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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 (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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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들 대부분이 큰 바위 얼굴이라는 스토리를 잘 아실 것입니다.산골 오두막에 사는 어니스트라는 소년은 자기 집 앞 바위산을 바라보며 사는데, 사람들은 그 바위 산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 같아서 "큰 바위의 얼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전설에 따르면 언젠가는 저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장엄하고 인자한 성자 같은 훌륭한 인물이 이 고장에 태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어니스트는 그 예언이 성취되어 그 성자를 만나보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었습니다. 그는 아침 저녁으로 그 큰바위 얼굴을 바라보며 항상 수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큰 바위의 얼굴을 닮았다는 억만장자 부자가 나타났으나 사실은 인색하기 짝이없는 장사꾼이었으며, 후에 보니 굶어죽었던 것입니다. 다음에 천하장군이 나타났으나 무자비한 무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세 번째로 대통령감이 나타났습니다. 웅변이 뛰어나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 같았으나 그 사람도 장엄과 인자를 겸하지 못한 범인에 불과했습니다.네번째로 천하에 제일가는 천재적인 시인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시는 장엄하였지만 그 사람을 만나보니 시만큼 인품이 뛰어나지 못하여 어니스트는 실망을 하였습니다.

어느듯 어니스트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 전도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석양녘에 숲속에서 일생의 신앙과 수양이 높은 정열적인 설교를 할때, 동네 사람들과 천재적인 시인은 바로 한 고장에서 같이 살아온 농부며 전도사인 어니스트 노인이 바로 저 전설에 나오는 큰 바위 얼굴임을 비로서 알았습니다. 어니스트는 장엄과 자비라는 인간이 가질 최고의 자격을 구비하였던 것입니다.그러자 그 천재적인 시인이 외쳤습니다."보시오, 보시오, 저 어니스트야말로 바로 큰 바위의 얼굴 그 사람입니다!"마침내 그 예언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우리는 누구의 형상을 닮으려고 하는가요 오랫동안 마음에 사모하는 대상은 누구인가요한낱 시골소년인 어니스트가 평생을 바쳐 큰 바위의 얼굴을 사모하며 닮고자 했을때 그 속에서 예언은 서서히 실현되어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그분을 닮고자 평생 노력하면 우리는 충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심리학자 존 카터는 사람이 바람직한 자기 성장을 위해서는 다섯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1)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현실적으로 볼 수 있으며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즉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내가 성장하고 발전해서 구원받아야 된다고하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2)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용납할 수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의 실수 뿐만 아니라 남의 잘못도 용서할 줄 알고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3) 현실적이면서 장기적인 삶의 목표를 세운 사람이어야 한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3:13)고 하는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장기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4) 바른 가치관을 세운 사람이어야 한다. 현대는 종교와 철학이 배금사상으로 물들어 가치관의 혼돈을 가져오고 있기 때문입니다.5) 자아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성경은 우리에게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끊임없이 주지시켜줍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 모습보다는 내일의 놀라운 변화와 성숙을 꿈꾸라고 위로하며 격려합니다.우리가 정말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아멘!특별히 우리는 그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 어니스트라는 소년처럼 일평생을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분을 닮기 원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우리 역시 예수님처럼 위대한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는 7번에 걸친 승리의 축복을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이것이 계시록 2장과 3장의 축복된 메시지입니다.7교회에 보내는 위로와 약속의 말씀으로써 이기는 자에게는 놀라운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우선 오늘 본문 7절 말씀만 보십시다.『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할렐루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저는 앞으로 7주 동안 요한계시록에 소개되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이 점점 더 나아져가는 은혜를 함께 받고자 합니다.우리는 점점 더 발전되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아져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읽다보면 일곱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교회를 향한 메시지이든지 그 교회를 향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 메시지의 핵심입니다.이제 오늘의 본문인 에베소교회를 향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놀라운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우리를 그 오른손으로 지켜주십니다 오늘 에베소교회를 향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얼마나 장엄하고 권위가 있으신지요!"그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며 말씀하시는 예수님!"얼마나 위풍당당합니까특히 1장 12절 이하를 보십시다.그 모습이 너무나 찬란하고 권세가 있으셔서 사도 요한은 땅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맙니다(17절).