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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경건의 모양과 능력 (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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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서울의 주택가에서 커다란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집안 식구 들이 모두 잠들었을때 였습니다.어떤 한 집에 큰 개 한마리가 있었습니다.그 개는 불길이 집에 번지자 사납게 짓어댓습니다.그 소리에 식구들은 모두 잠에 깨어나 무 사히 피신할 수있었습니다.그러나 그 개는 불행히도 쇠사슬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불길에 휩싸여 그만 죽고 말았다.그 개는 가족들을 구해 주고 자신은 죽은 것입니 다.

이와같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죄의 사슬과 경건의 모양에 묶여있으면 안된다.만 일 우리가 경건의 모양에만 묶여있다면 내가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기때문이다.그러므로 우리는 경건의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키케로는 말하기를 "경건은 모든 미덕의 기본이다"고 말한바 있다.

 1.오늘 본문 서두에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고 했습니다.

'고통의 때'란 신앙생활 바로하기에 어렵고 괴롭고 힘든 때를 말합니다.모든 죄악 이 극성을 부리는 때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러한 때임을 우리는 피부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마3:10)에 보면;"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때가 찼다"(막1:15)고 했습니다.지금은 종말입니다.

보다 편리해지는 문명의 이기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사회의 온갖 달콤한쾌 락이 우리의 정신을 괴롭히고 있습니다.우리의 순수한 영혼을 말도 않되는 이단들이 괴롭히고 있습니다.우리의 경건이 상실되기 쉬운 때에 살고 있습니다.

 2.그러면 이러한 종말의 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1)이기적인 죄로 부터 돌아서야 합니다.(2절) 2절에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이기적인 죄입니다.

자기를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돈을 버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나쁨니다.돈을 사랑한다는 욕 심을 부려 더 잘 먹고,입고,쓸려는 자기사랑의 표현입니다.

사람이 타락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기적일 때입니다.사람이 이기적일때 하나님과 멀 어집니다.

예-가룟 유다는 돈을 사랑하다가 하나님으로 부터 버린바 되었습니다.

-아간도 돈을 사랑하다가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하게 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도 돈을 사랑하다가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딤전6:10)에 말씀하시기를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될뿐아니 라 ,믿음을 떠나게 하고,근심에 쌓이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부디 돈을 많이 벌어 잘 사기기를 바랍니다.그러나 그 돈에 내가 노예가 되지 말고,선한 일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올바로 쓰시기를 바랍니다.

(2)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죄에서 돌아서야 합니다.(2-4) 한 마디로 남의 인격과 권위를 무시하고,짓밟고,깔보고 배반하는 죄를 짓지말아야 합니다.이러한 죄를 오늘 본문은 자긍,교만,훼방,무정,참소,자고,거역,불경건,배반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세상의 이야기로 한다면 이러한 일들은 '주제파악을 못해 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지나간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면 어떻습니까.뭐가 그렇게 잘 난데가 있습니까 그리 고 지금 이 만큼 된 것이 누구 때문입니까 남을 짓밟고,무시하고,깔본다고 해서 나 에게 무슨 이익이 돌아옵니까 그리고 후일에 하나님 앞에 서서 무슨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설교하는 저 자신도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생각만 해도 얼 굴이 화끈 거릴 정도로 부끄러운 점이 많이 있음를 고백합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여지없이 죄인입니다.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죄인중에 괴수들입니다.내가 어떤 일을 좀 잘했거나 성취시켰다고 해서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그렇다고 계획했던 일이 좀 안됐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 다."도토리 키재기"식의 자랑과 논쟁과 시비일 뿐입니다.왜냐하면 일이 되도록한 분 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나는 십자가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했 던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부가 서로 존중해야되고,부모는 자녀의 인격을 존중해 줘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직분의 중책여부를 떠나서 피차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태도가 절실이 요청됩니다.직분은 봉사직이요,종된 직이요,섬기는 직이기 때문입니다.권리가 앞서 는 것이 아니라 헌신이 앞서야 되는 것이 교회의 직분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시기 를 바랍니다.

(성경예)마2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려 할때에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말한 것이 생각날 것입니다."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 하나는 주의 우편에,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이때에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르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왔노라"(마20:28) 우리 충현의 성도 가정과 교회는 공동체의 화목을 해치는 행위로 부터 돌아서야 합 니다.그리고 피차 존경하고 섬기는 분위기가 무르익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3.경건의 능력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구원의 은총에 대한 내적,외적표현이 바로 경건입니 다.어떤 사람은 외적인 경건의 모습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 입니다.우리가 구원받았다면 경건의 모양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경건의 모양을 갖도록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딤전4:7)에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은밀하게 마음속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믿음이 겉으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그런고로 외적으로 드러남이 없는 내적인 경건은 모양뿐인 껍데기에 불과하다 하겠습니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때 영혼만 만드신 것이아니라 육체도 만들었다는 사실을 간 과해서는 아니됩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땅에 육체를 입고 오시게 하셨습니다.이제 우리의 몸은 그의 피로 사신바된 그의 것입니 다. (고전6:20)"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러므로 경건의 모양과 능력은 결합되고 병행되어져야 합니다.다시말하면 우리의 영혼뿐 아니라 육체를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경건의 능력이 나에게 있을때에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칠수가 있는 것입 니다. 경건의 능력이란 결국 무엇입니까 그것은;-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노력하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세상과의 투쟁입니다.(눅13:24)-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는 것입니다.(히12:1)-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딤전6:12)-그럴듯하게 겉으로 보일려는 것이아니라,전적으로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능력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신앙에서 돌아섭시다.그리고 교회와 가정에서 상대방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됩시다.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믿고,그대로 순종하여 사는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그래서 하나님께 칭찬듣는 성 도가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기도제목;

1.이기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내가 속해 있는 가정,교회,그리고 기타 공동체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2.나로하여금 마음과 행동으로 경건을 실천하게 능력을 주시옵소서.

 3.다음주 부터 시작되는 특별새벽기도회,11/1일에 있을 '예수 사랑 큰 잔치'를 위 해서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4.입시생,취업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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