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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겨울철의 교훈 (마 2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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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돌아오는 겨울철이지만 우리가 이번 겨울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시는가를 생각하며 우리가 겨울옷을 하나,둘 더 입을때 마다 하나님께서 겨울을 통하여 교훈하시며 요구하시는 그뜻을 알고 그뜻대로 살기를 다짐해 보자.
사람이 일년 4 계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각자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양춘 가절, 봄을 좋아 하겠고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무더운 정열의 여름을 기다릴 것이다.혹은 오곡 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철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함박눈이 나리는날 따뜻한 아랫목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구수한 호박떡이라도 나누어 먹는 겨울철이 즐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 목사는 " 1 년의 4 계절은 4 대 설교가 " 라고 말했다.
우리도 이 겨울에 어떤 교훈을 받아야 할 것인가

1.사죄의 교훈 ( 사 1:18 절 )
겨울의 특징은 눈이다.
하늘로 부터 흰 함박눈이 펄펄 내려 오면 "야 ! 이제 겨울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든다.
자연 과학자들은 흰눈이 여섯모꼴의 아름다운 꽃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것이 죄를 사하여 주는 상징물로 묘사되고 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고요한 새벽 여인들과 수직 하던자들이 죄 없는 천사들을 보니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었던 것이다.
(마 28:3)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 당했을때 우리 주님께서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허리에 금띠를 띠었는데 그 머리와 털이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더라라고 한다.(계 1:13-14)
이사실은 예수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시는 대제사장됨을 뜻하는 계시다.
이사야 1:18 너희 죄가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겨울이 없는 열대지방의 어린이들에게 눈이라는 것을 가르치기가 어려울 것이다.
눈은 위에서부터 내려와서 추한 모든 것을 덮어 주는 것과 같이 우리의 죄 씻음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되어진다.
하나님께서 조성하신 일정한 자연 법칙을 통하여 눈을 내려 주시는 것과 같이 우리의 사죄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일정한 법칙을 따라 즉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접하는 것에서 주어지는 것이요 눈이 희고 깨끗한 것처럼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버리고 용서해 주시는 것이다.
세상에 종교가 많고 철학자들도 많지만 그들 은 우리의 죄를 아니 자기들의 죄마저도 해결할 수 없다.

2.시련을 극복하는 교훈
봄을 좋아하는 사람은 겨울이 다 지나가기까지 참고 기다려야 한다.
저 화창한 천국의 즐거움을 누리기 원하거든 이 세상에서 모든 어려움을 참고 기다려야 한다.
마태복음 24 장 은 말세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져 있다.
말세에 환란이 있다 이 환란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 하라는 말씀이다.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다니엘과 친구들은 불속에도 사자굴 속에도 들어가는 어려움을 견디어 내었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겨울의 추운날씨도 이기지 못하는 신앙은 버려야 한다.

3. 심판을 준비하는 신앙
겨울은 일년의 마지막이다.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도 있게 마련이다.
어린아이들은 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든다 그러나 그 눈사람이 햇빛이 나면 녹아 버린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면 녹아버릴 것을 열심히 만들지 않는다.
고난의 의미를 노래한 윌리암 모리슨의 시를 읽어 보고싶다.
온 시절이 여름뿐이면 내 어찌 알리요
눈같이 희게 씻어 주신다는 그 말씀을
날들이 늘 봄처럼 빛난다면 내 어찌 깨달을 수 있으리요
이제 주님의 나라에 이르면 모든 눈물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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