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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경고와 징계 (단 05: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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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벨사살왕은 자신의 권세를 과시하려고 귀족 1천명을 왕궁으로 촉대해서 잔 치를 베풀었다.그리고는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도구를 술잔으로 사용하였다.

 2.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었다.침묵하시던 하나님이 진노하셨다.그래서 느닷없이 나타난 손가락이 벽에 글씨를 다.하지만 알아볼수가 없었다.모르는 글씨였기 때문이다.

 3.황급하고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이다.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 나님의 진노였다는 것이다.두려움에 떨면서 글씨를 이해하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 했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없었다.

 4.그러던차에 다니엘을 누가 추천했다.제나라를 빼앗기고 남의 나라에 포로 로 잡혀와 있는 다니엘의 신세는 처량했지만 이렇게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든지 필요한 사명을 사명을 주셨다.

 5.하나님은 사명을 깨닫는자에게 계속 일을 주신다.그러나 느브갓네살 왕이 나 벨사살 왕처럼 자신의 분수를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필요한 경고와 징계를 내리신다.

I.인간의 실상은 허약함 뿐이다(13-17).

A.이 글자만 맞추면 무엇이든 주겠다.

 1.얼마나 어리석은 제안인가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경고인데 그 내용을 안들 무슨 뾰족한 수가 있단 말인가그러나 물에빠진 사람은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 고싶을 뿐이다.

 2.다니엘 말고는 달리 해결의 방법이나 실마리 조차도 풀리지 않는 영적인 문제였다.하나님의 목적은 벨사살이 다니엘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다.하나님은 세 상 도처에 당신의 종들을 세우셨다.그리고 신실한 종들을 통하여 이렇게 영광을 받으신다.

 3.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나귀를 타셨다.그것도 어린 나귀였다.수 많은 군중들의 환호에 나귀도 귀한 존재가 될수밖에 없었다.다니엘은 포로였지만 감히 누가 그를 함부로 대할 것인가

4.택함 받은자는 아무도 해할자가 없다.벨사살은 왕이었지만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별수없는 무력한 존재였다.오히려 포로인 다니엘에게 부탁을 해야 했다.

 5.벨사살의 제안을 보자.1)왕족이 입는 의복을 주겠다.

2)영예를 표현하는 목걸이를 주겠다.

3)나라의 세번째 권세를 주겠다.

B.내게는 아무것도 필요없소.

 1.성도는 시시한 사람이 아니다.천국의 시민이다.당당한 권세가 있어야 한다.

그야말로 프라이드가 필요하다.준다고 아무 것이나 이것 저것 집어먹어도,받아 삼켜도 안된다.

 2.다니엘의 자세는 우리가 기준 삼아야할 모범이다."그러한 상은 다른 사람 에게 주십시오"

3.나는 오직 하나님과 왕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청지기의 기본 자세다.청지 기는 다만 일을 위해 자신의 전문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그러면 댓가는 돌아온 다.그래서 청지기는 댓가를 위한 사람이 아니라 일을 위한 전문가여야 한다.

II.하나님의 경고다(18-24).

A.왕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1.하나님께서 왕을 세우셨다(18).하나님은 필요한 사람을 필요한 곳에 배치 하신다.그리고 그사람으로 하여금 직무에 대한 영광을 누리게 하신다.그래서 어 떤 사람은 왕의 영광을 누리게 하고 어떤 사람은 섬기는 영광을 누리게 한다.

 2.이 땅에 오신 주님은 인간을 섬기는 것으로 영광을 삼으셨다.영광은 남을 다스리는 것만이 아니다.섬기는 것도 영광이다.그러므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3.그러나 느브갓네살 왕은 자신의 직무를 알지 못했다.그래서 그는 남용했다.

자신의 마음에 따라 죽이기도,살리기도 하였다.그러나 정작 자신의 운명이 바로 하나님께 있음은 전혀 몰랐다.

 4.그래서 짐승처럼 살아야 했다.깨닫지 못하면 그게 바로 짐승이다.특권에는 책임이 주어진다.특권은 누릴려고 했지만 자신의 책임에는 관심이 없었다.뿐만 아니라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를 몰랐다.그래서 자신의 불행을 자녀에게도 물려줘야 했다.

 5.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일생을 살았음을 알면서도 깨닫지를 못했다.뿐만 아 니라 자신의 아버지는 단순히 수집만 했지만 아들은 하나님의 성물을 모욕되게 행동을 했다.그러니 한 수를 더뜨는 셈이다.6.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경배를 했다.하나님을 대리해서 사람들을 다스리라 고 왕직을 주었건만 그 직책으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것이다.차라리 왕이 되지 말았더라면 그의 불행은 없었을 것이다.

 7.왜 손가락이 나타나서 글을 써야만 했을까그만큼 패역했기 때문이다.비정 상적인 징계는 나의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그만큼 비정상이었기 때문이다.

B.청지기는 주인이 아니다.

 1.교회는 장로의 것도 아니고 목사의 것도 아니다.그렇다고 교인의 것도 아 니다.교회 자체가 하나님의 것이다.성도는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산 존재다.그 누 구의 것도 아니다.

 2.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도모해야 한다.청지기가 자신의 직무를 깨닫지 못하 면 직무유기다.직무를 유기하는 청지기는 아무 쓸모가 없다.

 3.나는 어떤 청지기인가쓸모있는 청지기인가 버림받을 청지기인가 III.하나님은 저울에 달아 보신다(25-31).

A.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1.심판이란 무엇인가저울에 다는것과 똑같다.무게가 맞는가틀리는가를 보 신다.넉넉하냐 모자라냐가 문제다.

 2.그런데 달아보니 너무나 가볍다.큰 문제다.자기 딴에는 대단한 무게가 있 는줄 알았는데 달아보니 모자랐다.이건 어디서 무게를 빌려올수도 없는 일이다.

 3.왕의 무게와 신하의 무게가 다르다.우리 각자에게는 각각의 무게가 있다.

그 무게를 채워야 한다.

 4.하나님은 왕의 햇수를 세고 계셨다.그래서 "한해만 더,일년만 더"라고 청 지기가 주인에게 요청해야만 했다.하나님은 나를 필요로 하시지만 내가 하나님의 기대를 채워드리지 못한다면 결국은 햇수가 끝나고 말것이다.

 5.어리석은 부자는 더많이 저장하려고 창고를 지었다.그러나 그의 햇수가 끝 났다면 그의 수고는 아무 소용이 없다.그것이 누구의 것이 된단 말인가6.하나님은 나를 달아보고 계시다.모르시는 것이 아니다.묵인하는것도 아니 다.저울 앞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이다.

B.무게가 충분한 청지기가 되자.

 1.다니엘도 청지기요,왕도 청지기였다. 그러나 서로의 무게가 달랐다.

 2.어떤 환경에서건 묵묵히 자신의 직무를 다한 다니엘의 무게는 부족함이 없었다.그러나 그의 도움이 필요했던 왕은 무게가 모자랐다.하지만 빌려줄수가 없었다.

 3.남을 도와주는 자,그는 무게가 충분한 자다.하지만 남을 도울수 없다면 무게가 모자라는 것이다.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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