지난 33년 동안 이 세상에 계실 때의 초라하고 연약하신 모습과는 그야말로 천양지차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이와같이 승리의 개선장군이신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그 오른손으로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여기 본문 1절에 "붙잡는다"는 말은 굉장히 강한 단어입니다.헬라어로 Kratein인데, 힘있게 꽉 붙잡는다는 말입니다.그렇습니다.저 공중의 권세잡은 사탄과 이 세상의 모든 악한 세력을 다 이기신 예수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을 그 능력의 오른손으로 꽉 붙잡아주시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어떤 고난과 어려움, 환난과 시련의 와중에 있더라도 염려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 능력의 오른손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십니다.그래서 다윗은 그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의 위기상황에서도 이런 절대적 확신을 갖고 살았습니다."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9-10)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지금 당신의 처지가 어떤 형편에 계신가요 어떤 위기상황인가요 얼마나 절박하신가요절대로 불안해하거나 결코 요동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이렇게 자기선언을 합니다(시 16: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주님은 오늘도 염려와 걱정으로 시달리는 당신에게 이렇게 약속해주시며 보장해주십니다(사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같은 능력의 에수님을 바라볼수록 점점 더 건강한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작은 행실까지도 칭찬해주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격려자이십니다.지금 이 세상에서 갖가지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 우리의 모든 처지를 다 살펴보시고 자상하게 아십니다. 그래서 본문 2절에서는 이렇게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말씀을 진행해 나가십니다.『내가 안다.』"내가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알아주신다는 인정적 표현입니다.얼마나 정감 넘치는 위로와 칭찬의 말씀입니까 여기 "네 행위와"라는 말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모든 말들을 다 포함하는 표현입니다. 즉 "당신이 한 일, 곧 수고, 인내, 비타협, 분별력, 정통신앙, 오래참음, 많이 견딤, 열심"을 다 아신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우리 예수님은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섬김과 헌신을 다 알고 계시며, 친히 인정해주십니다.우리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자상하고 섬세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일일이 나열하면서 칭찬해주십니다."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 10:42)특별히 언제나 개인적으로 그 이름을 거명하면서 칭찬하시고 축복해주십니다.예수님은 마리아가 옥합을 깨어바친 고귀한 헌신을 영원히 기념하도록 칭찬해주고 계십니다(막 10:9).어떤 가난한 과부가 동전 두 닢을 드린 것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현장감있게 보도해주소 계시나요"동전 두 닢"의 적은 헌금이라도 큰 헌신임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막 12:42).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우리 예수님은 당신의 수고, 봉사, 헌신을 아십니다. 교회를 향한 그 고귀한 마음을 칭찬해주십니다.그러니 우리의 신앙생활은 점점 더 나아져갈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은 우리가 지금보다 더 간강하게 성숙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예수님은 가장 핵심적인 말씀을 아주 진솔하게 전개해 나가십니다. 본문 4절부터입니다.에베소교회가 가졌던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말씀으로 신앙의 가장 본질적인 회복을 충고하십니다.예수님께서는 지금 이런 심정으로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호소하시는 것입니다."지금까지 너희가 참 헌신적으로 봉사하여왔다. 그러나 너희에게 근본적으로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곧 사랑의 성숙이다."그렇습니다.우리가 아무리 희생적으로 수고하고, 순교의 제물이 될만큼 헌신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무가치하고 무의미합니다.

오늘 사도 요한을 통해서 이런 지적을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그 당시 에베소 도시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건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르테미 신전입니다길이 130미터, 넓이 67미터의 신전에, 높이가 18미터짜리 둥근 기둥이 120개나 세워진 웅장한 신전입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기 거대한 기둥들이 금으로 덮여져 있다는 것입니다.사람들은 그 신전에서 아르테미(헬라 이름), 곧 다이애나(로마 이름) 여신을 섬기면서 온갖 더러운 죄를 다 저질렀던 것입니다.이런 환경에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에베소교회 신자들은 그들의 비윤리적인 행위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아주 보수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예수님도 이런 정통신앙을 매우 흐뭇하게 칭찬하십니다(6절).그런데 문제는 신앙이 좋다보니까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입니다.정통 보수주의 신앙도 좋고, 그 어떤 현혹에도 타협하지 않는 신앙도 훌륭하지만 문제는 순수한 사랑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오늘 아침 우리는 각자가 자신의 신앙적 건강지수와 순수성을 진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특별히 에베소교회처럼 정통파 보수 교회일수록 순수한 사랑보다는 비판적이 되거나 너무 쉽게 정죄하는 편협적이고 편파적인 신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성경공부를 많이 하거나 철저한 제자훈련을 받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가 쉽습니다.정통신앙을 갖고,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고수하는 것이 좋은 건데 좋지 않게 될 수가 있어요.

