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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교훈 (창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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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9절에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있고 또 17절에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있다.

그런데 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기사가 9절에만 있고 17절에는 없었으면 얼마나 좋왔을까 하고...

이 말은 선악을 알게만하고 죽는 일 같은 것은 없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9절의 말씀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하는 말들이다.

9절을 보자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시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만약에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영생하는 생명나무를 두시지 않고 선악과만을 두셨더라면 아담의 후예들이 원망도할만하다.

그러나 그 누구도 유구무언일것은 거기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둠과 동시에 영생하는 나무를 함께 두셨다는 것이다.

1,주권자의 명령이다.

 17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명령은 언제 주셨는가 15절에서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마끼신 후에 내리신 명령이었다.

이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의 주인이 아니고 단지 관리자라는 것을 말함이다.

다만 다스리는자임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 지키는 자일뿐임을 말함이다.

그러니 이 명령은 아담과 하와가 어떤 신분의 사람인가를 분명히 밝혀 주시는 교훈적인 주권자의 명령이었던 것이다.

2,하나밖에 없는 명령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동산의 모든 것을 다 주시면서 "하라"는 말씀만 하시었다.

그런데 지금 처음으로 "먹지말라"는 금지사항을 말하고 있음이다.

저들에게 금기사항의 명령이 많았더라면 얼마나 복잡했겠는가 그러나 처음자 단 하난밖에 없는 명령이었다.

이 하나밖에 없는 것을 기억할 수 없었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3,단순한 명령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명령은 내용적으로도 매우 단순한 것이었다.

요즘처럼 역사이래로 법이 세련된 적인 없을 것이다.

조목도 많고 항목도 많도 세목도 다양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대법원도 있고 고등법원도 있고 지방법원도 있고 또 헌법심의회도 있고 그외에 수많은 법전문가들이 있으면서도 방송이나 신문지상에 명쾨한 법 해석을 했다는 뉴스를 듣고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법을 전고하는 사람들 외에는 법을 제대로 알고 사는 사람도 없는것 가같으다.

그런데 하나님게서 명하신 명령을 보라 얼마나 단순한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4,가시적인 명령이다.

 명령이 아무리 단수해도 그 금기사항이 내적인것 즉 도덕적이라든지 윤리적인 어떤 것이라면 이를 준해함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 명령이 시간적으로 장소적으로 현실적으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 명령을 이해함에는 여러 이론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은 너무도 분명하고 너무도 가시적인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직접 보여 주시면서 내리신 명령이었다.

5,쉬운 명령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전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먹지 말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먹지 말라"는 말이 무었이냐고 물어 볼 사람이 있을까 에덴동산의 많은 실과중에 먹지 말아야 할 실과가 많았다면 모르되 단 한가지의 실과인데 이 명령을 지키기가 어려웠을까 아담과 하와는 단 한 가지만 먹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단 한 가지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하나님의 명령은 명령이라기 보다는 어쩌면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부탁이라 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이는 "먹지 말라" 즉 말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라"고 하신 것은 그것을 찾아서 해야 한다, 그러나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찾을 것도 없고 신경을 쓸 것도 없다.

않하면 되는 것이다.

아니 그냥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어려운 것을 명한 것이 아니었다.

6,가장 무서운 형벌이었다.

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명령이 단순만큼 그 형벌은 엄청난 것이엇다.

그 명령이 쉬운만큼 그 형벌은 무거운 것이었다.

그 명령이 가시적인 것만큼 그 형벌은 무한한 것이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여기 이말은 강조조로 주어진 문장이다.

직역하면 "죽는다. 너는 죽는다"로 번여역 되어야 옳다.

이는 앞절인 16절에 "...동산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도 마찬가지다.

직역하면 "먹는다. 너는 먹을 것이다"이다.

또 3:16절도 여자에게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도 "더하다. 내가 더하리라"로 되어야 더 분명한 번역이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강조적으로 말씀하시었던 것이다.

7,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교훈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이 우주에 충만한 것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은 한 가지도 없다.

큰 것에서 작은 것 그리고 아주 작은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까지도 다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그렇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도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먹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면 않 먹으면 된다.

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면 않하면 된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9절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와 생명 나무를 함께 두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앞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영생하는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영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멸망도 함께 가르치고 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옛날과 같이 단순하고 쉽다.

믿고 순종하면 영생이고 불순동하고 믿지 않으면 멸망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주인이 아니다.

우리는 주인을 믿어야 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또 우리 모두는 주인의 청직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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