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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옥의 존재를 인식하자 (마 10:28)

첨부 1


여러분! 지옥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예수님은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탄이 불못에 들어갈 때가 얼마 못된 줄 알고, 사람들의 마음에서 궁극적인 목적인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개념과 믿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유주의 신학계에도 침투하여 천국과 지옥을 인정치 않을 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이나 부활도 믿지 않고 또 건전한 믿음을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그로인한 영향으로 오늘날 많은 지식인들이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옥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습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마귀들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직접 마태복음 25장41절에서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옥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곳을 알아야 합니다.

1.지옥 이라는 개념이 무엇 입니까
성경은 지옥을 히브리어는 스올, 희랍어로는 하데스라고 합니다. 우리 번역에는 음부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마5:29,10:28,막9:56)에서 지옥이라고 번역이 되어있는 ‘게헨나’라는 말을 사용 하셨습니다.
게헨나 gehenna:가 무슨 뜻 입니까
①구약 성서의 힌놈의 골짜기(느11:30)
②벤힌놈의 골짜기 (수15:8)
③어린 아이를 몰록신에게 희생 드리던 곳(왕하23:16)
④여호수아가 이것을 막기 위해 골짜기를 더럽혔다(왕하23:6)
⑤신약성서에는 지옥과 같은 뜻으로 쓰여졌다(마5:29,10:28,막9:56)
바로 이곳은 사람을 산채로 잡아서 우상제물로 바처 제사 지내던 곳입니다.
유대인들은 더러운 곳이라 하여 쓰레기를 버리고 불태웠던 것입니다.
이 골짜기에는 더러운 쓰레기들이 버려집니다. 구더기들이 들끓습니다.
그것을 태우기 위하여 항상 불이 붙고 있습니다.
게헨나를 주님은 지옥이라는 표현으로 쓰셨습니다.
지옥이 무엇입니까. 인간 쓰레기를 버리는 곳입니다. 인간 쓰레기를 영원히 불태우는 곳입니다.
지옥의 불은 영원히 꺼지지도 않으며 벌레 한 마리도 죽지 않는 곳이라고했습니다
(마5:22,계 20:10,14,15,21:8,막 9:48)

2.지옥을 인정해야 합니다.1)예수그리스도의 간곡한 당부를 보십시요.
마가복음 9장 43-48절에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쩔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 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간곡한 말씀입니까
2)사도 바울의 증언이 있습니다.
(살후1:7-9)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3)베드로도 역설 했습니다.
(벧후2:4)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 까지 지키게 하셨으니
4)사도 요한은 어떻게 말 합니까
(요한계시록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리라
5)뿐만 아니라 왜 믿음의 선배들이 순교를 당하면서 까지 이 말씀을 외쳤겠습니까
지옥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였던 ‘디 엘 무디’는 말하기를 “만일 지옥이 없다면 성경책은 다 불태워 버려야 하고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예배당을 건축할 필요도 없고, 있던 예배당도 오락 장소로 개조해 써야한다"고 했답니다.
사실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믿을 필요도 없고, 구태어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전도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6무신론자들의 최후고백으로도 지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나님을 한껏 조롱했지만, 죽는 순간에 육신의 눈이 못 보게 되면서 영의 눈으로 지옥을 바라보며 공포에 싸여 부르짖으며 지옥의 존재를증명했습니다.
a) 볼테르(Voltaire)의 고백
불란서의 무신론 철학자, 계몽주의 철학자인 볼테르는 "기독교가 생겨나기 까지 수백년이 걸렸찌만 이제 불란서의 한 사람이 50년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해 없애 버리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장담했고, 또 "100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만다"고 큰 소리 쳤습니다. 이 사람에게 죽음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아!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당하였구나, 의사여,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 보물의 절반을 주겠소"라고 애원할 때,의사는 "6주간도 못삽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극도로 고민하며 의사를 못살게 들볶다가 마지막에는 "아! 나는 지옥의 멸망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 가는구나 하고!"고 탄식하며 숨을 거두었답니다.
그가 죽은 후에도 기독교는 파괴되지도 않았고, 성경책은 여전히 베스트 셀러로 전 세계에 반포되고 있습니다.
b) 프랜시스 뉴톤(Francis Newton).
유명한 무신론자 프랜시스 뉴톤은 임종하면서 "나는 영원히 정죄 받았구나!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되었으니 누가 나를 구원하리요 아! 지옥과 저주의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나는 받게 되었노라"고 했습니다.

