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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잃어버린자를 찾아오는 예수님 (눅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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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게서 이 세상에 계실때 여리고에 들어가신 적이 있었다. 이 여 리고는 사해바다 북쪽 약 12km지점에 있는 오아시스지대이다. 여리고라 는 이름뜻은 향기의 도성,종려나무성이라는 뜻인데 그 주위는 삭막한 사 막이나 아인 에스 술탄이라는 많은 믈이 솟아나는 샘이 있고 또 엘리사 의 샘이 있어 여리고만은 나무숲이 우거져 있는 살기 좋은 오아시스마을 이다.

이곳에서는 종려나무숲과 발삼향나무가 많이있어 무역을 하므로 많은 세금을 거둬 들였다고 한다. 안토니오는 이러한 세금을 클레오파트라에 에게 주었다고 한다.

특히 이지역은 사해바다가 가까와 거기서 나는 역청, 유황, 소금등의 수출통로였기 때문에 세관이 있어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드렸다고 한다.

이러한 곳에 세리장으로 일하고 있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의 수입은 대단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세리들을 죄인 취급을 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첫째, 자기민족을 억압하는 로마정부를 도와 주고 있었으며, 둘째는, ROME 정부에서 요구하는 액수보다 지나치게 많이 부과하여 징수하므로 백성들의 큰 원성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당시 유대인들은 세리들을 창녀와 같이 죄인으로 취급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게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고 세리들과 함게 식사를 하신 다하여 많은 비난을 받으셨다. 오늘 읽은 본문에서도 예수님게서 세리장 사 개오의 집에 들어 가신것을 보고 수군거리기를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려 들어갔도다"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상황을 생각하면서 오늘 읽은 말씀을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게서 왜 여리고로 들어오셔서 지나가시게 되었을가요 매우 바쁘신 주님게서 왜 그곳으로 들어오셨을까 그것은 본문이 보여주는대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만나보겠다고 아주 갈급해있는 삭개오를 만나기 위해서 여리고 를 통과하시게 된 것이다.

이처럼 예수님은 친히 찾아오시는 분이시다. 멸망받을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천국의 영광을 내어놓어시고 친히 이 세상에 찾아오신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어떠한 죄라도 용서받게 해 주실뿐만 아니라 새생명주시고,하 나님의 자녀되게 하시고, 천국을 유업으로 주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에 친히 찾아오셔서 교회에 갈 마음을 주시고 예수님 믿게 해 주신다.

오늘 읽은 성경에 보니 예수님이 여리고에 오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삭개오 서 가 예수님을 만나뵙기 위하여 달려 갔을때 수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에워싸 있었으므로 만나뵐수가 없었다. 또 삭개오는 키가 작아서 더 볼수가 없었다.

이것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시고 있다.

예수님을 만나 믿을려는데는 자신에게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장애물이 된다는 사실이다. 예수믿을려니 부끄럽기도하고 , 나같은 것이 어떻게 예수님 믿을수 있을까 또 어떤 사람들은 종교를 바꾸면 어떤 일어나지

을까 하는 어떤 공포심도 일어나서 교회 가기가 두려워 지기도 한다.

또 교회가서 얼마간 다녀 보면 다 천사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허물이 보여 예수믿을 마음이 싹 가시는 경우도 있다. 예수님을 좋아하면서 따라다니는 먼 저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일에 오히려 장애가 될수도 있다.

이러한 장애를 잘 극복해야 주님을 만날수가 있다. 삭개오는 어떻게 했습니까 오히려 그들을 앞서 앞으로 달려가 길가에 있는 뽕나무위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예수님게서는 이미 나무위에 있는 삭개오를 알고 계셨다. 그리하여 삭개오가 거는 있는 곳에 머물러 서시드니 위를 향하여 삭개오를 쳐다 보시면서 "삭개오야 속 히 내려오너라 오늘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하셨다.

상상밖에 예수님게서 자기이름을 부르시며 자기의 집에까지 들어오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뻐하여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급히 내려와 주님을 자기집에 영접하였다.

여러분들을 찾아 오시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주를 만나기를 결코 포기하 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장애도 극복하여야 합니다.

