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거울이된 이스라엘의 범죄 (고전 10:1-5)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이스라엘 백성들
① 그들은 구름아래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았으며.
② 홍해의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침을 받았으며,
③ 기적적인 음식과 물인 만나와 반석의 물을 마신 사람들이다.
다시말해서 저들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받아서 징계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거울로 보여준 이스라엘의 범죄는 무엇입니까!
①악을 즐겨 왔다는 것입니다.(유혹적인 욕심)
하나님께서 만나와 생수를 주었지만 이들은 고기를 먹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도 이들은 도무지 감사가 없고 그리고 저들은 만족함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욕심은 가질수록 더 커지고 육신의 욕망은 즐길 수록 고개를 쳐드는 것입니다.
②우상 숭배의 죄를 그들은 짓고 말았습니다.
출애굽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체험한 이들은 모세가 시내산에 십계명을 받는 중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는 그야말로 우상숭배의 자리에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놀고 그 앞에서 뛰었던 것입니다.
③간음죄입니다.
이스라엘이 모압 경지에 갔을 때 모압 여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유혹하여 자기들의 잔치에 참예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모압의 종교 행사에 참여를 하고 여인들과 간음을 행하여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결과로 2만3천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염병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④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시시때때로 저들에게 은혜를 주셨지만 저들은 눈에 보이는 증거를 주셨지만 자꾸 자꾸 하나님을 시험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어 그들을 죽게 하심.
⑤원망의 죄를 지었습니다.(16)
지도자에게 대한 원망을 하고 길에 대하여 원망을 하므로 하나님은 저들을 징계하고 말았습니다. 불뱀의 징계...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이 되나 원망은 하나님의 축복을 쏟아 버리고 도리어 하나니의 진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