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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국가적 불순종의 결과 (신 28: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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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싶고 또 사랑하는 것이 마 땅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전에 청소년 집회에 갔다가 청소년들과 서로 붙잡고 나는 형제를 예수님의 이 름으로 사랑합니다 하고 찬송하는데, 그 사랑한다는 말이 얼 마나 가슴에 와 다았는지 모릅니다. 형제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자매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예 수님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는 말들을 서로 쓰면 참 좋겠 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아들을 죽게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께로 올 때까지 기 다리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과 잘못을 눈감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자 신의 하나님 되심을 알리시며 기다려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에 보면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2:4)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오래오래 사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70,80까지 살다가 죽는 것보다 더 큰 저주는 없습니다. 로마서 2장 5절에 다 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루라도 속히 주님께로 오기를 권고하시면서 기다리는데, 그 하나님의 손길을 뿌리치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대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손길을 뿌리치면서, 주님을 섬기지 않으면서 오래 사는 것 은 저주입니다. 그만큼 많은 죄를 짓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오래오래 사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믿는 사람이 오래 살면 하나님의 축복이요, 안 믿는 사람이 오래 살면 저주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리시고 권고하시고 우리에게 생 명을 주셔서, 주님의 뜻대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할 때,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축복된 삶을 누리게 됩니다.

본문에 나타난 국가적 불순종에 대한 저주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 겠습니다.

외적의 침략을 받음 신명기 28장 48-51절입니다.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 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 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곧 여호와께서 원방 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노인을 돌아 보지 아니하며 유치(幼稚)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네 육축의 새끼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필경은 너를 멸절시키리라.

한 나라가 여호와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이 명 한 대로 살지 않으면, 외적의 침략을 통해서 많은 어려움을 입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배가 고파서 주리기도 하고, 목이 말라서 애타기도 하고, 입을 것이 없어서 헐벗기도 하고, 아무 것도 없이 살면서도 외국의 통치자들을 섬겨야 하는 어려움을 당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목에 철 멍에를 메고 고난을 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전 1500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서 막 들 어갈 때입니다.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가 그 생활을 청산하고 모세의 인도 하에 애굽을 나왔습니다. 나와서 4 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다가, 이제 요단강을 건너기만 하면 약 속의 땅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 로 들어가서 즐겁게 살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즐겁게 섬기고 또 주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 면서 잘 섬기면 이러이러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고 듣지 않으면 이러이러한 저주가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다.

새 땅, 약속한 땅으로 들어가서 풍성한 은혜 속에서 살 기대감을 갖고 있는 백성에게 이 저주의 경고를 미리 해 놓는 것입니다.

이런 경고의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니까 들어 놓아야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을 헤아려 보면서,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은 경제적으로 부흥하고 지식적 으로도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잘되어 가고 있지만, 망하는 데는 시간이 안 걸립니다. 미리 정신을 차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 보면서 옳게 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죄가 우리가 망할 때까지 우리를 추적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온 백성이 범죄하면, 외국 사람의 침공 을 받아서 철 멍에를 메고 언어를 알지 못하는 남의 나라 사람들 에게 붙잡혀서 노예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범죄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경고의 말씀이 주전 1500년에 주어졌는데, 주전 722년에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 어졌습니다.

신명기 28장 52,53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바 높 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 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얼마나 비참한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을 저버리고 범죄하며 우상을 숭배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인생은 이와 같이 처참한 결과가 있다 고 미리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둔한 이스라엘 민족은 회개하지 않고 주전 722년에 결국 이런 사건을 맞게 됩니다. 열왕기하 6장 24-29절에는 자식을 삶아 먹는 비참한 이야기가 나옵니 다. 하나님의 경고를 소홀히 함으로써 700년 후에 기어코 이런 무서운 사건이 나타난 것입니다. 얼마나 배가 고프고 독해졌으면 자식을 잡아먹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없습니다. 축복하겠다고 하시면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버리면 이와 같은 형벌이 올 것이라고 했는데도 불순종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 이 주전 722년에 북왕조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험한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전 722년에 앗수르로 다 잡혀갔습니다. 그 리고 150년이 지난 주전 587년에, 남쪽 유다가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바벨론 느브갓네살의 침략을 받고 똑같이 망 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2장 20,21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 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 찌 주(主)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까 노유(老幼)는 다 길바 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 주께서 진노하신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살육하셨나이다.

예레미야애가 4장 10절에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食物)을 삼았도다.

두 번이나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도저히 먹고 살 길이 없 고 굶주려서 결국엔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범죄하지 말라고 경고하신 것은, 우리로 멸망 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 나 하나님의 엄한 경고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 님을 저버렸습니다. 악을 범함으로써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가 되 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그 민족이 흩어졌습니다. 하나님을 두 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신 명기 28장 58절 말씀을 주목하십시오.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 하지 아니하면.

질병에 걸리고 재앙을 당하게 됨 이제 신명기 28장 61절에 나타난 불순종의 결과를 보겠습니다.

