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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형벌과 회복 (렘 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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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은 현재에 임박한 재난으로 인하여 형벌이 내릴 것과 장래의 회복에 대하여 한 예언이다.

 1. "말라"고 권고하심 1-9 이 때에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상(異像)이었을 것이다(사1:1). 이것은 물론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유다인의 결혼과 가정 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아는 터이다. 그러나 이제 예레미야에게 "아내를 취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장차 닥칠 재 난에 필경은 사망하리란 연고이다. 이로써 저는 평생을 하나님께 바쳐 독신(獨身)으로 충성하였다. 따라서 "상가(商家)에 들어가지 말라" "잔치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앉아 먹거나 마시지 말라" 고 하셨다. 이는 부모도 자식도 비참한 모양으로 죽을 때가 오겠 기 때문이다. 도 하나님께서 평안과 은총을 빼앗으시고 국민 일반 에게 죽음의 재난이 와서 위로할 길이 없게 되고, 또 기뻐하는 소 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땅에서 끊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비절참절한 선고를 동포들에게 하지 않을 수 없게된 예레미야의 고 충을 생각하게 된다.

 2. 현재 포로와 장래 회복 10-15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의 애절한 선고를 듣고도 심령이 마비 되어서 자기네들의 범죄는 생각지 않고 신벌의 이유를 물었다.

여기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1) 너의 열조가 배신(背神)하고 우상을 섬긴 죄라고 하였고, 11 2) 너희의 열조보다 더 악하므로 붙들어 기정방침을 따라서 국외 로 추방할 것을 선고하라고 하셨다. 11-13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무자비한 태도를 취하신 것은 결코 그 들을 버리시려는 목적이 아니라, 징계로서 그들의 죄를 정화한 후 에는 다시 흩어진 이방 국가에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실 약속이시 다. 이것은 가까운 일로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될 사실이 요, 구체적으로는 주님의 재림으로 성취될 천년시대를 지향하신 예 언이시다. 죄는 사람의 양심을 무디게 한다. 백성은 이 말을 듣 고서도 웬 까닭이냐고 물으나, 선지자는 그들의 죄를 견책하였으며, 또 이런 용기와 담대심은 그이 평소의 것이 아니라, 그의 소명과 함께 주어진 용기이다.

 3. 범죄와 그 결과 16-21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이 범한 죄에 대하여 받을 징벌에 대하여 예 언하신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바벨론 군대를 동원시켜 어부(漁夫) 처럼 포수(砲手)처럼 유다인들을 남김 없이 잡아서 멸망시킬 말씀 이다. 이런 말씀은 죄악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보여 준다. 사 람들은 죄를 생각 없이 범하고 잊어버리기까지 하려고 하나, 하나 님의 심판은 필경 그들의 죄악을 따라 유루 없이 벌하신다. 그러 나 사람들이 그 지은 죄를 원통히 여기고, 따라잡아 회개하면 도리 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이다. 마지막 19-21절은 예레미야의 기도인데 신약시대에 있을 그리스도의 구원을 동일 예언함이다.

따라서 그들이 자기조상적부터 섬겨오던 우상을 허무하다고 단정하 여 모든 인조신(人造神)을 가졌던 저희 행위를 터무니 없는 행동이 었다고 결론함이다.

결 론:"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고 하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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