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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앗수르와 그 멸망 (사 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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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은 침략자 앗술의 패망과 유다의 구원에 대하여 서론 적 진술이라고 하였다. 앗수르의 패망은 유대의 군략이나 전투력 에 의한 것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징계로 처 물리친 것이다.

 1. 앗수르군의 침략과 기도 1-6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는 자들은 앗수르를 가리키고, 속 임을 입지 않고서도 속이는 자는 역시 앗수르다. 저들은 유대를 도와줄 듯이 약속하고도 계속 속였기 때문에 나중에도 자신들이 속 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선지자는 유대 민족을 대표하여 하나 님께 구원을 기도하였더니 앗수르는 침략을 포기하고 도망하게 되어 그 노략물을 다 빼앗기울 것을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지존(至尊) 하시니..."란 말은, 여호와께서 높아지셨다는 의미인데 그가 앗수르 의 멸시를 당하다가 때가 이르매 그의 구원 사역을 유대 민족 상대로 나타내심이다. 이제부터 그는 높아지시는 영광을 차지하신다. 이사 야는 국난 중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하나님을 찬미하였다. 또 앗수르 침략시에 드린 히스기야의 기도도 연상된다 (왕하19:1-, 사37:1-).

 2. 앗수르의 침략과 패배 7-12 (1) 침략으로 인한 참상 7-91) 용사들은 낙심하여 밖에서 부르짖고, 2) 사신들은 화친 교섭이 불성립되므로 비탄하게 되었으며, 3) 큰 길이 파괴되어 행인이 끊겨 지고, 4) 대적이 조약을 파괴하고 방약무인(榜若無人)하고 있으며, 5) 산천초목까지 슬퍼하고 있다. 레바논은 삼림지(森林地)요, 사론 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비옥한 평야지대요, 바산 가멜은 삼림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런 자연계까지도 국운을 슬퍼하는 모습을 말하고 있다.

(2) 하나님이 직접 싸우신다. 10-121) 거룩한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을 때가 되었다고 함. 2) 적 의 모략이 헛됨과 패망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3) 적군들이 사망할 것임을 암시하였다. 이번 전쟁을 통하여 신의 능력이 사방에 나타 났으니 적병이 몰사한 이적이다. "겨(糖)를 잉태하고 짚(槁)을 해 산할 것"이라고하여, 아무 보잘 것 없고 무가치한 존재임을 말하였 다.

 3. 승리와 구원 13-24 (1) 국민의 부흥 13-16 먼데 있는 자는 이방인이요, 가까운데 있는 자는 유대인이니 다 함께 여호와께서 앗수를 멸하시는 것에 주목한다.

"누가 악인에게 대적하여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거하랴" 여기에 대한 선지자의 대답은,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라고 하였 다. 높은 곳은 견고한 요새지요 도피성이니, 하나님이 곧 요새지 요 도피성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하는 자는 안전보장이요,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이상적 왕국 건설 17-24 그리스도의 이상적 왕국에 대한 예언인데, 이 사실에 대한 표현 은 적군의 내습의 보고를 들은 왕은 근심이 떠나고, 그 나라는 안전 하여 확장해 나가는 것을 말하였다. 실인즉, 그리스도 왕국의 세계 적 확장을 말하고 있다. 앗수르의 멸망은 유대 민족의 부전승(不戰 勝)을 뜻한다.

결 론:24절, 유대 민족은 앗수르 침략에서 구원을 받고, 죄까지 사유함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육체도 구원받고, 죄까지 사유함을 받는 것은, 은혜 위에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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