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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마 07:21-23, 눅 1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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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의 개요를 말씀드리면 마태복음 7:21이하에서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는 날에 많은 사람이 주님 앞에서 "주여 주여 주의 이름을 선지자 노릇하며 주님 이름으로 귀신을 쫑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 하였나이다"하는 보고를 했습니다. 그때에 주님은 듣고 계시다가 "내가 도 무지 너희를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또 누가복음 10:17이하에서는 70인의 전도대원이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항복하더이다"고 했습니다. 그때에 주님은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 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 이름이 하늘에 기 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의 성경 마태복음 7:21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세계적으로 주여! 주 여! 잘하는 사람은 우리 한국 성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호세아서 8:2에 보면 율법을 어긴 자라도 주를 안다고 했습니다. 또 성경은 귀신들도 믿고 떤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10:13에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 다. 그러나 이 말씀을 이어서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 르리요"했습니다. 그렇다면 주의 이름을 의미없이 부른 것이 아니요, 잘 믿고서 부르게 된 사람이라야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주여! 주여! 하며 부르는 사람은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1)주예수님을 나의 구원의 주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대신 죽어주신 주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 되시고 나를 죄에서 피로 값주고 사주신 중인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나를 지옥형벌에서 건저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머리로만 믿거나 입으로만 믿거나 입으로만 시인하는 것이 아니요 마음으로 믿고 심장 깊은 곳에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2)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오늘의 성경에서 주님은 마지막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라가라"라고 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주여 주여 불 러야지 늘 주님의 뜻을 어기고 불순종하면서 주여!를 백번 불러도 소용이 없습니다.

3)청지기의식이 철저해야 합니다. 내것은 내것이요 주님의 것도 내것이라 고 생각하면서 주여 주여를 아무리 불러도 소용이 없습니다. 학개서 2:8에 서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로 "금도 내것이요 은도 내것이다"고 했습니 다. 누가복음 12"20에서는 많이 가졌다고 교만한 부자에게 하나님께서는 "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하셨습니다.

 2.어느 직분을 맡았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22절에서 말씀하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했습니다. 여기서 '노릇'이라고 하는 말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적용시켜 보면 "주여! 주여! 라는 말이 될수 있습니다. 또 "주여! 주여! 내가 주의 이름으로 장로 노릇하며" 내가 주의 이름으로 목사 노릇 하며 "또는 "주의 이름으로 권사노룻하며" "주의 이름으로 집사 노릇하며" 하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참다운 목사가 되어야지 목사노룻하는 것은 슬 픈 일입니다. 참다운 장로가 되어야지 장로노릇하는 것은 슬픈일입니다.

"노릇"이 무엇입니까 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광대"노릇 을 의미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이리도 양의 가족을 입고 양의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짜입니 다. 성경적으로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장 노릇을 하다가 멸 망당했습니다. 어떤 직분을 맡아서 노릇을 하는 사람보다는 진실한 신자가 되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쫑아낸다고 천국에 가는 것도 아닙니다. 또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다고 했습니 다. 아무리 능력을 받아서 병고치는 은사가 있고 또 기적을 많이 행하고 다녔다고 할지라도 구원 얻을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사단도 기적을 베풀어서 순진한 성도들을 미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3:13에서는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 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하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도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자 하더라"고 했습니다.

 3.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했습니 다. 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까1)하늘에 이름이 기록되어야 구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3:5에서 말씀하시기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 을 생명책에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세계에서 북한땅 다음으로 가기 어려운 곳이 미국땅입니다. 설령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도착하였다 할지라도 출입국 관리 심사대에서 줄을 서서 입국 수속을 밟아야 합니다.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균등한 심사를 받게 됩니 다. 어떤 신분증보다도 오직 미국 대사관에서 발행하는 비자를 내밀고 신 분조회가 끝나야만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천국에 갈 때에도 무슨 직분을 가져야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야 들어갑니다.

2)상을 받게 되기에 기뻐해야 합니다.

말라기 3;16이하에서 그 이름을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여호와 앞에 있는 생명책에 기록했다가 상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천 국에는 범죄 사실이 기록된 사람은 도말되어지지 아니한 사람은 결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만약 그곳에 상받을 자의 명단에 들어있는 사람은 생명의 면류관이 주어지고 시들지 않는 면류관도 씌워질 것입니다. 오늘의 성경에 서 주님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기뻐하라"는 말씀이 수없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 이름이 하 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는 말씀은 인간의 궁극적인 기쁨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논리적으로 "세상에 있는 것들을 얻은 것으로 기뻐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실패를 하여 모든 것을 잃었다 할지라도 슬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가는 것 이 최고의 복락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불만족하고 모든 것이 부족해 도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으면 감사하고 만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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