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개구리, 이 , 파리 재앙 (출 08:1-32)

첨부 1


첫째로 강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하는 재앙을 내렸어도 바로의 마음 이 여전히 강퍅함으로 계속하여 제 2,3,4의 재앙을 연속적으로 강타하여 강퍅 한 바로의 마음을 꺾으려 하였다.

 1. 둘째, 개구리 재앙 1-15 애굽 사람들은 개구리(蛙)를 신으로 섬겼으니 개구리 신상(神像)이 고대 비 석에 종종 나타난다.

바로는 개구리가 복을 주는 줄 믿고 있었는데 모세와 아론이 지팡이를 든 팔 을 모든 물 위에 펴매 많은 개구리가 출동하여 궁궐.민가를 가리지 않고 침입 하되 침상에까지 오르고 떡반죽 그릇에까지 들어가는 재앙이 내려졌다.

바로는 개구리 재앙때문에 일시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주겠다 고 하면서 개구기를 치워 줄것을 요구 그 시기를 다음날로 작정하였는데, 애굽 의 술객들도 이와같이 행하므로 석방의 의사를 번의하는 배신 행위를 감행 하 였다.

 2. 셋째, 이 재앙 16-19 개구리 재앙을 당하여도 굴복지 않는 바로에게 세번째 재앙을 내리게 되었으 니 곧 이(蝨) 재앙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고 하여 그대로 되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익 되어 사람과 성축에게 오르니 상상만 해도 그 얼 마나 징그럽고 괴로운 재앙이겠는가 애굽의 술객들도 전과 같이 흉내 내어 이를 내게 하고자 하였으나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는지라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여기 나타난 이(蝨)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극히 작은 깔따귀를 의미한 다. 애굽인들은 나일강가의 비옥한 땅을 믿고 살았는데 이제 와서 "땅의 티끌" 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인하여 그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보고 자기네가 믿는 신이 헛된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애굽인들은 이를 가르켜 "생명 창조의 신" 으로 섬기는 일까지 있었다.

 3. 넷째, 파리 재앙 20-24 이 재앙에도 굴복지 않음으로 다시금 무수한 파리떼를 보내어 괴롭혔다.

이 파리는 보통 파리가 아니라 "에롬"이라고 하는 "깔따귀" 종류다. 이것은 전염병의 매개물이요, 동시에 인축을 자상하여 피를 빨아먹는 일이 있음으로 피 해가 막심하고 두려운 존재다.

애굽인들은 태양신을 창조신으로 믿는데 이 태양신의 머리를 파리 모양으로 만들었음으로 이 파리를 신으로 섬겼는데 이번에 특이한 일은 이스라엘인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피해가 없었다.

개구리.이.파리 등 생각만 해도 더럽고 보잘것 없는 존재이나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치는데 동원되었다.

결 론:바로의 타협안 25-32 하나님께 헌제하되 국외로 가지 말라.

국내 어떤 곳에서든지 하라고 하였으나 애굽인은 범신교인고로 저희가 섬 기는 짐승을 잡아 제사함을 싫어하여 국내에서는 불가하니 3일 노정을 떠나서 애굽 국외에 나가서 헌제하겠다고 거듭 주장했다.

바로는 두번째로 광야로 가기는 가되 멀리는 가지 말라고 하였다. 이는 다 시 돌아오라는 뜻이요, 그들의 감시 안에 있으리라는 것이다.

모세는 다짐하고 파리를 물리쳤으나 바로는 또 변심이 되어서 해방을 허락치 않았다. 열번 변심하면 열번 치실 것인데도 굴복치 않으니 바로의 강퍅함은 미 련한 인간성의 대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