그러므로 본문 5절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여기에 네 가지 중요한 R 자 단어가 나열됩니다.【Remember(회상) ⇒ Repent(회개) ⇒ Restore(회복) ⇒ if not, Remove】그러므로 언제 어쩌다가 내 신앙이 이렇게 퇴색하였는지를 기억해내며, 회개하고, 다시 그 처음의 순박한 신앙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더 이상 함께 하시지 않고 떠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오늘 우리는 DDR을 잘할 것이 아니라, 회상과 회개와 회복, 즉 3 R을 잘해야 하겠습니다.에베소교회 교인들은 헌신적인 수고, 봉사, 인내, 오래참음, 많이 견딤과 같은 훌륭한 신앙을 갖고 있었으나, 그들이 처음 믿을 때 가졌던 사랑이 어디론가 사라져갔던 것입니다.저는 여기서 말하는 첫 사랑을 두 가지 개념으로 정의하고 싶습니다.1)순수성을 회복하자 에베소교회 교인들은 정통보수 신자가 되다보니까 어느 순간에 신앙의 순수성을 잃었습니다.

즉 그들 나름대로의 영적 분별력과 예리한 통찰력, 비판력만을 개발시키다보니 순수한 마음을 상실한 것입니다. 극보수일수록 융통성이 없습니다.

본문 2절 후반부를 자세히 보세요.

그들은 정통 신앙으로 비진리파를 정확하게 테스트하고, 기가막히게 색출하여 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영혼을 향한 순수한 마음이 퇴색된 것입니다.

"저 사람이 니골라당인가, 아닌가"를 용의주도하게 관찰하고 평가분석하다보니까 마음 바탕의 순수성이 퇴조해간 것입니다. 사실은 옳은 것도 좋으나, 순수한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도 이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등록하는 새가족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저 사람이 교리적으로 괜찮은가 어느 교단, 어느 교파 출신인가 사실 저는 교단이나 교파를 따지는 사람으 만나면 참 부담스럽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제대로 믿어야지, 교파가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는 예수와 그리스도가 서로 싸우고 있어요. 예장 대 기장, 예감 대 기감, 예성 대 기성 우리 지구촌교회는 오직 예수 안에서 순수한 신앙으로 건강하게 성숙해가기를 원합니다.

어거스틴은 자기 제자들에게 이런 고급한 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대들은 진리를 한 번 강조할 때 사랑을 두 번 강조하시오.

세상은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만 진리를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오." 할렐루야! 【순수한 신앙으로 사랑합시다】 2)열정을 회복하자 사람이 비판적이 되다보면 머리(Head)만 커질 뿐, 가슴(Heart)은 좁아지고, 또 열정이 식어집니다 그리고 교회 생활을 형식적인 제도에 얽매이다 보면 심령이 냉정해지기 쉽습니다. 덕이 없어요 매사에 철저한 것은 참 좋은데 자칫 잘못하면 기계적이 되기 쉽고, 차가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가 때로는 실수할 수 있고, 시행착오를 일으킨다 하더라도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뜨거운 열정을 품은 신자를 참 좋아하십니다. 아멘! 오늘 당신의 가슴 온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열정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당신의 능력을 증대시켜 줍니다.

당신의 열정이 당신의 인격보다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당신의 열정만큼 교회의 온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저는 오늘 아침 설교 제목을 이렇게 바꾸고 싶기도 합니다. 『큰 바위 얼굴 신자가 되자』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만큼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이것이 7절의 멋진 약속입니다.【우리의 인생이 낙원에서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는 것과 같은 풍요로운 양질의 삶이 될 것입니다】 《기도 초청》 (찬 512장) 당신의 신앙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오른손, 칭찬, 사랑의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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