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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룩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자세 (롬 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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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를 알기 위해서는 그 열매를 보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마7:20). 좋은나무 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못된 열매를 맺는 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께서 우리의 신앙과 인생을 평가하시는 기준입니다. 아무리 지명도가 높고 많은 업 적을 남겼다고 할지라도 그 요구하시는 열매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잘했다고 칭찬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는 지를 언급해 주고 있 습니다.

 6:12-14; 이미 성도는 죽음의 법에서 자유한 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신자는 이미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죄가 신자들 을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죄가 순간순간 공격하여 잠시동안 죄악에 빠져 넘어 지도록 공격해 옵니다. 이러한 죄의 유혹과 시험에 빠지지 않고 승리하려면 예수님 과 같이 살아가합니다.

 1.몸(육신)의 사욕을 따라 살지 말아야 합니다.(12)1)신앙적인 극기의 삶 죄의 사욕, 즉 육신의 정욕을 쫓도록 유혹으로부터 자 신을 인내로 지켜야 합니다.

2)죄의 유혹을 거부해야 합니다. 죄를 거부해야 합니다.

 2.자신의 연약한 육신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합니다.(13)1)죄악에 육신의 지체를 사용하였던 것을 청산하고 이제 의의 병기로 드려야함 2)의의병기로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 육신을 사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3)이것은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3.은혜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14)1)죄가 주관하는 생활을 벗고 2)은혜가 주관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6:15-18절; 죄의 종에서 의의 종에 속하였음을 분명히 그 소속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자유방임적이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자신을 의의 종으로 드려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자 된 것입니다.

6:6:19-23; 그러나 인간의 육신은 여전히 약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말씀과 기도) 를 구해야 합니다.

의의 종이 되었다고 하여서 갑자기 죄를 이기는 능력을 공급받는 것이 아닙 니다. 자기 자신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릴 때에만이 가능합니 다. 다시말해 거룩함에 이르도록 힘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룩이란 구별된다는 뜻 으로서 성결을 표시합니다. 이것은 성도의 성화의 중요한 과정으로서 이로 인하여 성장이 나타나며 신앙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열매를 맺기에는 육신이 너 무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전적으로 주의 말씀과 기도와 순종에 힘써야 합니다.

계속 육신의 요구에 무릎을 꿇는 것은 죄와 사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이 미 우리 신자의 길이 아니요, 우리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 길을 계속 간다는 것은 성도로서 오히려 더 큰 고통이요, 괴로움일 뿐입니다. 일시적인 환락과 쾌락으로 죄 에 걸려 들기를 유혹해 오지만 성도는 결국 이 길이 내가 걸어야 할 길이 아님을 깨 닫습니다. 조금 일찍 깨닫느냐 조금 늦게 깨닫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결국 신자는 하나님의 더 큰 은혜와 은사를 사모함으로 영생의 길을 성공적으로 가야 합니다.

 <결론> 우리에게 엄청난 영생과 거룩의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길에 초대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제 다른 세상의 육신의 정욕을 따르다 세월을 허송하는 미련한 자로 전락되지 않도록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육신의 잠에서, 세상의 안락함 의 낮잠에서 깨어야 합니다. 지금 때가 낮이매 힘써 거룩의 길로 매진해 나아가야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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