3.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성경에 나오는 이름들은 이렇습니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무저갱, 삼키는 불, 슬퍼하며 이를가는 곳, 공포의 소동이 있는 곳.1)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으며, 벌레 한 마리도 죽지 않는 불이 있는곳입니다.
마5:22,계20:10,14:15,21:8,막9:48
뜨겁고 목이 타는 곳입니다.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성냥불에 손 가락 하나만 데어도 얼마나 쓰리고 아픕니까
화상 처럼 고통스러운 것이 있는 줄 아십니까
그런데 온몸이 불속에 들어가 영원히 있게 된다면, 그런데도 물한방울 혀에 찍을 수 없다면, 그런곳을 상상이나 해 보겠습니까 어떤 욕구 하나도 충족 시킬 수 없는, 소망도 없고, 영원한 고통만이 계속되는 그곳이 지옥입니다.
2)지옥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수가 없는 곳입니다.
어느집이나 비상구가 있고, 어떠한 감옥 이라도 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올 수 있는 소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그것이 없습니다. 형무소에 간 사람도,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출소할 날이 있고,퇴원할 날이 있지만 지옥은 기한이 없습니다. 들어가기만 하면 영원 무궁토록 그곳에서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4.지옥은 언떤자들이 들어 갑니까
일제시대에 의로운 신앙인인 박 의흠 전도사님 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일제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우리 한국에서 신사 참배 문제로 기독교인들을 탄압했고, 또한 일본천황을 신격화 하여 집집마다 사진을 걸어 놓게 하였습니다. 또한 그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해도 경찰에 붙들려 가던 살벌한 시대였습니다. 이렇게 시국이 어지러운 때에 하루는 일본 경찰이 박의흠 전도사님에게 "천황도 지옥에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박 전도사님은 이에 담대히 "천황도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서 유황 불이 타는 구덩이에서 죽지도 못하고 불덩이 속에서 예수님을 믿지 못한 것을 한탄할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일본 경찰은 즉시 불경죄라는 명목으로 그를 붙잡아 투옥하였고, 결국 박 전도사님은 많은 고문을 당하여 끝내 순교 하였답니다.
시편 9편 17절은 악인이 음부로 돌아 간다고 합니다. 음부는 지옥입니다.
마5:22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욕하는 자
마25:41 마귀와 그 사자
마25:40-46 주의 형제들을 대우하지 않는 자
마10:14,15 복음을 거부하는 자
계21:8 두려워하는 자, 흉악한 자, 살인자, 행음자, 술객, 우상 숭배자, 거짓말 하는 자
벧후2:4 범죄한 천사
계19:20 짐승과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25장 30절은 달란트 이익을 남기지 못한 종이 지옥으로 갑니다. 달란트는 부름 받은 종들의 사명입니다.그리스도인들도 제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면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마가복음 9장 43절은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 가는 것이 온 몸으로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 가는 것보다 낳다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3장 17절과 마태복음 3장 12절은 꺼지지 않는 지옥불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16장에는 죽은 부자의 영혼이 지옥 불꽃 가운데서 고생하는 모습을 역력하게 묘사합니다.
요한 계시록 19장 20절은 꺼지지 않는 유황불이 붙는 지옥으로 던져질 대상들이 열거됩니다.
(마13: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13:42)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13:50)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세상에 어떤 죄인도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지옥을 피할 수 있지만 믿지않는 자는 아무리 자선 사업을 많이해도, 교양이 있어도, 유식해도, 지위가 높아도 다 지옥에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 입니까
예수를 믿지않은 죄 때문입니다.

5.지옥을 피하는 길은 무엇 입니까
피할 길이 있습니다.바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어떤 죄인이라도 자기가 하나님을 모르는 진정한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그의 죄는 용서 받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예수께서는 그 죄를 이미 다 갚으셨으므로 손들고 나와서 예수님을 의지 하기만 하면 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지옥을 피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천국을 보장 받은 사람들 임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만 멈추어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지옥을 전해야 하고 그곳으로 가는 사람들을 막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우리의 이웃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전도 해야 합니다.
그 누가 방해를 해도 우리는 이 사실을 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입니다.
예수천당을 외치고 다니시던 최 봉석 목사님은 어느 날 평양 시내 서문통 거리에서 찬송을 부르며 전도하는데 교통 순경이 "왜 밤낮 떠들고 야단이냐"하며 전도를 제지하려 했는데. 이때 목사님는 "나만 떠듭니꺄 자동차들도 떠들고 있지 않소" 하며 맞장구 쳤답니다. 그러자 교통 순경은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자동차는 사람들 치지 않으려고 경적 소리를 내는 것 아닙니까"라고 했다. 이에 최 목사님은 "나는 사람들 지옥가지 말라고 경적을 울리는 것이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옥으로 꺼져가는 영혼들을 구하기위한 전도자의 헌신적인 구령의 열정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구령의 열정에 젖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 영혼 이라도 건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천국을 향한 승리의 발걸음을 멈추지 아니하고 끝까지 힘있게 전진 할 뿐 아니라
지옥으로 향하는 인생들을 경고하여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이러한 우리가 됩시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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