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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찬양하는 축복 (사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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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우리의 생애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결코 유쾌하거나 즐겁기만 한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상처만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도 상처를 입고,일을 하다가도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기쉽상이고,더구나 교회의 일을 하다가도 마음에 상처를 입고 시험에 드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예)헤밍웨이는 자살을 합니다.그의 유서는 “나는 끊어진 필라멘트처럼 더 이상 전류가 흐르지 않는 필라멘트처럼 나는 고독하다.” 그는 고독하다라고 외치고는 자신의 엽총으로 자살을 합니다. 그는 노벨상을 받고,사람들의 추앙을 받았지만 그는 고독할 뿐이요,그의 삶에는 찬송이란 있을 수가 없읍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지으신 창조의 목적을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고 함이라고 하십니다.
고독하고,외롭고 처절 할 정도의 아픔과 괴로움이 우리의 영혼까지 파고들고 때로는 견딜 수없는 슬픔에 눈물을 흘려야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송을 부르게 하려고 지으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그분은 십자가를 목적에 두고 마지막 성찬을 제자들과 나누시고는 겟세마네로 그 쓰라린 고통을 안으시고 올라가실 때 성경 마태복음 26장 30절에보니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그러한 중에 찬송할 수 있었나요 그것은 예수님의 고백을 통하여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16장32절에보면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우리는 어떻게 이 찬송을 부를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고통의 때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도움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찬송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며 그분의 위대하신 역사를 송축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 분의 구속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우리는 더이상 마귀의 자녀가 아니며,멸망받을 백성이 아니며,어두움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얻어진 이 놀라운 사랑의 역사를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이 찬양의 역사를 이루며 나갈 뿐아니라, 이 아름답고 귀한 복음을 아직도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이 자리는 바로 그러한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의 구속을 찬양하며 그의 사랑의 역사를 증거하기위하여 오늘의 이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13년동안 오직 이 한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희생적인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여러분은 잠시 오셔서 함께 하고 돌아가시면 되지만,이 자리를 마련하기위하여서 땀흘리고 헌신적으로 희생한 그 노력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수고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그 희생적인 십자가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이 이루어짐을 알기에 우리의 이 수고와 희생을 통하여 잃어버린 찬양을 회복하고,구속의 복음이 찬양을 통하여 일어나고 함께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있다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일하였습니다.
몇백만원이 드는 재정투입,그러면서도 한 사람이라도 더 들려주고 싶어서 무료로 치러야하는 사랑의 마음,단 몇시간의 행사를 위하여 몇달에 걸친 피나는 연습들,실무를 맡아 모든 일을 제쳐두고 울면서 뛰어다닌 총무를 비롯한 임원들-
그러나 우리는 이 자리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자리가 되어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찬양을 할 수있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 여러분 중에 혹시 찬양을 잃어버린 분은 안계신지요. 지금 찬양할 수있는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 비기독교인이 있는지요,또는 마음이 슬프고 깊은 상처로 괴로워하고 용기를 잃어버린 분은 안계신지요. 바라기는 이 시간에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구원의 주를 마음에 영접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믿음의 힘찬 출발이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찬양할 수 있는 기쁨, 그 축복-위대하시고 좋으신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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