영국을 전쟁에서 구해낸 영웅 처칠이 은태한 후에 어느 학교에서 초청하여 훌륭한 연설을 들을려고 모두가 귀를 쫑긋하여 노트와 연필을 준비하여 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처칠경은 단상에 서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하더 니 "nevber giver up" "never giver up" "never giver up" 그리고는 단상에서 내려가 버렸다고 한다. 이것이 유명한 처칠의 연설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이 말의 뜻은"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요" 란 뜻이다.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을 만나는데 어떠한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절대로 포기하 지 말아야한다. 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자고로 사람은 눈에 보이는 이 현세적인 것 만으로는 절대로 만족할 수 없는 것이다.

삭개오는 부자였다. 그는 또한 세리장이란 명예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만족할수 없는 것이다. 왜 인간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이 영혼은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기 전에는 절대로 만족할수 없기 때문이다.

명예와 부를 지녔던 바다와 노인의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까지 받았던 헤밍웨이는 자살을 했다. 또 절세의 미녀로 세계의 뭇 남성들에게 성의 화신으로 군림했던 마린닌몬노도 그는 허탈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했 고 한다.

우리나라에 1920년대에 소프라노 보칼리스트였던 윤 심덕은 이렇게 죽 음의 찬미를 했다.

황막한 빈들에 달리는 인생아/ 너 가는 곳이 어디냐 쓸쓸한 세상 너 가는 고해에 무엇을 찾으려 가느냐 눈물로 된 세상 나 죽으면 그만 이다.

행복을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건 설음뿐 이러한 노래를 부르며 1925년 25세의 다운 나이에 일본 오사가에 있는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노래취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현해탄 바다우 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말았다.

인류역사상에 가장 위대했던 성 어거스틴은 "오/ 하나님 주님은 주님 위하여 우리를 만드셨읍니다. 그러므로 주님안에서 우리의 안식처를 얻 때까지 우리의 마음은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고했다.

또 위대한 물리학자이며 철학자인 파스칼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의 공백이 있다. 이 공백은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 도 채울수 없고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만이 채울수 있다."고 했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동물도 가지지 않은 영혼이 있다. 이 영혼은 예수 님을 만나므로 만이 살아나고 영혼이 살아나야만 참 만족한 삶을 살수 있는 것이다. 이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이 살아나고 성장하고 성숙 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게서도 40일 금식하신후에 굶주리실때 마귀가 시험하기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 할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을 만나 영혼이 살아나기만 하면 육신에 좀 부족한 것이 있어도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

불란서에 유명한 조각가 피스라는 앞을 못 보는 장님이었다. 하루는 친구가 찾아와서"그대는 가련한 사람이로구나. 너가 조각을 해도 볼수 없으니 무슨 즐거움이 있겠는가 " 그때 피스라는 "친구여 나의 하나님게서 나의 두 눈을 가져가시고 열 손가락에 열 눈을 주시니 나는 항상 감사할 뿐이요 "라고 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말고 절대로 포기하지말고 장 애물을 극복해야한다.

예수님은 장애물을 극복한 삭개오를 불러"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셨다.삭개오는 너무좋아서 급히 내려와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셨다.

2'.말씀듣고 회개한 삭개오 여기 본문에 나오지 않았으나 삭개오 집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 주님은 가신곳 마다 반드시 하신 일은 말씀전하는 일이다.

회당에서도 , 마리아의 집에서도 , 가버나움 중풍병을 고치신곳에서도 항상 말씀을 전하시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는 생략하고 있다.

무슨 설교였는지는 모르나 삭개오는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난 후에 그 반응이 8절에 나타난다.

"삭개오가 서서 주게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 난한 자들에게 주겠아오며 만일 뉘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 이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모신 일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자신의 재산 절반 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고 자청하였다. 재물을 아무리 모아도 만족이 없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나니 있는 재산의 절반을 다른사람에게 구제해 주어도 만족해 할수 있는 행복자가 되었다.

또 그는 철저한 회개를 하였다.

자신이 세리장으로 있으면서 남의 것 속여먹은것 4배로 갚겠다고 하였 다. BESSER가 말한대로 "주님게서 한 집에 들어가시면 불의가 빠져나간 다"고 한 대로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말씀듣고 예수님을 믿게되면 참된 만족을 얻게 된 다.

 3. 예수님의 구원선포 9절에 "예수게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 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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