또 이 율법책에 기록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너의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질병과 재앙으로 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학책에도 없는 질병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현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온 세계가 전에 들어 보지도 못한 이상 한 질병들 때문에 아우성이지 않습니까? 도무지 어떻게 치료할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의 채찍이 임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두렵고 떨립 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이제 동성연애를 부끄러워할 줄도 모 릅니다. 샌프란시스코 같은 경우는 3분의 1이 동성연애하는 사람 들입니다. 수십만의 사람들이 에이즈에 걸려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도 그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악됨을 깨닫지 못합 니다. 오히려 동성연애를 시민의 권리라고 주장하며 데모를 합니다 . 이제는 동성연애자들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면 샌프란시스코의 시 장으로 당선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저러다가는 분명히 망할 것 입니다. 이것이 미국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 어느 나라이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이름도 모르 는 병들이 나타나서 그들을 멸할 것입니다.

참 두려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세계가 7년 대환난을 거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 대환난 중 세계 인구의 2분의 1이 죽어 나가는 무서운 재앙 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는 주님 앞에서 더 옳게 살고, 주님의 때가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하며 더 열정적으로 주님을 순종하고 주님을 섬겨야 할 것입니 다.

신명기 28장 63절 이하에 보면, 자기 나라에서 살지도 못하고 남의 나라에 끌려가서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64-6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 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이 결과가 주전 722년과 주전 587년에 나타났습니다. 또 주 후 70년에 로마의 침공으로 유대 민족은 전세계에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자기 나라에 살지 못하고 남의 나라에 사는 그런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 함이라고 했습니다(고전 10:11). 이것은 우리 개인에 대한 교훈이요, 우리 국가에 대한 교훈이요, 현세(現世)를 향한 교훈 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이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도 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미리 경고하신 것입니다.

일제 치하에 있을 때에 우리 민족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36 년간의 압제 하에서 얼마나 많은 쓰라림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이와 같은 재난이 어쩌다가 생긴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범죄함으로써 생긴 것이라는 점입니다. 6.

25와 같은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우리 민족이 계속해서 범죄하면 어떤 사건이 나타날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제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은, 이 땅에 있는 하 나님의 백성들이 곳곳에서 회개하고 부르짖고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상고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민족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통해서 비춰지는 이 사회의 모습은 우리 민족 이 썩어 가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게 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민족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민족 의 제사장과 선지자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안타까워 하고 눈물 흘리고 하나님께 손을 들어 오, 하나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하고 부르짖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도 그 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 민족에게는 한 가닥의 희망 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 자신만을 위하여 울 때가 아닙니다. 이 민족의 죄를 위해서, 우리 지도자들의 죄를 위해서, 우리 조상들의 죄 를 위해서, 우리 온 국가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며 회개할 때입니다. 그럴 때 우리 민족은 불순종으로 인한 극한 저주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몇 사람의 의인 만 있어도 망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신 그 음성을 우리가 오늘도 듣습니다. 세상이 범죄하고 악해지고 어둠의 길로 가면 갈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더 정신을 차리고, 더 주 앞에 무 릎을 꿇고, 더 겸손해지고, 더 눈물을 흘리며 우리만이라도 하나 님 앞에서 의롭게 살려고 하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 리 그리스도인 때문에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사회와 국가가 살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원하심 신명기 28장 63절에 이왕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 고 너희로 번성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같이…라는 말씀이 있습 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을 행하시고 우리를 번성케 하시기를 너무 좋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 람, 한 가정 한 가정을 축복해 주시기를 즐겨 하신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나가도 들 어가도 축복해 주시고, 손대는 것마다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는 분 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우리가 계속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기 좋아하는 만큼 우리를 형벌 하시기를 즐겨 하신다고 했습니다(63절).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우리를 회개케 해서 옳은 길로 가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시간에도 우리에게 경고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길과 저주의 길, 삶의 길과 죽음의 길, 질 병의 길과 건강의 길, 자유로운 삶과 억압받는 삶을 놓고 우리에 게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기 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목소리라면 천둥 속에 서 나는 목소리라 할지라도 듣고 싶습니다. 그분의 음성이라면 사 랑하는 자의 음성처럼 듣기를 원합니다. 위로의 음성과 경고의 음 성과 축복의 음성, 심지어 저주의 음성이라도 그 음성을 듣고 주 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며 살려고 하는 최대의 노력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완전히 덮어 주신 것입니다. 이 얼마 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우리의 행위대로 갚으셨다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아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 긍휼하시고 자비하시고 우리를 용서하시기를 즐겨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단번에 우리를 끌어안아 주셨습니다. 이 은혜, 이 사랑, 이 놀라우신 축복! 주여, 내 가진 모든 것을 주 앞에 바쳐 내 생명이 다하는 마 지막 시간까지 주님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저는 연약하지만 주님 의 힘으로, 성령님의 능력으로 매일같이 도우시니 감사합니다. 주 께서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주님의 아름다우심과 좋으심을 나 를 통해 나타내소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어 있노라 하였으니, 주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을 할 수 있도록 마 지막 순간까지 주께 순종하는 축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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