄가 사함 받게 된다는 창세기 3:15의 언약을 잊지 않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미래적으로 바라보며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약속을 갈보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성취하셨습니다. 그의 몸이 갈보리에서 찢기고 상함으로 인류의 죄는 대속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구약시대에 백성의 죄가 용서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대신 제사하는 사람이 제사장이었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시고 용서하신 영원한 우리들의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성경은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로 해결하신 제사장입니다. 그는 언약을 따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입니다. 의로운 피를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흘려주시고자 찾아오신 하나님입니다. 영원한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죄인은 지옥에 갑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인간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어 버렸습니다.
범죄한 인간, 숨어버린 인간을 하나님은 구원하고자 찾아오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고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찾아오셨습니다. 그 길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성령으로 믿게 하심을 따라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그 엄청난 에덴동산의 축복을 잃어버린 인간의 비극을 생각해 보십시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 사망의 결과 앞에 절망해야 했던 인류의 비극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분을 영접함으로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는 이 엄청난 감격을 잊지 마십시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저 찬란한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게 될 기쁨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제 나아가 그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죽어 가는 저 죄인들도 구원받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원하십니다. 저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되돌아오는 날을 간절히 기다리십니다. 죄용서 받은 여러분이 달려나가 생명을 나누어주십시오. 놀라운 천국의 부요가 여러분에게 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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