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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서로 판단하지 말라 (롬 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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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거룩하지만 교인은 허물많은 죄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회는 하나 이지만 교인들은 다양하다. 그래서 교회생활에서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죄인이며, 동시에 상대방이 나와 다른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1. 서로 판단하지 말라 (1-6절) 예수께서는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 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 (마7:1-2)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건 전한 비판까지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자신 의 생각과 주장을 절대화시키지 말라는ㅌ 의미이다.

우리 나라 속담에도 있듯이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다만 서 로가 서로의 연약함에 동참하고,상대방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의 장점이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 즉 나의 존재의 의미는 타자 속에서 참된 의미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특히 믿음이 강한 성도는 연약한 자를 비판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주께서 그 사람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심판대가 있다(7-12절)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애와 사람의 대상이지 비판과 업신여김의 대상이 아 니다. 예수께서도 "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 간다 " (마 5:22)고 말씀하셨다. 즉 불원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께서 상대방을 위해 죽으셨음을 인정하고 예수님 때문에 그를 받아야 하며, 자신만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피흘리신 것이 아니라 이웃을 위해 주께서 고난을 통해 그를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셨음을 알아야 한다.

기도

1. 주님, 형제를 비판하지 말게 하소서.

 2. 이웃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자기의 비판을 절대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되려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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